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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주! 10월 5주차 온라인게임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

▲ 10월 5주차 온라인게임순위 (출처 : 인벤)

안녕하세요. 겜린이입니다. :)

10월도 어느덧 마지막주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정말 시간은 무지하게 빠른 것 같습니다. 이제 2달 뒤면 한살을 더 먹는다는 슬픈 전설이...ㅋㅋㅋ ㅠ.ㅠ 10월의 마지막주! 온라인게임순위에 어떠한 변화가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0월 5주차는 게임계에 여러 변화가 있는 한주인 것 같습니다. 블리자드의 게임 축제인 '블리즈컨'이 금주 주말에 열리게 되어서 블리자드 게임을 사랑하는 모든 유저들의 마음을 떨게 하고 있습니다. 과연 대망의 디아블로4가 출시 소식이 들려올 것인지 겜린이도 굉장히 궁금해지는 바입니다. 이번주 주말이면 밝혀지게 되겠죠. ㅎㅎ

또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월드 챔피언십은 4강전까지 마무리가 되었고 이제 결승전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번 결승에는 한국이 없어서 좀 아쉽기는 하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세계 유저들이 좋아하는 만큼 한국유저들도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온라인게임순위에는 랭크가 되지 않았지만, 대망의 '로스트아크' 소식이 있는 주입니다. 지난 26일 부터 사전다운로드를 시행한 로스트아크는 아마 한국게이머들에게는 가장 큰 이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겜린이 역시도 체감을 할 수 있는 것이 일전에 포스팅하였던 로스트아크 직업 추천 관련된 포스팅들로 인해서 겜린이 블로그 방문자가 거의 1,000명 가까이 늘어난 점을 발견하였습니다. 진짜 로스트아크의 인기는 엄청나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등장하는 '대작 MMORPG' 인데다가 첫 트레일러 영상이 나왔을 당시부터 굉장한 기대를 받았던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사전 캐릭터 생성까지 진행이 되어서 더욱더 높은 관심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겜린이 역시도 놓치지 않고 캐릭터 사전 생성을 하고, 캐릭명도 선점을 하였답니다. 캐릭명은 비공개!!ㅋㅋㅋ 직업은 인파이터로 정하였습니다. 다음주부터는 인파이터로 로스트아크를 플레이할 예정입니다. :)

로스트아크는 사전 다운로드와 사전 캐릭터 생성으로 인해서 비록 출시 전이라 온라인게임순위에는 랭크되지 않았지만, 네이버 게임 검색 2위에 오를 만큼 선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 열흘도 남지 않은 로스트아크 출시일을 앞두고 많은 유저들이 행복한 기다림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겜린이 역시도 친구들과 함께 캐릭터를 맞추고 피시방 밤샘을 할 계획까지도 세우고 있습니다. ㅋㅋㅋ 과금은 얼마나 할지도 현재 정하는 중입니다 ㅋㅋㅋ

로스트아크 외에 온라인게임순위 상위권은 그닥 변화는 없는 상태입니다. 로스트아크가 출시되는 다음주에는 온라인게임순위에 로스트아크가 상위권에 랭크되는 것에 한표를 걸어봅니다. ㅎ_ㅎ

그럼 다음주 온라인게임순위에서 상위에 랭크될 로스트아크와 함께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이상 겜린이였습니다. :)

새롭게 공개되는 로스트아크 각성기 스킬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겜린이입니다. :)

오늘은 로스트아크 오픈베타 후 만나볼 수 있는 보다 강력한 스킬은 각성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로스트아크 각성기는 아크를 찾는 동안에, 여러 대륙을 모험하며 50레벨을 달성할 수가 있는데요!

베른 성에 도착한 뒤로는 각 캐릭터마다 매우 강력한 스킬인 '각성기'를 배울 수가 있습니다. 50레벨에 습득할 수 있는 각성기는 매우 강력한 스킬로, 각 직업마다 제각기 다른 화려한 각성기를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

직업별 각성기 안내

● 버서커 (블러드 익스플로젼) : 분노의 기운으로 적을 끌어당겼다가 폭발시키면서 날려버립니다.

● 디스트로이어 (테라 브레이크) : 해머로 땅을 내리치면서 발생하는 중력장과 중력 에너지를 통해 피해를 줍니다.

● 워로드 (가디언의 수호) : 캐릭터 중심으로 '가디언의 방패'를 소환하여서 자신과 파티원을 보호하고 영역 내의 적들에게 피해를 줍니다.

● 데빌헌터 (클레이 폭격) : 몬스터 주변에 여러 개의 폭발물을 설치하고 핸드건으로 폭파시켜 피해를 줍니다.

● 블래스터 (유도 미사일) : 적들을 추적으하여서 폭발하는 유도 미사일을 여러 발 날립니다.

● 호크아이 (펜리르의 전령) : 펜리르의 전령을 불러내어서 적에게 심각한 피해를 줍니다.

● 배틀마스터 (극의:일순난격) : 전방으로 빠르게 대쉬한 뒤 무차별 난타를 퍼붓고 충격파로 적들을 날려버립니다.

● 인파이터 (용왕불패) : 온 몸에 기를 모은 뒤 마우스 지점에 공격을 내리꽂습니다. 바닥에 내리 꽂을 시 2마리의 흑룡이 나타나서 함께 해당 지점을 초토화 시킵니다.

● 기공사 (천하섬멸옥) : 두 손을 머리 위로 올려서 기를 모은 뒤, 마우스 지점에 떨어트려 강력한 피해를 줍니다.(원기옥)

● 아르카나 (프리즈매틱 미러) : 지정한 위치에서 거대한 카드들을 소환하여서 피해를 줍니다. 이후 거대한 카드는 가운데로 모여서 폭발하고 각성기 사용시 아이덴티티 카드 2장을 획득합니다.

● 서머너 (켈시온) : 번개의 신 켈시온을 소환합니다. 켈시온은 소환된 동안 캐릭터를 도와서 주변의 적을 공격하며, 'V'키를 눌러서 마우스 커서 지점에 켈시온의 낙뢰를 떨어뜨리도록 명령할 수 있습니다.

● 바드 (심포니아) : 공중으로 떠올라 천사들과 연주하며 아군에게는 보호막을, 적에게는 피해와 디버프를 부여합니다.

그럼 이러한 각각의 캐릭별 로스트아크 각성기를 배우기 위해서 진행하여야 할 퀘스트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고 각성 퀘스트를 진행하는 동안에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 새로운 전투 스킬도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각성 퀘스트 진행하기

트리시온에서 첫 번째 퀘스트를 받고 떠난 뒤에, 유저가 선택한 클래스의 각성 퀘스트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각 퀘스트의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전사 : 해무리 언덕

● 헌터 : 슈테른

● 무도가 : 항구도시 창천

● 마법사 : 라이아 단구

또한,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각성 퀘스트 진행 중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 퀘스트는 스킬북 아이템의 형태로 획득하여 소지품 가방에서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우클릭하여 스킬을 습득할 수 있고 이렇게 습득한 스킬은 '전투 스킬'창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버서커 (오러 블레이드) : 공간을 빠르게 베어내 기의 파동으로 원거리의 적을 공격합니다.

● 디스트로이어 (인듀어 페인) : 제자리에서 포효하며 주변 적들에게 피해를 줍니다.

● 워로드 (버스트 캐넌) : 기폭장치에 화력을 응축시켜 전방을 향해 쏟아냅니다.

● 데빌헌터 (퍼펙트 샷) : 고속의 대구경 탄환을 발사하여서 적들을 날려버립니다.

● 블래스터 (에너지 필드) :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생성합니다.

● 호크아이 (스나이프) : 정밀한 조준으로 지속 피해를 주는 범위를 만들고 범위 내의 적에게 피해를 줍니다.

● 배틀마스터 (내공연소) : 내공을 순간적으로 폭발시켜서 적들에게 피해를 주고 자신을 휘감는 돌풍을 발생시킵니다.

● 인파이터 (초신성 폭발) : 축적한 충격 에너지를 폭발시키면서, 적을 끌어모아 강한 타격으로 날려버립니다.

● 기공사 (내공 방출) : 캐릭터 주변에 파동을 발생시켜서 범위 내의 아군이 받는 피해를 감소시킵니다.

● 아르카나 (시크릿 가든) : 그동안 쌓인 스택에 따라서 주변의 적들에게 큰 피해를 줍니다.

● 서머너 (자히아&리게아스) : 물의 정령 자히아와 리게아스를 소환하여서 주변의 적들에게 피해를 주며, 순간적으로 소용돌이를 얼려 대상을 동결시키게 됩니다.

● 바드 (수호의 연주) : 하프를 연주하여서 자신과 파티원이 받는 피해를 감소시킵니다.

각성기 배우기

각성기 퀘스트 중 다섯 번재 퀘스트를 완료하게 되면 비로소 각성기를 배울 수 있는 '각성 스킬북'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다시 트리시온으로 돌아가서 베아트리스에게 말을 걸게 되면, 기나긴 여정을 마무리하는 '[각성] 새로운 희망의 빛'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해당 퀘스트를 수락한 후에, 소지품 가방에서 '각성 스킬북' 을 우클릭하여서 사용하게 되면 각성기를 배울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각성기 스킬에 대해서 안내해드렸습니다. 로스트아크 출시가 이제 채 2주가 남지 않은 상황에서 직장을 다니며 각성기를 배울 수 있는 날이 언제가 될지 개인적으로 굉장히 기다려지고 한편으론 걱정도 됩니다. ㅋㅋ 야근이 많이 없길...ㅠㅠㅋㅋㅋ

아무튼 우리 모두 얼마 남지 않은 로스트아크 오픈베타를 기다려보도록 합니다. :) 이상 겜린이였습니다!

죽어가는 PC MMORPG게임 중, 단연 돋보이는 PC게임추천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겜린이 입니다 :)

우선 오늘의 내용을 말씀드리기 전, 오늘 하는 모든 말들을 지극히 겜린이의 개인적인 의견이고 생각이라는 것을 먼저 말씀드리고 시작하고 싶습니다.^_^ 현재 늘어만 가는 모바일게임 시장 속에서 PC MMORPG의 마지막 생존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검은사막과 곧 출시되는 로스트아크에 대해서 비교 아닌 비교를 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검은사막부터 말씀드리자면, PC게임추천 검은사막은 방대한 필드를 가진 오픈월드형 MMORPG로써 출시된지 3년이 훌쩍 넘은 게임입니다. 현재 PC MMORPG 중 유저가 제일 많은 게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유저들이 즐기고 있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현재 출시되어 있는 PC게임 중에 가장 그래픽이 좋은 게임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최근에는 그래픽과 사운드를 리마스터 하면서 원래 좋던 그래픽이 더욱더 업그레이드가 되면서 많은 이들이 눈호강을 하면서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처음 출시 당시,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면서 출시를 하였고 운영적인 면에서도 유저의 편(?)에 서며 무리한 과금유도나 불통 등의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않으며 유저들에게 소위 말하는 '갓겜' 이라는 소리를 들었던 게임입니다.

그에 힘입어 한때는 동시 접속자가 정말 엄청나게 많이 유지되면서 대한민국 MMORPG 시장의 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PC게임추천 검은사막이 3년차가 되던해에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운영진이 물갈이가 된 것인지, 아님 내부적으로 운영방침이 달라진 것인지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어느 순간부터 눈에 보이는 과금유도와 댓글알바사건, 유저들과 소통하지 않는 불통의 모습 등등 정말 이상하리만큼 운영진의 태도가 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유저들과의 바람과는 달리, 운영진의 횡포(?)는 점점 더 심해지게 되었고 결정적으로 2018년 4월 12일 엄청난 패치로 인해서 대규모의 충성유저, 소위 말하는 고인물들이 대거 접게 되는 상황까지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그 시점에 겜린이도 역시 검은사막을 접게 되었습니다. 오베 때부터 3년 간 해왔던 게임을 접는 순간이 굉장히 허무하더군요. 무엇을 위해서 3년간 그렇게 열심히 길마를 하며 길드를 관리하고 거점전을 하면서 집중을 해왔는지.. 정말 허무했습니다.

4월 12일 패치로 인해서 검은사막은 PC MMORPG 게임 임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형식의 시스템을 차근차근 도입하기 시작하였고, PC게임의 특색이 점점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그 후, 갓겜이라 불리우던 PC게임추천 검은사막은 다른 MMORPG게임처럼 망겜이라는 소리를 듣기 시작하였고, 리마스터로 인해서 신규유저 및 복귀유저가 늘긴 하였으나 예전의 영광을 아직까지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유일한 PC게임추천을 하는 갓겜에서 망겜이 되면서 지금은 기존의 고인물들 중 일부만 남아있는 상황인 것이 사실인 상태입니다. 리마스터 효과도 이제는 떨어지면서 다시 온라인게임순위도 예전과 같이 떨어지고 현재까지도 크게 달라지는 것 없이, 유저들에게 거짓말을 일삼고 유저들을 농락하는 패치로 불통의 아이콘이 된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MMORPG게임이 너무나도 망해버렸기에 현재는 대체게임이 없어서 검은사막에 그나마 유저가 제일 많은 상황인 것은 사실입니다. 이 현실이 너무 안타까워서 많은 유저들이 기다리는 것이 바로 '로스트아크' 입니다.

로스트아크는 2018년 11월 7일 오픈베타를 하는 신작 PC MMORPG게임입니다. 아직 출시를 하지 않았음에도 CBT 당시 완성도가 높은 게임성으로 많은 유저들이 굉장히 기대를 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그러나 로스트아크 역시도 개발사가 스마일게이트라는 단점(?)이 있어서 많은 유저들이 걱정을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스마일게이트 역시도 검은사막을 개발한 펄어비스와 다르지 않게 여지껏 유저들과의 불통과 무리한 과금유도를 보여주고 있는 개발사이기 때문에 아직 로스트아크가 출시가 되지도 않았음에도 '믿거스(스마게는 믿고 거른다)' 라는 말이 떠돌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우리나라 PC MMORPG 시장이 너무나도 죽어있고, 할만한 게임이 없기에 로스트아크를 기다리고 있는 유저들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CBT 당시 로스트아크가 재미없는 게임이었다면 기대도 하지 않았겠지만, 겜린이도 직접 3차 CBT를 참여해 본 결과, 게임성만 보자면 갓겜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로스트아크는 검은사막과는 다른 장르의 MMORPG게임입니다. 검은사막이 방대한 필드를 누비는 오픈필드형 게임이라면 로스트아크는 핵앤슬래시 게임입니다.

쿼터뷰 방식의 게임이라서 검은사막과 달리 캐릭터가 크게 보이는 것은 아니고 디아블로3처럼 작게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럼에도 굉장히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섬세한 커마를 할 수 있어서 많은 유저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존 쿼터뷰 방식 게임의 한계는 표현력이 부족하다는 점이었는데요. 로스트아크는 이를 개선하고자 쿼터뷰 방식임에도 불구하고 개발자를 갈아넣은 듯한 엄청난 연출력과 다양한 카메라 구도로 그 한계점을 극복한 점이 보였습니다.

겜린이는 쿼터뷰 게임을 하면서 이토록 게임에 집중하고 스토리에 녹아들면서 재미있게 게임을 즐긴 적은 처음이기도 하였습니다. PC게임추천을 하는 이유도 이 때문에 있는 것 같습니다. :)

이제 11월 7일 오픈베타를 하고 난 후에 운영만 정말 잘해준다면, 현재 대체게임이 없어서 검은사막 안에 갇혀있는(?) 많은 유저들이 로스트아크로 유입이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 겜린이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겜린이 역시도 쿼터뷰 방식의 게임을 그렇게 선호하는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검은사막을 했던 것이지만 현재는 검은사막을 접은 것도 있지만 로스트아크의 연출력에 감동받아 로스트아크를 정말 오래도록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검은사막과 로스트아크의 현재상황, 간략하게 말씀드렸습니다. 과연 11월 7일 로스트아크가 출시되고 그 이후, 유저들이 어떠한 게임을 선택하여서 두 게임 중 어떤 게임이 흥하게 될지 기대가 되는 바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로스트아크에 많은 유저들이 유입되어서 파티플레이 시 무리없이 매칭이 잡혔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ㅋㅋㅋ 드디어 출시되는 로스트아크와 현재 PC게임추천 MMORPG시장의 유일한 게임이라 할 수 있는 검은사막의 대결이 기대가 됩니다.

이상, 겜린이였습니다. :)

로스트아크 직업 추천, 헌터 계열 직업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겜린이 입니다. :)

오늘은 로스트아크의 헌터계열 직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원거리 공격을 하는 로스트아크 직업으로써 다양한 무기를 활용하여서 적들을 무찌르는 호쾌함을 볼 수가 있는 클래스 입니다.

로스트아크 직업 헌터 클래스는 총 3가지로 '데빌헌터', '블래스터', '호크아이' 입니다. 데빌헌터와 블래스터는 2차 CBT까지 있었던 직업이었고 호크아이는 마지막 CBT에서 기공사와 함께 새롭게 공개된 클래스였습니다.

각 로스트아크 직업마다 어떠한 특징과 어떠한 무기를 가지고 적들을 섬멸하는지 알아보고 헌터 계열로 게임을 플레이하려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데빌헌터(DEVIL HUNTER)

"악마의 울음소리가 궁금하면 날 찾아오라구!"

마치 악마를 이끌고 다니는 듯한 문구인 것 같습니다. 로스트아크 직업 데빌헌터는 무려 세가지의 총기를 사용하면서 적들을 다양한 공격으로 휩쓸어버리는 클래스입니다. 처음 소개영상을 보았을 때, 다양한 무기로 적들을 휩쓰는 모습이 굉장히 매력적이어서 정말 재미있어 보이는 클래스였던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세가지의 총기로 빠른 움직임을 보이면서 스타일리쉬한 전투를 펼치며 화려함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좋을 클래스입니다. 적과의 거리나 공격을 하고자 하는 범위 등에 따라서 스탠드를 선택하여 샷건, 더블 핸드건, 라이플로 적들을 섬멸합니다.

물론, 3가지의 무기를 동시에 사용하는 숙련도를 요하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하기에는 조금은 어려운 감이 없지 않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많은 연습과 꾸준한 플레이로 숙련도가 올라가면 전투를 지속적으로 하면서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는 쾌감도 느낄 수 있는 클래스라는 생각도 듭니다.

▲ 로스트아크 직업 데빌헌터

로스트아크 직업 데빌헌터의 아이덴티티는 '퀵 스탠드' 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세 가지의 총기를 처해진 상황에 따라서 자유자재로 변경하며 전투를 할 수가 있고, 각각의 무기에 대응하는 스킬도 다 다르게 존재합니다.

더블 핸드건의 경우, 넓은 범위를 빠르게 그리고 화려하게 공격하는 스킬들이 있고 샷건은 여타 FPS의 샷건 처럼 데빌헌터에게 가까이 다가온 근거이 몬스터들에게 강력한 대미지를 줄 수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라이플은 샷건과 반대로 멀리 떨어져 있는 적을 견제하거나 마무리 일격을 적에게 가할 수 있는 무기입니다.

각각의 상황에 맞게 무기를 활용하면서 적들을 섬멸하는 컨트롤에 익숙해진다면 로스트아크 직업 데빌헌터는 굉장히 매력적인 클래스임에는 분명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블래스터(BLASTER)

"아름답게 치장해주지, 불타는 꽃으로!"

아름다운 문구라고 생각되지만 반전으로 모든 것을 불태워버린다는 느낌이 드는 문구입니다. 로스트아크 직업 블래스터는 거대한 메카닉 런처와 다양한 특수 중화기를 사용하는 막강한 화력과 폭발성 광역 공격에 특화가 된 직업입니다.

약간 스타크래프트의 화이어뱃 느낌이 나는 공격으로 적들을 불태워버리는 영상도 공개가 된 바가 있는 클래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블래스터 역시도 원거리 공격을 하는 직업이지만 원거리 임에도 불구하고 묵직한 느낌이 드는 공격을 합니다.

적들의 공격을 버텨내면서 광역딜링을 하는 스타일이고 큰 중화기를 사용하다 보니, 기동성은 조금은 떨어지지만 중갑을 착용하여서 근거리 클래스가 아님에도 높은 방어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각종 중화기를 이용한 파괴력으로 적들이 근접하기 전에 적을 몰살시켜 버리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 로스트아크 직업 블래스터

로스트아크 직업 블래스터의 아이덴티티는 '포격 모드' 입니다. 스킬을 적중할 시에 마나 소모량에 비례하여서 화력게이지가 증가하게 되고, 화력 게이지가 일정량 모이게 되면 공격력 자체가 단계적으로 증가하게 되는 것은 물론이고, 포격 모드를 발동할 수 있는 조건까지 갖추게 됩니다.

아이덴티티인 포격 모드는 초대형 중화기를 소환하여서 바닥에 고정하여 공격을 퍼부우는 상태입니다. 고정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움직일수가 없어서 적들이 다가올 때 피할 수는 없지만 그 위험성을 감수할 만큼 강력한 공격을 퍼부어서 적들이 다가오기 전에 모두 섬멸을 해버릴 수가 있습니다. 물론 스팩은 좋아야 하겠지요 ㅎㅎ

호크아이(HAWK EYE)

"적을 꿰뚫어라, 신념의 화살이여!"

문구에서도 볼 수 있듯이 로스트아크 직업 호크아이는 활과 화살을 이용하여서 적을 꿰뚫어 섬멸하는 클래스입니다. 3차 CBT 당시 처음 공개되었던 클래스였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직업이기도 합니다.

호크아이는 가벼운 활과 화살을 통해서 공격을 하기 때문에 민첩한 움직임을 보이며 기계 활과 특수 화살로 적을 공격하게 됩니다. 이동기가 민첩하기 때문에 생존력이 우수하고 이를 바탕으로 긴 시간 동안 공격을 퍼부을 수 있습니다.

또한, 상태이상 스킬이 다양하고 은신 스킬이 있어서 적에게 쉽게 다가가 적의 허점을 노릴 수 있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매와 함께 다니며 매도 공격을 하는 스타일이기에, 3차 CBT에서는 매가 호크아이를 데리고 다닌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매의 공격이 매서웠던 평가가 있습니다. ㅋㅋ

▲ 로스트아크 직업 호크아이

로스트아크 직업 호크아이의 아이덴티티는 "실버호크 소환" 입니다. 실버호크는 앞서 말씀드린 '매'입니다. 전투 중에 서서히 충전되게 되는 호크 게이지를 이용하여 실버호크를 소환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실버호크(매)는 주위에 있는 적을 자동으로 공격하면서 실버호크 전용 스킬을 사용하여서 다양한 적의 공격에 대처할 수가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3차 CBT 당시에는 이 실버호크가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아서 장기전의 전투에서 로스트아크 직업 호크아이가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게한 장본인(?) 이기도 하였습니다. 오픈 이후에는 어떤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이상, 오늘은 로스트아크 직업 중 헌터 클래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원거리 공격임에도 화려하고 멋진 액션으로 눈호강을 할 수 있는 헌터 클래스도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더 알아보기]

'워리어' 클래스 알아보기 클릭

'파이터' 클래스 알아보기 클릭

'매지션' 클래스 알아보기 클릭

9월 3주차, PC온라인게임순위! 어떠한 게임들이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 9월 3주차 온라인게임순위 (출처 : 인벤)

안녕하세요. 겜린이 입니다. :)

이번 주도 어김없이 PC온라인게임순위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어떤 게임들이 순위가 상승하고 어떤게임들이 하락하였는지 간략하게 알아보고 최근 이슈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온라인게임순위에서 보듯이 1위에서 10위까지는 크게 순위가 변한 게임이 없습니다. 그러하 한가지 특이점으로는 지난주 11위에 랭크가 되었던 데스티니 가디언즈가 1주 만에 몬스터헌터 월드를 제치고 9위로 온라인게임순위가 상승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현재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게임평은 굉장히 긍정적인 수준입니다. 많은 유저들이 재미있게 플레이를 하고 있다는 리뷰나 후기들이 올라오면서 첫 출시 때 했던 유저들보다도 더 많은 신규유저가 유입이 되면서 계속해서 순위가 올라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몬스터헌터: 월드는 지난주 10위에서 11위로 하락하면서 조금은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단순히 데스티니 가디언즈가 몬헌과 와우를 밀어냈기 때문에 온라인게임 순위가 하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ㅎㅎ 다음주에 몬헌이 다시 10위권 안으로 진입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항상 PC온라인게임순위를 알아볼때마다 느끼는 것은 현재 PC게임계는 변화가 없구나.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순위가 변동이 되어도 1,2단계 정도만 소소하게 변동이 되고 항상 1위를 지키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나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배틀그라운드 등은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많은 게이머들이 PC게임보다는 모바일게임을 더욱 많이 즐기는 것 같고, 게임사들도 그러한 부분을 알고 있듯이 여러 양산형 모바일게임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한가지 단비 같은 소식이 들려와서 많은 게이머들이 PC온라인게임순위에 변동이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을 하고 있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로스트아크 출시일이 공개되었기 때문입니다.

근 7~8년 간 1,000억원 이상의 개발비를 들여서 게임을 개발만 하고 있던 로스트아크가 9월 17일 쇼케이스에서 2018년 11월7일에 출시를 한다는 소식을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로스트아크에 관심이 정말 많던 겜린이 역시도 그 소식을 바로 전해들었고, 그동안 해왔던 로스트아크 포스팅으로 인해서 별다른 행동을 취하지 않았음에도 방문자가 3배정도 늘어나는 기적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로스트아크를 기다리고 있었던 유저들이 많다는 증거이고 이제 출시가 코앞까지 다가왔기 때문에 더욱더 많은 기대가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나 로스트아크가 출시되고 온라인게임순위에 몇위로 안착이 되어 몇위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기대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겜린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로스트아크는 꾸준하게 PC온라인게임순위 상위권을 유지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상위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운영적인 요소가 가장 중요하다고도 생각합니다.

정말 잘만든 게임들은 그동안에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유저들을 기만하고 게임사들 마음대로 했던 막무가내 운영으로 게임이 망해버리는 경우도 많았기 때문에 8년 동안 공들였던 로스트아크가 그런식으로 무너지는 것은 게임을 사랑하는 겜린이로서는 절대 원하지 않는 그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쇼케이스 당시 유료모델 부분과 운영적인 부분에서 간략하게나마 스마일게이트알피지 측에서 공개는 하였지만, 모든 게임이 그랬듯이 뚜껑을 열어봐야지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든 게임들이 첫 출시 당시에는 '우린 다른 게임들과 달라. 우린 양심적으로 유저들과 소통하고 과금을 하지 않아도 게임을 즐길 수 있게끔 하겠어.' 라고 해도 결국에는 불통과 무분별한 과금유도로 게임이 망해버렸기 때문에 걱정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로스트아크의 운영이 갓운영으로 평가 받으면서, 현재 죽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PC MMORPG시장이 다시 한번 활성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9월 3주차 온라인게임순위를 알아보며 간략하게 로스트아크의 소식도 전달해드렸습니다.

이제 11월1주차에는 로스트아크가 온라인게임순위에 랭크되며 우리 곁에 다가오겠군요. 그날까지 겜린이도 열심히 다른 게임을 즐기며 로스트아크를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 이상, 겜린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