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오픈베타 임박! 리샤의 편지 요약 정리!

 

 

로스트아크 리샤의 편지가 새롭게 공지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겜린이입니다. :)

 

많은 게이머들이 기다리고 있는 로스트아크! 출시가 약 2주 정도 밖에 남지 않았고 드디어 출시를 코 앞에 두고 있습니다. 오픈베타가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새로운 로스트아크 리샤의 편지가 공지되어서 간략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번 리샤의 편지에서는 50레벨 즉, 만렙 달성 후에 즐길 만한 콘텐츠에 대해서 소개가 되었습니다. 로스트아크는 만렙 이후부터라는 말이 CBT때부터 계속해서 돌았던 만큼 만렙 이후에 어떤 콘텐츠가 있을지 알아보는 것도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카드 배틀

 

로스트아크는 항해가 하나의 콘텐츠로 굉장히 기대가 되는데요. 배를 타고 여러 대륙과 섬을 다니면서 NPC들과 '카드 배틀'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아르테미스를 시작으로 하여 여러 지역을 오가면서 다양한 '카드' 아이템을 얻을 수가 있고, 대륙 곳곳에서 마주치는 NPC들의 카드를 획득할 수도 있고, 그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서 NPC들과 카드 배틀을 즐길 수가 있는 것입니다.

 

 

 

 

로스트아크에서는 많은 NPC 들이 카드 배틀을 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토토이크 대륙에서 만날 수 있는 '모카모카'까지 카드를 자랑하는 것 보면 로스트아크의 카드 배틀은 꽤 중요한 주요 콘텐츠가 될 것 같습니다.

 

심지어는 베아트리스와도 카드 배틀이 가능하고, 베아트리스의 카드 덱은 정말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카드 배틀이 어떠한 방식으로 나와서 즐길 수가 있을지 기대가 되는 바입니다.

 

 

 

 

항해나 모험의 서의 달성 보상 등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다 보면 카드를 획득할 수 있고 여러 NPC들과 카드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하니 어떠한 상대를 만나더라도 승리할 수 있는 자신만의 특색있는 덱과 최강의 카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계속되는 성장!

 

50레벨 즉, 만렙은 메인 퀘스트와 서브퀘스트를 하다 보면 어렵지 않게, 자연스럽게 달성할 수가 있습니다. 그 후 베른 대륙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가 있게 되었고 모험가 길드 관리인 '로이터' 씨를 만나게 되면 '에포나 의뢰'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에포나 의뢰 목록을 펼치게 되면 몬스터 퇴치, 구호&봉사 활동, 증명의 전장에서 우승하기 등 다양한 의뢰를 할 수가 있어서 만렙 이후에도 꾸준하게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가 있습니다.

 

 

 

 

여러 동물이 말하면서 어우려져 살고 있는 '토토피아'에서는 새로운 입주자들에게 말을 가르치는 의뢰도 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일일 의뢰를 완료하게 되면 캐릭터 또는 의뢰처의 평판이 올라가게 되고 평판이 오르면 오를수록 더 많은 보상을 받게 된답니다. 또는 새로운 부탁이 생겨나기도 하니 정말 할 것이 많을 것 같습니다.

 

또한, 에포나 의뢰를 완수해내게 되면 '섬의 마음'에 다가설 수도 있습니다. '섬의 마음'이 무엇인지 겜린이도 궁금하고 많은 분들이 궁금하실텐데요! 섬의 마음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회의 여신 '기에나'가 바다와 대륙을 창조할 당시 조화의 힘이 여러 섬에 스며들게 되었고, 오랜 시간을 거쳐서 '섬의 마음'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듯 다양한 섬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여러 모험을 즐길 수가 있고 그로 인해서 그 섬의 인정을 받게 되면 섬의 마음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섬의 마음을 얻게 되면 '외로운 섬 오페르'에게 가서 오페르 할아버지와 조화의 여신 기에나 석상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섬의 마음을 통해서 다양한 보상을 교환할 수 있습니다. 무척이나 궁금해지네요 ㅎㅎ

 

 

 

 

외로운 섬 오페르의 경우에는 '프로키온의 장막'을 넘을 수 있는 마지막 실마리를 얻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프로키온의 바다에 도전하는 유저들은 먼저 모든 지혜가 모여져 있다고 알려져 있는 '지혜의 섬'에 방문하여 베른의 여왕 '에아달린'에게서 비결을 얻을 수 있고, 자격을 증명해 낸다면 '외로운 섬 오페르'에서 '기에나의 가호'를 얻게 됩니다.

 

이런 콘텐츠들만 보더라도 로스트아크 만렙 이후에는 대륙도 대륙이지만 정말 많은 섬들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가 있다는 것을 예상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프로키온의 장막 너머에 있는 모험들은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표' 시스템에 대해서 아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정표는 현재의 아이템 레벨을 기준으로 하여 즐길 수 있는 콘텐츠, 도전해 볼 만한 콘텐츠를 알려주는 길잡이 역할을 하게 됩니다. 특히나 이정표의 '추천 콘텐츠'를 확인하게 되면, 착용 중인 장비보다 좋은 장비를 얻을 수 있는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무척이나 중요한 콘텐츠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정표의 추천 콘텐츠 내용 중에는 '카오스 던전'에 대한 추천 항목들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베른 성에 위치한 '교수 로나타스'를 통해, 카오스 던전 입장 관련 퀘스트를 시작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카오스 던전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보다 자세하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나 많은 콘텐츠로 인해서 하나의 포스팅에 담기에는 조금은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약 2주 정도 남은 로스트아크 오픈베타를 겜린이도 목빠지게 기다리면 행복한 기다림의 시간을 보낼 것 같습니다. 로스트아크! 제발 운영에서 망하지 말고 롱런하는 게임이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