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주차 온라인게임순위, PC MMORPG의 현주소는 어떨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겜린이입니다. :)

 

2019년 1월 말에는 온라인게임순위에 큰 변화가 있었던 주간은 아니었습니다. 연휴를 앞두고 게임사들은 내부 콘텐츠를 재정비하고 개선하는 작업을 하였고 그러한 게임들이 온라인게임순위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10위권 내의 온라인게임순위는 아무런 순위변화가 없었습니다.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로스트아크 등의 상위권 게임들은 여전히 변화 없는 순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위권에 있는 게임들의 순위 변화가 살짝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 온라인게임순위 (1월 21일~1월27일 기준) 출처: 인벤

 

 

작년 연말 쯤에는 침체되었던 국내 PC MMORPG 게임계에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던 기간이었습니다. 대표적으로 11월 7일에 오픈한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 12월 13일에 오픈한 넥슨의 아스텔리아가 대표적인 게임입니다.

 

신작 PC MMORPG 2개가 연달아서 출시가 되는 바람에 그동안 모바일게임에 지쳐있던 유저들에게 폭풍 같은 관심을 받게 되었고 그 중 로스트아크는 정말 대단한 인기를 끔과 동시에 아직까지고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로스트아크는 PC MMORPG의 희망이라고 불리운 만큼 첫 출시를 하자마자 온라인게임순위 3위에 기록이 되었었고, 한때는 배틀그라운드를 제치고 2위까지도 상승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12월 3주차에 다시 3위로 내려갔지만 3위에서는 단 한번도 온라인게임순위가 내려가는 일 없이 계속해서 순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넥슨의 '아스텔리아'는 갑작스럽게 출시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홍보를 많이 하지 않은 게임입니다. 출시 이후에 업데이트 소식에 관한 내용을 주로 하여 홍보를 한 게임이기도 합니다.

 

로스트아크와 달리 아스텔리아는 온라인게임순위 25위에 첫 랭크되면서 포문을 열었고, 순위가 차츰차츰 떨어지더니 1월 4주차 기준으로 31위에 랭크가 된 상태입니다. 넥슨이라는 기업의 이미지와 완성도 낮은 게임성이 온라인게임순위에 그대로 반영이 된 듯한 느낌입니다. 물론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두 게임 모두 출시 이후에 이제는 온라인게임순위가 안정되면서 큰 변화를 보이지는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식으로 운영을 하고 어떤 식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내놓을지가 관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로스트아크는 금주 수요일에 로헨델 업데이트 외 기타 편의성, 신규섬 등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다시 온라인게임순위 2위를 탈환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여타 몇몇 사람들이 로스트아크가 망했다고 하는 소리를 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인게임에 들어가면 사람이 너무 많아서 매칭도 너무 잘되는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아스텔리아는 아직 이렇다 할 큰 업데이트가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앞으로 어떤식으로 업데이트를 할 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PC MMORPG로 새로운 신작들이 많이 나와서 유저들의 목마름을 해결해주었으면 합니다. 모바일게임 진짜 그만좀 나왔으면...후... 아무튼 이상, 1월 4주차 온라인게임순위를 알아본 겜린이었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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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주차, 12월 13일 오픈베타를 시작한 아스텔리아가 새롭게 진입하였습니다. :)

 

 

▲ 12월 3주차 온라인게임순위 (출처 : 인벤)

 

 

안녕하세요. 겜린이입니다. :)

 

으어~ 12월이 벌써 3주차라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이제 약 2주 뒤면 2018년이 지나가고 2019년이 다가오게 되는데요. 이렇게 또 한살을 더 먹어가게 되었습니다. 슬픈 현실...ㅋㅋ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오늘도 어김없이 12월 3주차 온라인게임순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상위권! 로스트아크와 배틀그라운드가 각축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부동의 1위를 계속해서 차지하고 있고, 로스트아크와 배틀그라운드가 온라인게임순위 2위를 두고 각축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주는 배틀그라운드가 로스트아크를 제치고 2위를 차지했네요^^

 

그리고 지난주였죠? 몬스터헌터 월드가 설산맵 업데이트를 예고하며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한 껏 높여놓은 결과 무려 7단계가 상승한 21위에 랭크가 되었습니다. 설산맵과 새로운 신규몬스터들이 어떠한 모습일지 많은 기대감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겜린이도 굉장히 기대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

 

 

 

 

다음으로는 굉장히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있는 게임이자 로스트아크 만큼은 아니지만 게이머들 사이에서 말이 많은 게임입니다. 사실상 이번주 온라인게임순위에서 메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게임입니다.

 

바로 넥슨에서 개발한 '아스텔리아' 입니다. 지난 12월 13일 오픈 베타를 시작한 아스텔리아는 이번 주 온라인게임순위 25위로 진입하면서 첫 등장을 알렸습니다. 아스텔리아는 전술의 핵심인 30종 이상의 아스텔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와 성장 및 협력 플레이를 기본으로는 하는 MMORPG 게임입니다.

 

클래스로는 탱커, 힐러, 딜러 등의 역할이 구분되어 있고, MMORPG라면 정말 기본적인 클래스가 구비되어 있는 게임인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정통 MMORPG를 표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아스텔리아는 정말 말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정말 타격감과 그래픽이 엉망도 이런 엉망이 없을 정도로 안좋아서 일찍 게임을 손절한 유저들도 많은 반면에, 예전 아이온이나 테라 같은 MMORPG게임의 향수를 아스텔리아에서 찾아볼 수 있어서 좋다는 게이머들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실제로 겜린이도 오래는 아니지만 플레이를 해본 결과, 예전 테라를 했을 때의 그 향수가 살짝 느껴지더라구요. 그러나 이미 눈이 너무 높아진 겜린이는 거의 몇시간 만에 삭제를 하긴 했습니다.

 

 

 

아스텔리아는 대규모 전장 콘텐츠나 다양한 레벨별 던전, 콜로세움 도전 콘텐츠 등등을 통해서 MMORPG 본연의 재미를 추구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게임이라고 합니다. 과연 어디까지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지, 아니면 어디까지 또 망하는 모습을 보여줄지는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겜린이 개인적인 입장으로는 개발사가 스튜디오8 이라는 곳이지만 퍼블리싱이 넥슨입니다. 넥슨게임은 아무리 잘 만들어도 거르는게 답이라는 것을 그동안의 게임인생에서 뼈저리게 배웠기 때문에 겜린이는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직 오픈 베타여서 과금요소도 오픈되지 않은 상태라 폭풍전야 라는 표현이 어느정도 맞을 것 같기도 합니다. ㅋㅋ

 

아무튼 온라인게임순위 25위에 첫 입성한 아스텔리아가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앞으로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 깔게 있으면 까고 칭찬할게 있으면 칭찬을 개인적인 시각으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겜린이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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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3일(목) 넥슨의 신작 MMORPG, 아스텔리아 오픈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겜린이입니다. :)

 

바로 오늘이죠? 로스트아크에 이어서 정말 오랜만에 새롭게 오픈베타를 시작한 넥슨의 신작 MMORPG게임인 아스텔리아 오픈을 하였습니다. 우선 간만에 또 출시한 PC MMORPG 게임이어서 정말 반가운 마음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특히나 넥슨에서 이런 게임을 발표했다는 것이 좀 놀랍기도 하구요 ㅎㅎ

 

그...러...나... 후... 언제까지 이런류의 RPG 게임이 나올 것인가?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이게 지금 2019년이 다 되가는 이 시점에 나올 게임인지가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개발비도 굉장히 많이 들었다고 하는데 정말 실화인가 싶습니다.

 

잠깐 게임을 설치해서 해본 겜린이는 진짜 한숨만을 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우선 게임에서 그래픽이 다가 아니다라는 것은 겜린이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건 해도해도 너무하지 않습니까?... 이런 2000년대 초반에나 나올 법한 그래픽과 발적화;; 정말 렉이 무지하게 걸리더군요. (겜린이 컴퓨터는 검은사막 리마스터도 돌아가는 컴입니다.)

 

그리고 캐릭터의 공격, 이동 등 모든 모션들; 진짜 어색하기 짝이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이게 지금 정말 정말루..오늘 오픈한 게임이 맞나 다시 한번 의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이왕 게임을 시작한 것 한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계속해서 게임을 즐겨보았습니다. 하... 더이상 못하겠더군요. 어색한 캐릭터 모션과 정말 쓰레기같은 그래픽으로 인해서 도저히 할 마음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당분간은 로스트아크의 PC MMORPG 독주는 그대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아스텔리아 오픈 이라는 거대한 게임의 소식이 들려왔지만, 이건 아이온, 테라 같이 정말 오래 전에 출시한 게임을 그대로 배껴온 느낌까지 들었습니다. 그만큼 시기에 맞지 않는 게임인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로스트아크 이후 계속해서 모바일게임은 역시나 쏟아져 나오고 있고, 간만에 PC게임이 출시되어서 반가운 마음에 플레이를 해보았지만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아스텔리아를 할 바에는 6개월 전에 손절한 검은사막을 다시하고 말겠습니다.

 

아니, 삼국지 조조전을 다시 하겠습니다. 겜린이 블로그가 유명블로그는 아니기 때문에 아스텔리아를 개발한 넥슨 관계자가 이 글을 볼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정말 게임을 만드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면 이런 게임을 지금 시기에 출시한 부분에 대해서 깊이 반성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모든 사람들의 개개인마다의 취향과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재밌게 플레이를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겜린이는 이런 쓰레기 같은 게임에 애정을 쏟을 만큼 후하지 않습니다.

 

고로 아스텔리아 오픈과 동시에 게임을 삭제합니다. 다시 로스트아크의 세계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아스텔리아 오픈 소식에 대해서 안내해드렸습니다. 아! 사전예약 하신 분들은 보상 꼭 챙기세요...전 사전예약을 안해서리...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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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새로운 MMORPG 아스텔리아 출시일이 공개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겜린이입니다. :)

 

우리나라의 현재 게임시장은 모바일게임이 장악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정말 많은 양산형 모바일게임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PC게임은 출시가 더디다는 뜻이기도 하죠.

 

그래서인지 최근 출시를 한 로스트아크가 동접이 최대 35만까지 되었다는 소식도 들려오면서 PC MMORPG게임이 게이머들에게 얼마나 목마른 기다림인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로스트아크의 영향이었을까요? 최근 넥슨이 새로운 PC MMORPG인 '아스텔리아'를 출시한다는 소식을 발표하였습니다. 바로 다음달! 2018년 12월 13일에 오픈베타를 시작으로 새로운 PC MMORPG가 출시가 되는 것입니다.

 

아스텔리아는 이미 2번의 CBT를 마친 상태입니다. CBT 당시 솔직하게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은 아니었던 탓에 아무래도 걱정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쓰레기 같은 모바일게임이 쏟아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게임사에 그나마 단비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스텔리아는 탄탄한 세계관, 스토리, 판타지 분위기를 가진 게임으로 겜린이 개인적으로는 테라와 와우를 합쳐놓은 것 같은 느낌도 살짝 들었습니다. 테라 쪽이랑 더 가깝다고 해야할까요?

 

 

 

 

아직 아스텔리아 출시일 전이기 때문에 많은 것들이 공개되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CBT 당시에 직접 플레이를 해본 유저들의 평가도 있지만 과연 넥슨이 돈슨이 아닌 갓슨이 되는 운영을 보여줄 것인지, 아스텔리아 라는 게임이 과연 잘 만든 게임일지는 오픈베타를 시작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의 넥슨의 행보를 봐서는 솔직히 큰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플레이에 지장을 주는 과금요소는 역시나 없을 것이라고 기획자가 인터뷰를 통해서 밝혔다고 하지만...ㅋㅋ 우리나라의 모든 게임사가 출시 전에는 똑같은 말을 했었습니다.

 

다만, 출시 후에 조금 사람이 많아진다 싶으면 그때부터 유저들의 지갑을 어떻게 하면 더 열리게 할 것인가만 고민하지 게임성이나 게임 운영에 대해서는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제가 가장 믿었던 게임인 검은사막이 있지요..

 

물론 지금은 검은사막에 실망한 많은 유저들이 로스트아크나 기타 다른 게임으로 이동하면서 검은사막이 망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넥슨의 아스텔리아가 지금까지의 똑같은 길을 걷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입니다.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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