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주차, 12월 13일 오픈베타를 시작한 아스텔리아가 새롭게 진입하였습니다. :)

 

 

▲ 12월 3주차 온라인게임순위 (출처 : 인벤)

 

 

안녕하세요. 겜린이입니다. :)

 

으어~ 12월이 벌써 3주차라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이제 약 2주 뒤면 2018년이 지나가고 2019년이 다가오게 되는데요. 이렇게 또 한살을 더 먹어가게 되었습니다. 슬픈 현실...ㅋㅋ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오늘도 어김없이 12월 3주차 온라인게임순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상위권! 로스트아크와 배틀그라운드가 각축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부동의 1위를 계속해서 차지하고 있고, 로스트아크와 배틀그라운드가 온라인게임순위 2위를 두고 각축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주는 배틀그라운드가 로스트아크를 제치고 2위를 차지했네요^^

 

그리고 지난주였죠? 몬스터헌터 월드가 설산맵 업데이트를 예고하며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한 껏 높여놓은 결과 무려 7단계가 상승한 21위에 랭크가 되었습니다. 설산맵과 새로운 신규몬스터들이 어떠한 모습일지 많은 기대감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겜린이도 굉장히 기대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

 

 

 

 

다음으로는 굉장히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있는 게임이자 로스트아크 만큼은 아니지만 게이머들 사이에서 말이 많은 게임입니다. 사실상 이번주 온라인게임순위에서 메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게임입니다.

 

바로 넥슨에서 개발한 '아스텔리아' 입니다. 지난 12월 13일 오픈 베타를 시작한 아스텔리아는 이번 주 온라인게임순위 25위로 진입하면서 첫 등장을 알렸습니다. 아스텔리아는 전술의 핵심인 30종 이상의 아스텔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와 성장 및 협력 플레이를 기본으로는 하는 MMORPG 게임입니다.

 

클래스로는 탱커, 힐러, 딜러 등의 역할이 구분되어 있고, MMORPG라면 정말 기본적인 클래스가 구비되어 있는 게임인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정통 MMORPG를 표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아스텔리아는 정말 말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정말 타격감과 그래픽이 엉망도 이런 엉망이 없을 정도로 안좋아서 일찍 게임을 손절한 유저들도 많은 반면에, 예전 아이온이나 테라 같은 MMORPG게임의 향수를 아스텔리아에서 찾아볼 수 있어서 좋다는 게이머들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실제로 겜린이도 오래는 아니지만 플레이를 해본 결과, 예전 테라를 했을 때의 그 향수가 살짝 느껴지더라구요. 그러나 이미 눈이 너무 높아진 겜린이는 거의 몇시간 만에 삭제를 하긴 했습니다.

 

 

 

아스텔리아는 대규모 전장 콘텐츠나 다양한 레벨별 던전, 콜로세움 도전 콘텐츠 등등을 통해서 MMORPG 본연의 재미를 추구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게임이라고 합니다. 과연 어디까지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지, 아니면 어디까지 또 망하는 모습을 보여줄지는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겜린이 개인적인 입장으로는 개발사가 스튜디오8 이라는 곳이지만 퍼블리싱이 넥슨입니다. 넥슨게임은 아무리 잘 만들어도 거르는게 답이라는 것을 그동안의 게임인생에서 뼈저리게 배웠기 때문에 겜린이는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직 오픈 베타여서 과금요소도 오픈되지 않은 상태라 폭풍전야 라는 표현이 어느정도 맞을 것 같기도 합니다. ㅋㅋ

 

아무튼 온라인게임순위 25위에 첫 입성한 아스텔리아가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앞으로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 깔게 있으면 까고 칭찬할게 있으면 칭찬을 개인적인 시각으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겜린이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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