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최신작 "젤다무쌍 : 대재앙의 시대"

급작스럽게 출시일이 발표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겜린이 입니다 :)

9/8(화) 오후 11시 경, 갑작스럽게 닌텐도스위치게임인 "젤다무쌍 : 대재앙의 시대" 출시일이 공개되었습니다. 현재 많은 유저들이 젤다의전설 야생의숨결2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 속에서 저도 갑작스럽게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 '설마 벌써 젤다2가?' 라는 기대감을 안고 확인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젤다 야숨2는 아니었고, 무쌍시리즈 중 하나인 게임이 새롭게 출시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쌍시리즈 게임은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해당 영상을 보니 젤다 야숨과 동일한 그래픽과 스토리도 약 100여년 전 전쟁당시의 상황을 확인할 수가 있는 게임이라 굉장히 큰 기대감이 드는 게임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크게 마음에 들었던 것은 젤다 야숨과 동일한 그래픽으로 즐길 수가 있다는 점인데요. 그럼 지금부터 공개된 내용에 따른 부분을 간략하게나마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해당 영상에서는 젤다의 전설 시리즈를 디렉팅하고 있는 이오누마 에이지 디렉터가 후속작인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2'에 대한 개발과정을 간략하게나마 소개하고 있고 전 스태프가 현재 순조롭게 개발을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려면서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는 말도 덧붙였는데요. 오랜만에 들려온 젤다 야숨2 소식에 조금은 흥분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ㅎㅎㅎ

 

이어 후속작이 출시 되기 전에 닌텐도스위치게임인 '젤다무쌍 : 대재앙의 시대' 라는 게임을 연이어 소개를 하였습니다. 해당 게임은 젤다 야숨 본편에서 중요한 사건으로 계속해서 언급되는 대재앙을 배경하는 하는 무쌍 게임입니다. 해당 게임 디렉터인 이오누마 에이지 디렉터는 '야숨에서는 표현하기가 힘들었던 대재앙을 체험할 수 있다' 라고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닌텐도스위치게임 '젤다무쌍 : 대재앙의 시대' 개발을 맡고 있는 코에이 데크모 하야시 요스케 디렉터는 이오누마로부터 "대재앙 시대를 무쌍 방식으로 그리면 어떨까?" 라며 "하이랄 왕국과 재앙 가논의 전투는 무쌍 방식으로 개발하는게 적절할 것 같다" 라는 제안을 받고 개발을 시작했다고도 밝혔습니다.

 

기존의 젤다무쌍 시리즈에서는 자체 엔진으로 개발을 진행하였기에 본편과 동떨어진 이질감이 느껴졌지만 이번 '젤다무상 : 대재앙의 시대'는 본편과 유사한 그래픽, 대사, 세계관, 방향성 등등 모든 것을 일치하게끔 개발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무쌍도 즐기고 젤다 야숨의 향수도 느낄 수가 있을 것 같아 저는 굉장히 큰 기대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 젤다 야숨을 클리어한지 어언 1년이 다 되가는 시점에서 비록 젤다 야숨2는 아니지만 비슷한 류의 게임이 출시된다는 소식이 또 한번 닌텐도 스위치를 손에 잡게하는 일이 될 것 같습니다.

 

 

 

 

추가로 닌텐도 스위치 게임 '젤다무쌍 : 대재앙의 시대' 는 본편과 달리(본편에서는 링크로만 플레이) 4인의 영웅호걸로도 플레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더 기대되는 플레이를 펼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링크로도 당연히 플레이를 할 수 있구요~ㅎㅎ

 

무쌍류의 게임이라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 들지만 그래도 젤다 야숨2가 출시 되기 전에 잠깐이나마 즐길 수 있는 젤다시리즈 게임이 나오는 만큼 저는 꼭 게임을 구매해서 플레이 해볼 예정입니다. '젤다무쌍 : 대재앙의 시대'는 오는 11월 20일(금)에 한글화되어 발매될 예정입니다. 이 때 또...한우리 매장이 마비가 될 것 같은 느낌이... 그냥 인터넷으로 살까도 고민중입니다. ㅎㅎㅎ

 

 

 

 

지금까지 젤다무쌍 : 대재앙의 시대 라는 젤다시리즈 게임에 대해서 간략하게 안내해드렸습니다. 갑자기 밤 11시에 발표된 내용이고 기존 젤다 야숨과 비슷한 그래픽의 영상이라 "뭐지? 젤다 야숨2 새로운 영상인가?" 라는 기대감에 밤새 밤잠을 설쳤습니다 :)

 

아무튼 젤다시리즈는 언제 나와도 갓겜일 수 밖에 없으니 이번 젤다무쌍 : 대재앙의 시대가 출시되면 꼭 플레이 해보고 플레이 후기도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맨 아래 공개영상도 넣어놓을테니 확인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블로그 이미지

겜린이

게임 정보, 일정 공유 및 게임후기 소개

,

 

듀얼액션 닌텐도 스위치 전용 게임

애스트럴 체인이 출시됩니다.

 

 

 

 

안녕하세요. 겜린이입니다. :)

닌텐도가 플레티넘 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있는 닌텐도 스위치 전용 게임 '애스트럴 체인'의 액션에 관한 정보를 공개하고 곧 출시도 될 예정입니다. 8월 30일(금)에 출시되는 애스트럴 체인은 듀얼액션이라는 장르를 통해서 화끈하고 화려한 액션을 맛볼 수 있는 게임입니다.

 

우선, 애스트럴 체인은 지구를 침공한 괴물인 키메라에 의해서 지구는 황폐화가 되었고 그로 인해서 인간들은 멸종의 위기까지 치닫게 됩니다. 살아남은 인간들은 인공섬 '아크' 라는 곳에서 터전을 잡으며 키메라에 대항하기 위해 고군분투를 하는 중입니다.

 

이세계로부터의 침략자 키메라에 의해 인류가 궤멸의 위기에 몰린 상황에서 키메라로부터 인간을 지키기 위해서 특수 부대 뉴런이 창설되었고, 플레이어는 이 뉴런의 한 일원으로서 키메라에 대항하기 위해 인류의 지식을 결집하여 만든 생체 병기인 레기온과 함께 키메라에 대응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레기온은 단순한 병기가 아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인류의 지식을 결집하여 만든 '생체 병기' 이기 때문에 언제 폭주할지 모르는 위험한 존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인 인간이 아닌 이들과 정신을 싱크로 시켜서 동료로서 함께 싸우는 존재가 필요했고 바로 그 존재가 플레이어의 캐릭터가 되는 것입니다.

 

플레이어는 이 생체 병기 레기온과 함게 도시를 누비면서 사건을 해결하고 도시에 침공한 키메라를 처치하는 등의 다양한 액션을 보여주게 되고, 레기온과 함께 듀얼 액션의 끝판왕을 보여주게 됩니다. ^^

 

 

 

 

처음 시작을 하게 되면 전투에 대한 설명이 튜토리얼 형식으로 나오게 되고 특수 부대 뉴런의 부장 맥시밀리언 하워드가 맡아서 플레이어에게 전투에 대한 기본적인 부분을 안내해주게 됩니다. 전투 전에는 우선 레기온과 연결을 시킬 수 있는 디바이스 '레가투스'를 구동하게 됩니다.

 

 

 

 

도시를 침공한 키메라와 전투를 할 때에는 총, 봉, 검으로 변화할 수 있는 무기를 사용하게 됩니다. 하나 정도의 키메라는 레기온 없이 혼자서도 충분히 처치가 가능하지만 그만큼 시간은 오래 걸리기 때문에 레기온과 함께 전투를 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입니다.

 

듀얼액션 장르이기 때문에 레기온과 함께 싸우는 것이 플레이를 함에 있어서도 효율적인 면이나 화려한 액션의 즐거움도 함께 맛볼 수 있기 때문에 레기온은 닌텐도 스위치 게임 애스트럴 체인에서는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스트럴 체인의 레기온은 플레이어가 적을 공격하게 되면 그 대상을 함께 공격하게 되며, 레기온과 키메라가 전투를 벌이게 될 때 플레이어는 떨어진 체력을 회복하거나 원거리 공격 등으로 레기온을 서포트해주는 역할 등을 수행할 수 있어서 효과적입니다.

 

또 레기온과 플레이어의 캐릭터 사이에는 체인이 연결되어 있고, 레기온 컨트롤을 잘 하게 되면 체인으로 키메라를 둘러서 '체인 바인드' 즉, 키메라를 묶어두고 팰 수(?) 있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정말 신박한 것 같습니다 ㅎㅎ

 

 

 

 

키메라가 플레이어에게 돌진해올 시에 체인으로 받아내게 되면 체인 트랩이 발생, 키메라를 튕겨버려서 날려버릴 수도 있습니다. 이 틈을 타서 공격을 하게 된다면 키메라에게 큰 데미지를 줄 수 있으니 잘 활용해보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레기온과 함께 공격을 하다 보면 레가투스에서 빛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레기온과 싱크로가 잘 되고 있다는 증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빛이 나는 타이밍에 레기온에게 명령을 내리게 되면 싱크 어택이 일어나면서 평소와는 다른 화려하고 강력한 연계 공격이 발동하게 됩니다. 닌텐도 스위치 게임 애스트럴 체인은 이러한 레기온과의 플레이를 통해서 더욱 다양한 액션을 볼 수가 있습니다.

 

또한, 싱크 어택의 발동 타이밍은 랜덤하기 때문에 연속 공격을 하던 도중은 물론이거니와 상대의 공격을 회피할 때나 타이밍 좋게 레기온을 소환할 때 등 다양한 조건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레기온을 소환한 후에 리미터 게이지가 제로가 된다면 위험을 감지한 레가투스가 자동으로 레기온을 사라지게 만듭니다. 레기온이 폭주하기 전에 레가투스가 방지를 하는 것이죠. 이렇게 레기온이 사라지고 난 후에는 일정 시간 이후에 다시 불러낼 수 있습니다.

 

 

 

 

애스트럴 체인에서 플레이어의 조력자 역할을 하는 '레기온'은 총 다섯 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접근전에 강하고 플레이어 앞에서 맹렬한 공격을 퍼붓는 '소드 레기온', 원거리에서 플레이어가 공격 시 보조를 하게 되는 '애로우 레기온', 거대한 팔로 마치 격투가의 이미지와 함께 중거리 공격을 펼치게 되는 '암 레기온', 이동 속도 및 공격 속도가 빠르고 플레이어가 탑승할 수도 있는 '비스트 레기온', 방어에 치중하면서도 카운터 공격을 통해서 일격을 가할 수 있는 '액스 레기온' 이 바로 이 다섯 가지의 레기온 입니다.

 

또한 각각 스타일의 레기온에는 특수 액션이 준비되어 있고, 소드 레기온은 상대의 공격을 일시적으로 멈출 수가 있으며, 애로우 레기온은 세밀한 조준, 암 레기온은 갑옷처럼 장착이 가능하며, 비스트 레기온은 탑승, 액스 레기온은 에너지 필드를 통해서 플레이어를 방어할 수 있습니다. 레기온은 전투를 함에 있어서 빠질 수 없는 존재나 다름없는 것이죠.

 

 

 

 

 

 

 

애스트럴 체인 레기온의 능력은 스킬 트리 방식으로 강화를 할 수가 있으며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서 새로운 기술을 배우거나 공격력이나 방어력 등을 높일 수가 있어 보다 강력한 레기온과 점차 전투를 펼쳐나갈 수가 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게임 애스트럴 체인의 주인공인 플레이어는 도시를 수호하는 경찰의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하여 여러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것도 하나의 컨텐츠라고 할 수 있는데요. 사건 현장 조사에는 콘택트 렌즈처럼 생긴 증간 현실 디바이스 아이리스를 기동하여서 경찰청의 데이터 베이스와 연결하여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애스트럴 체인의 레기온은 일반인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점을 활용하여서 수상한 인물의 대화를 엿듣거나 혼자서는 열기 어려운 무거운 철문을 열거나 비스트 레기온을 활용하여 경찰견처럼 찾으려고 하는 물건의 냄새를 맡게 해서 추적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여러모도 레기온은 플레이어에게는 꼭 필요한 존재이고 닌텐도 스위치 게임 애스트럴 체인에서 정말 중요한 역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개해 드린 애스트럴 체인은 오는 2019년 8월 30일(금) 한글화를 거쳐서 정식으로 발매하게 됩니다. 많은 유저들이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는 만큼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겜린이도 8월 30일(금)에 바로 주문할 예정입니다 :)

 

이상 겜린이였습니다!

 

 

 

 

▲ 닌텐도 스위치 게임 애스트럴 체인 소개영상

블로그 이미지

겜린이

게임 정보, 일정 공유 및 게임후기 소개

,

 

몬스터헌터의 애니메이션판?

갓이터3가 닌텐도 스위치용으로 오픈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겜린이입니다 :)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며칠 전이었죠?! 7월 11일 닌텐도 스위치 전용으로 할 수 있는 '갓 이터3'를 한글화하여 정식발매 하였습니다. 원래는 플레이스테이션4와 스팀 버전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이었지만 이번에 스위치용으로도 발매가 되며 스위치 유저들에게 선보이게 된 것입니다. 스위치에서는 로컬 통신을 통해서 총 4명까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외, 총 8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컨텐츠인 '강습 토벌 미션'에서는 멀티 플레이를 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통신으로만 플레이가 가능하고, 오프라인으로 즐길 시에는 NPC 7명과 함께 컨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갓이터3 스위치용은 어떠한 게임일까요? 갓 이터3는 몬스터헌터월드의 애니메이션판이라고 불리울 만큼 몬헌과 비슷한 게임방식을 보이고 있습니다. 거대하고 강력한 적을 상대하게 되는 토벌 액션 게임으로써, 타격과 사격을 즉시 전환하여 초고속으로 액션을 선보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대한 스토리나 다양한 캐릭터 등 볼거리도 풍부합니다.

 

특히나 갓이터3는 캐릭터의 다양성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다만, 커스터마이징에서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 있기에 이 부분이 조금 더 보완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커스터마이징 시 의상이 8개가 있는데 이 부분이 좀 디테일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매가 잘려있거나 장식 등을 붙여놓으면서 비슷한 의상에 조금씩의 변화만 준 것 뿐인 이 부분도 좀 아쉽긴 합니다.

 

 

 

 

그러나 게임적인 요소는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픽은 요즘 나오고 있는 최상위급 그래픽에 비해서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나쁘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 괜찮은 수준인 것 같습니다. 갓이터3는 몬스터헌터 처럼 헌팅을 위한 전투가 계속해서 이루어지는 만큼 몬스터들의 퀄리티도 굉장히 높아서 이 부분도 만족스러운 것 같습니다.

 

또한 다이브를 통해서 공격의 연출이나 모션 등이 역동적이고, 스피드도 빠른 편이어서 시원시원한 액션을 볼 수 있다는 쾌감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왠만한 PC게임에서는 구현할 수 없는 부분까지도 볼 수 있어서 저는 이 부분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

 

 

 

 

갓이터3는 전투를 통한 헌팅 액션은 나쁘지 않은 것으로 보이고 불릿 에디트의 개선과 여러 신 시스템에 추가적인 요소도 가미하여 확인한다면 전혀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UI도 괜찮은 것 같고 타격감을 통한 연출도 멋져서 눈이 즐거워지는 기분이었습니다.

 

다만 무기에 따라서 타격감이 조금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어떤 무기를 선택하느냐도 하나의 고민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 ㅎㅎ 무기의 랭크도 6까지는 크게 노가다를 하지 않고도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며, 대체로 스테이지별 스토리 연출도 괜찮아서 플레이를 하는데 큰 어려움이나 지루함은 없어보입니다 :)

 

아직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있는 갓이터3! 몬스터헌터월드의 애니메이션판이라는 이야기로 주목을 받으며 출시된 이 게임의 행보가 앞으로 궁금해지는 바입니다! 이상 겜린이였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겜린이

게임 정보, 일정 공유 및 게임후기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