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전의 새로운 클래스 벨 출시로

온라인게임순위가 대폭 상승하였습니다.

 

 

 

▲ 7월 2주차 온라인게임순위(출처 : 인벤)

 

 

안녕하세요. 겜린이입니다. :-)

요즘 정말 습도가 높고 후덥지근한 날의 연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 사실입니다. 언제쯤 여름이 끝나게 될지 아직도 앞이 깜깜한데요. 그러한 의미로(뭔 상관?) 지난주였죠? 7월 2주차 온라인게임순위는 어떠한 변동이 있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7월 2주차 온라인게임순위는 크게 변동된 사항 없이 소폭의 변화만 보여주며 평탄한(?) 한 주를 보낸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 와중에 눈에 띄는 게임이 바로 마비노기 영웅전과 클로저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두 개의 게임 중 클로저스는 딱히 다루고 싶지 않기에 ㅋㅋㅋ 마영전이 왜 8단계나 온라인게임순위가 상승하였는지 간략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영전이 무슨 이슈가 있었길래 큰 폭으로 순위가 상승한 것일까요?

 

 

[마비노기 영웅전 15번째 영웅 '벨' 추가]

 

 

 

7월 11일 넥슨은 마비노기 영웅전의 새로운 클래스인 '벨' 선보였습니다. 여캐릭터이고 가녀린 체구를 가지고 있지만 거대한 배틀액스를 무기로 사용하면서 시원하고 호쾌한 액션을 선보이는 만큼 많은 유저들에게 신선함을 안겨주었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마영전 벨이 신규로 업데이트가 되자마자 많은 유저들이 벨의 외모와 생김새를 보고 다시 연어가 되어 돌아오는 경우도 있었고, 새롭게 출시된 클래스이니 만큼 벨을 즐기기 위해서 초보구간은 평소보다는 북적였던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마영전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서도 평소에는 글 리젠이 거의 없었는데 마영전 벨이 출시되면서 오랜만에 활기를 띈 모습도 볼 수가 있었고, 이전에 암살자 클래스가 출시되었을 때와는 다른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그럼 마영전 벨이 어떤 공격스타일을 가지고 있는지 영상을 통해서 확인해보시죠!

 

 

 

▲ 마영전 벨 티저영상

 

 

가녀리고 귀여운 외모와 달리 거대한 배틀액스를 통해서 공격을 하는 마영전 벨의 모습에 많은 유저들이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당분간은 벨로 인해서 연어유저들이 한동안 마영전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물론 오래는 아니겠지만...)

 

이 외 신규클래스인 벨 출시와 같이 '인연' 콘텐츠도 업데이트가 완료되었습니다. 새롭게 인연을 만들 수 있는 '용병단 대기실'에서는 다른 유저들과 대화를 나누거나 선물도 교환을 할 수 있고, 교류를 하여서 친밀도를 높이는 것도 가능합니다. 또한 용병단 대기실에서 바로 임무에 참가할 수도 있어서 교류를 하다가 임무를 바로 할 수 있는 편의성도 갖추었습니다.

 

이 외에도 마영전에 접속하기만 해도 여러가지 아이템 보상을 지급하거나 신규 클래스인 벨로 100레벨을 달성하게 될 시 해당 유저들에게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마영전은 평소보다 PC방 사용 시간 지표가 3배에 달하는 수치도 보여주었습니다.

 

현재까지는 마영전 벨로 인해서 온라인게임순위도 상승을 하고 유저들의 평가도 나쁘지 않지만, 운영으로 정말 많은 유저들의 뒷통수를 치고 한순간에 망전이라 불리게 된 마영전이 앞으로 어떠한 운영으로 다시 돌아온 유저와 신규유저들을 붙잡을지는 다시 한번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이상 겜린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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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주차 온라인게임순위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겜린이 입니다 :)

어느덧 2019년의 반이 지나가고 7월 1주차가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한국 게임계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고, 앞으로도 많은 일들이 있을텐데요! 오늘은 오랜만에 온라인게임순위를 들고 오게 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게임시장은 어떠한 게임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지 7월 1주차 온라인게임순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는 학생들의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주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하여 게임계에는 여름방학 맞이 이벤트들이 한창 진행이 되고 있죠.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게임사의 마케팅 전략으로서 여름방학 이벤트를 통해서 다시 한번 어떻게든 매출을 올려보고자 아주 눈에 불을 켜고 있을겁니다. (어쩔 수 없는 현실)

 

 

[던전앤파이터] - 다 퍼주는 여름시즌 '썸머 페스티벌' 시작!

 

 

 

 

 

던전앤파이터는 매년 여름방학이 되면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대규모 업데이트를 하는 것으로 알려진 게임입니다. 올해도 여름시즌을 맞이하여서 어김없이 대규모 업데이트인 여름시즌 '썸머 페스티벌'의 개막을 알렸는데요. 새로운 즐길거리와 평소에는 접하지 못했던 '역대급 보상' 등으로 인해서 신규유저나 휴면 유저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복귀유저도 많이 생겨나는 시기입니다.

 

이번 썸머 페스티벌에서는 일정 레벨을 달성할 시에 다양한 성장 지원과 아이템이 지급되고, 95레벨 달성 이후에는 '스펙쌓기' 미션을 진행하여 '10강화 3재련 천공의 유산 무기 선택 상자' 와 '천공의 조각', '테이베르스 에픽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테이베르스 에픽 지원 상자'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미니게임도 빼놓을 수 없는 묘미입니다. 이번 썸머 페스티벌에서 참여할 수 있는 미니게임은 '피스 아일랜드 보물찾기'와 '수상 결투'이고, 각각의 미니게임을 하고 나면 특별한 보상도 획득할 수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신규 모드로는 '몬스타워'가 추가 되었습니다. '몬스타워'는 한 명의 유저가 무작위로 몬스터 팀이 되어서 다른 세 명의 팀 유저와 전투를 진행하는 모드로서 참여만 하면 모든 유저에게 '용병 중개소 주화'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획득한 용병 중개소 주화를 통해서 '초합금의 슈퍼 에일로이', '금시사 트리투라', '인류 배신자 : 핀베르', '하이퍼 메카 타우' 등의 몬스터로 변신할 수 있는 물약아이템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던전앤파이터는 이처럼 여름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서 다양한 콘텐츠를 새롭게 내놓아서 여러 유저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항상 이 시기에는 던전앤파이터에는 많은 유저들이 생겨나는 시기이기도 한 이유입니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파도여왕의 재림, '아즈샤라의 현신' 업데이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도 이번주 온라인게임순위에서 소폭 상승을 하였습니다. 이유는 이번 8.2 대규모 업데이트인 '아즈샤라의 현신' 출시로 인해서 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바닷속 깊은 심연에 있었던 새로운 적인 아즈샤라가 아제로스를 위협하는 새로운 적으로 등장을 하게 됩니다.

 

이 밖에도 유저들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주는 아제로스의 심장 시스템의 업데이트, 비행 잠금 해제 및 탈것 장비, 새로운 노움과 타우렌 유산 방어구 퀘스트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도 함께 적용이 되었습니다.

 

이번 확장팩의 핵심 콘텐츠는 '아제로스의 심장'은 특성 스킬처럼 개편이 됩니다. 유저들은 이제 새로운 아이템인 '정수'를 수집하여서 다양한 새로운 방법으로 능력을 지정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심장에 붙은 고유 효과인 '정수'는 평판이나 몬스터 드랍을 통해서 해금하게 됩니다. 한번 획득한 정수는 휴식 지역에서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현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다양한 축제 업적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여름 불꽃축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면 불꽃 축제 의상과 장난감은 물론이거니와 멋진 형변템 '군주 아훈의 서리낫'은 물론, 애완동물 '꼬마 서리 정령'도 얻을 수가 있습니다.

 

다양한 여름 업데이트를 통해 조금 더 새로운 것들이 많이 쏟아지고 있는 현재에 자신이 원하는 게임으로 인해서 즐거운 취미생활을 하셨으면 합니다. 온라인게임순위는 다음주에도 다시 옵니다 :) 이상 겜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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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주차 온라인게임순위에서는 소울워커의 순위가 굉장히 많이 올랐습니다. :)

 

 

▲ 온라인게임순위 (2/25~3/3) 출처 : 인벤

 

 

안녕하세요. 겜린이입니다. :)

오늘은 2월 마지막주차 온라인게임순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학생들이 개학 및 개강을 하기 바로 전 주라서 어떠한 변화가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였는데요. 개학을 앞두고 많은 게임들이 학생유저들을 붙잡기 위해서 다양한 업데이트를 시행하였습니다.

 

새로운 캐릭터나 콘텐츠를 게임 내에 추가하면서 유저들이 돌아올 기회를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소울워커'가 엄청난 순위상승을 하였습니다. 새로운 캐릭터인 '치이 아루엘;이 추가되면서 온라인게임순위가 28계단이나 상승하였습니다. 검색어 순위도 높아지고 사용량도 2배 이상 늘어나면서 급격한 순위 상승으로 이어지게 된 것 같습니다.

 

 

 

 

온라인게임순위가 28계단이나 상승한 것은 정말 대단한 성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게임의 순위가 거의 변하지 않았던 것을 감안하면 더욱 놀랍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이번 소울워커의 신규 캐릭터 '치이 아루엘은 잘 만들어진 캐릭터라고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추가되는 신규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소울워커의 '치이 아루엘'은 기존 캐릭터들과는 다른 설정으로 기획되었습니다. 고양이 소울정크가 인간화가 되었다는 설정을 하고 나오면서 이러한 점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데요. 소울워커 개발자의 말에 따르면 '인간을 동경하지만, 인간이 될 수 없는 비극을 담아낸 캐릭터로 설정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소울워커의 신규 캐릭터의 반응은 굉장히 긍정적입니다. 예전에 기적의 역주행 시기처럼 게임에 복귀하는 유저들이 증가했고, 사용량과 검색어 모두에서 상승을 보여 온라인게임순위도 28계단이나 상승을 하였습니다. 한적하던 서버에 활기가 돌았음은 물론이고 캐릭터의 일러스트, 모델링은 물론이고 전투의 스피디함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3월 1일에 단 하루 진행하였던 '극한 PC방 이벤트도' 순위상승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PC방에서 소울워커를 플레이하게 되면 게임 내 아이템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30분 단위로 선물을 지급해서 최대 180분까지 체크가 되어서 사용량 지표가 늘 수 밖에 없었습니다.

 

소울워커가 이 기세를 몰아서 계속해서 순위상승 또는 유지를 할 수 있을지 앞으로가 더 귀추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운영 부분에서 유저들을 잡을 수 있을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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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주차(2/18~2/24) 온라인게임순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온라인 게임 순위(2월 18일~2월 24일 기준), 출처 : 인벤

 

 

안녕하세요. 겜린이입니다. :)

오늘은 2월 3주차 온라인게임순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월 3주차는 이미 지나긴 했지만 해당 주에는 상위권 순위에 오랜만에 변동이 있었습니다. 바로 로스트아크의 순위하락으로 인해 생긴 변화라고 할 수 있죠.

 

로스트아크는 작년 11월 오픈베타를 시작하며 한 때는 온라인게임순위 2위의 자리까지 올라가며 갓겜의 대열에 발을 들여놓는 듯 하였습니다. 그러나...불과 3개월여 만에 로스트아크의 점유율이 떨어지면서 2월 3주차에는 5위까지 순위가 하락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갓겜이라 불리우며 오픈베타를 시작하고 온라인게임순위에서도 상위를 차지했던 로스트아크가 왜 순위가 점점 하락하고 있는 것일까요? 겜린이가 여러 커뮤니티 등을 보면서 느낀 점은 지루한 게임성이라는 부분이 가장 많았습니다. 또, 캐릭터간 밸런스가 맞지 않는 부분도 한몫을 하였습니다.

 

겜린이도 최근에는 퇴근 이후에 흔히 말하는 숙제만 하고 게임을 종료하고 있습니다. 카오스던전 3회, 이벤트 카던 1회, 에포나의뢰 3회, 큐브 3회, 레이드3회만 해도 거의 3시간 가까이 게임을 해야하고, 해당 숙제를 다하게 되면 더이상 뭘 해야할지 감이 안잡히는 상황이 종종 발생을 합니다.

 

물론 섬의마음을 얻거나 행운의기운을 녹이거나 증명의 전장 등등 다양한 컨텐츠로 할 것은 많지만 사실상 보상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기에 꼭 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겜린이 같은 사람들이 하나 둘 늘어나기 시작하고, 결국은 숙제만 하는 콘텐츠에 질려서 게임을 접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이 풍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온라인게임순위도 점차 하락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2월 3주차에 5위까지 온라인게임순위가 하락하였고 현재는 PC방 점유율이 3%대로 떨어질 만큼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떠났다고 하는데요. 사실 뭐 이건 뇌피셜에 불과하고 게임사가 공개한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다 믿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겜린이가 실제로 게임을 진행하면서 느끼는 점은, 부캐를 키울 때 저렙 구간의 던전은 매칭이 거의 되지 않는다는 점! 퇴근 후에 조금만 늦게 카던이나 레이드를 매칭하면 오래 매칭을 기다려야 한다는 점, 에포나 의뢰 시에 파티를 맺고 하는 것들이 있는데 파티가 예전만큼 잘 되지 않는 점 등등 사람이 줄긴 줄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과연 로스트아크를 개발한 스마일게이트RPG에서 현재 상황을 어떻게 타개할 것인지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다시 첫 오픈베타 당시의 인기를 누리며 많은 사람들이 갓겜이라 칭송하며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상황을 만들 수 있을지! 그리고 다시 온라인게임순위가 상승할지 두고봐야할 것 같습니다.

 

이상 2월 3주차 온라인게임순위를 알아본 겜린이였습니다. :) 로스트아크 화이팅!! 아프지마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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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주차 온라인게임순위 지금 바로 확인해보실까요?

 

 

▲ 2월 2주차 온라인게임순위(2/11~2/17 기준)

 

 

안녕하세요. 겜린이입니다. :)

바로 지난주였죠?! 2월 2주차 온라인게임순위는 어떤 변동이 있었고 어떤 게임이 새롭게 진입을 하였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역시나 이번주도 상위권에서는 크게 온라인게임순위 변동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지난 2월 5일에 출시한 에이펙스 레전드의 인기가 뜨겁습니다. 국내에는 아직 정식 출시를 하지 않은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플레이어가 게임을 이미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VPN을 이용하여서 우회를 해야지만 게임을 설치할 수 있는 번거로움이 있는데도 많은 유저가 즐기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놀라운 사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생각보다 이른 시점인 13일 경부터는 PC방 사용량이 집계되기 시작하기도 하였습니다. 사용량 자체도 정말 높은 편에 속하고, 검색어 순위 등등 대부분의 지표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온라인게임순위에도 17위에 진입하면서 인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에이펙스 레전드는 왜 국내와 해외를 가리지 않고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지?? 갑작스러운 공개 이후에 바로 서비스를 시작했음에도 광고를 거의 하지 않았음에도!! 지금과 같은 인기를 누린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합니다. 플레이어들의 평가는 물론이거니와 매체들의 평가도 전반적으로 매우 높은 상태라는 점이 더욱 놀랍습니다.

 

첫 공개 당시에는 타이탄폴 없는 타이탄폴 게임 이라는 반응도 나왔지만 출시 이후의 인기는 그야말로 폭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A는 출시 일주일 만에 동시접속자 수 200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고, 전체 유저 수는 2,500만 명에 달한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같은 장르인 배틀그라운드와 프트나이트 등의 흥행을 돌아본다면 이례적으로 빠른 속도이기도 합니다.

 

에이펙스 레전드는 스트리밍도 굉장히 활발합니다. 많은 유저들이 실제로 게임을 즐기고 있고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에이펙스 레전드가 허투루 만든 게임은 아니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완성도 면이나 실제 재미 면에서도 플레이어들을 끌어들이는 매력이 있다는 것이지요!

 

 

 

 

이처럼 에이펙스 레전드의 인기는 게임의 템포가 빠르다는 점이나 룰을 변형하여서 에이펙스 만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보여줬다는 점에서 이유를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 명이 하나의 분대로 게임에 뛰어들게 되고 인원수가 60명. 20분대로 게임을 진행하기에 시작까지 걸리는 템포가 무척 빠른 편입니다.

 

거기에 핑 시스템을 적극 활용했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들과 플레이를 하더라도 배틀그라운드처럼 의사소통에는 약간 문제가 있는 게임들과는 다른 차이점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유한 어빌리티를 보유하도록 설계된 캐릭터들이 있다는 것도 같은 장르의 게임과 차별화되는 점이기도 합니다. 배그는 거의 비슷한 사람의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지만 에이펙스 레전드는 다르다는 것이지요 :)

 

서로 가지고 있는 능력도 달라서 분대 내에서 캐릭터의 능력을 조합하는 것도 가능하고, 이것이 결과적으로 승패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이어질 수가 있습니다. 교전 중에 사망하더라도 다른 분대원이 살려줄 수도 있어서 게임이 끝나기까지 함께 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온라인게임순위 17위에 진입한 에이펙스 레전드! 현재는 정말 좋은 평을 받으면서 쾌조의 스타트를 보여주고 있고 한국에도 정식 출시가 되면 더욱 많은 인기를 끌며 온라인게임순위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온라인게임순위를 알아보며 에이펙스 레전드의 순위변동에 집중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 이상 겜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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