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중 아침식사로 제주도 갈치조림 먹었어요 :)

 

 

 

 

안녕하세요. 겜린이입니다 :)

며칠 전 정말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간 여행이라 그런지 설렘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ㅎㅎ 아무래도 아버지, 어머니께서 아침 일찍 일어나시는 부분이 있어서 아침식사를 하기가 조금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제주도 여행 중 아침식사로 먹은 갈치조림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주 중문관광단지 내에 있는 '제주미향' 이라는 음식점이었고, 다른 곳은 이른 아침에 문을 열지 않아서 갈 수가 없었고, 제주미향이 영업을 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절대로 의뢰 받아서 작성하는 포스팅이 아닌 직접적으로 검색하고 찾아내서 방문하여 먹은 부분을 포스팅하는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제주도 갈치조림 음식점인 제주미향의 이른아침 모습입니다. 주차장도 넓직하게 있었고, 약 10대 정도? 주차를 할 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앞뒤로 이중 주차를 한다면 한 15대 정도는 주차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넓직한 주차장 덕분에 주차걱정은 없을 것 같은 음식점이었습니다.

 

여유로운 모습과 외관에 역시 제주도 여행은 너무나 좋은 힐링의 시간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 여유롭게 주차를 하고 음식점 안으로 입장(?)을 하였습니다.

 

 

 

 

제주도 갈치조림 제주미향은 TV나 다른 블로그 등에서 보았을 때의 갈치조림과 외관 모습이 조금은 달랐습니다. 다른 곳은 제주갈치를 통으로 구어서 길게 양념없이 나오는 것을 많이 보았는데, 이곳은 해물 갈치 조림 형식으로 음식이 나왔습니다.

 

갈치조림을 굽는 그릇도 너무 길어서 부르스타를 두개 놓고 조림을 해야 했습니다! 안에는 각종 해산물이 들어있어서 갈치조림 뿐만 아니라 다른 해산물도 먹을 수가 있었습니다. 위에 사진 보시면 비주얼 딱 나오시죠?^^

 

 

 

 

 

갈치조림 안에는 홍합은 기본적으로 들어있었고, 아주 큰 문어, 그리고 전복까지 들어있어서 정말 다양한 해산물을 한번에 먹을 수가 있었습니다. 맛도 정말 좋았습니다. 부모님도 만족해하시면서 정말 폭풍흡입을 하셨고, 나름 만족하는 아침식사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생선조림을 그닥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제주도 갈치조림 제주미향의 음식은 제 입맛에도 정말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갈치조림을 먹게 된다면 제주미향으로 갈 것 같습니다! 서비스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해주시더라구요^^

 

 

 

 

정말 오랜만에 가족여행을 가고, 맛있는 제주도 갈치조림을 통해서 더욱 즐거운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주도 여행 가시는 분들은 제가 직접 가서 제 돈주고 먹었던 제주미향도 한번 참고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제주도는 태풍으로 인해서 여행가기가 조금은 힘들지만, 또 쨍쨍한 하늘을 보여주며 제주도 여행 가시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제주갈치조림! 제주미향 정말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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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빵집으로 유명한 이성당을 다녀왔습니다. :)

 

 

 

 

안녕하세요. 겜린이입니다. :)

오늘은 지난 주말 다녀왔던 군산빵집 이성당에 대해서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빵집이 왜이리 인기가 많은건가 라는 생각으로 갔었던 군산빵집이었는데요. 역시 입소문이 정말 대단한 것처럼 이성당에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군산빵집 이성당은 총 2개의 지점(?)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왼쪽에 있던 본점이 장사가 너무 잘돼서 바로 오른쪽에 분점인 똑같은 이성당이 있더라구요. 빵은 거의 비슷하게 있었고, 확실히 나중에 생긴 분점의 외관이 더 깔끔한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내부는 크게 차이는 없었고 단순하게 공간 부족으로 인한 확장인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무엇이 군산빵집 이성당이 이렇게 인기가 많을 수 있도록 만든 것일지가 궁금했습니다.

 

 

 

 

군산빵집 이성당에 들어가니 여러 종류의 빵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시식용으로 잘라놓은 빵을 먹어보며 어떤 빵을 살지 고민하는 모습이 보였는데요~ 그 중에 정말 특이한(?) 광경이 자주 목격되었습니다.

 

 

 

 

바로 위의 빵 때문에 정말 특이한 광경을 보게 되었습니다. 군산빵집 이성당에서 가장 많이 판매가 되고 있는 단팥빵인데요. 단순하게 단팥빵이라고 생각했던 저는 이 빵을 30~40개씩 사가는 손님들을 보고 정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어떤 분은 아예 새로운 한판이 나오자 마자 그 한판을 통째로 구매하시기도 하였습니다; 단팥빵을 그렇게 많이 사면 도대체 어떻게 먹어야 할지 의문스러웠지만 진짜 그러한 분들이 한두명이 아니고 정말 많은 분들이 군산빵집 이성당의 단팥빵을 구매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군산빵집 이성당에는 다양한 빵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다른 빵들은 그렇게 큰 인기를 끌지(?) 못하는 것 같았고, 실제로도 거의 팔리지 않는 모습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정말 단팥빵만 미친듯이 팔리는 것을 보았네요 ㅋㅋ

 

 

 

 

 

군산빵집 이성당의 단팥빵 외에도 야채빵이 정말 많이 팔리는 것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아마 이성당이 단팥빵과 야채빵으로 유명해진 곳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야채빵도 정말 많은 분들이 구매하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저는 단팥빵보다는 야채빵이 개인 취향에 더 맞는지라 야채빵을 2개 구매하여 먹어보았습니다. 어떠한 맛인지는 밑에서 간략하게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야채빵을 산 뒤에 군산빵집 이성당의 테이블로 이동하였는데요~ 많은 분들이 빵을 구매하고 바로 가져가는 경우가 더 많았고 테이블에 앉아서 먹는 분들은 많이 없었습니다. 물론 제가 좀 이른시간에 가서 그런걸지도 모르구요!ㅎㅎ

 

무튼 저는 구매한 야채빵을 먹기 위해서 테이블에 앉아서 야채빵을 요리조리 살펴보기 시작하였습니다. ㅋㅋ

 

 

 

 

 

우선 군산빵집 이성당의 야채빵 외관과 속 안입니다. 외부는 크게 특별할 것은 없었습니다. 그냥 '빵' 이었습니다. ㅋㅋ 왜 이 야채빵을 사람들이 몇십개씩 사가는지 궁금한 마음을 뒤로 하고 일단은 야채빵의 속 안을 보았습니다.

 

솔직히 특별할 것은 없었고, 그냥 야채가 많은 빵이었고, 개인적으로는 야채빵을 먹어본 결과 당연히 맛은 있었지만 사람들이 몇십 개 씩 사갈 만큼 특별함은 개인적으로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제가 뭐...정보가 부족해서일지도 모르겠으나 정말 아무것도 모른 채로 가서 실제로 빵만 먹어본 순수한(?) 결과 야채빵은 맛은 정말 있었지만 크게 특별할 것은 없었다! 정도였습니다.

 

군산빵집 이성당 가실 분들은 이 부분 참고하셔서 방문해보시기를 바랍니다. :) 이상 군산빵집 이성당을 다녀온 겜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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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양평 빙어축제를 다녀왔습니다. :)

 

 

 

 

안녕하세요 겜린이입니다. :)

 

지난 주말 양평 빙어축제를 다녀왔습니다. 좀 찾아보니까 양평에는 많은 곳들에서 빙어축제를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그 중 수미마을 이라는 곳에서 빙어축제를 하길래 인터넷으로 예약을 한 뒤 찾아가보았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하는 빙어낚시이다 보니 처음에는 미끼를 끼우는 것도 어리버리 했습니다;;ㅋㅋ 그래도 차츰 시간이 지나고 조금씩 조금씩 익숙해지면서 이제는 미끼를 끼우는 것은 아무렇지도 않게 되었고, 빙어를 낚게 되었습니다.

 

 

 

 

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양평 빙어축제를 하는 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축제를 즐기러 왔었습니다. 빙어를 잡을 수 있는 호수? 저수지?로 가기 위해서는 매표소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마차를 타고 가야 했습니다.

 

마차를 타는 줄이 꽤나 길어서 축제장에 들어가는 것만해도 꽤 오랜시간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ㅋㅋ 그래도 축제이니 만큼 여유를 가지고 기다렸습니다. ㅎㅎ

 

 

 

 

황무지? 허허벌판 같은 곳에서 마차를 탈 수가 있었고 그 옆에서는 4륜 바이크를 탈 수 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흙이 너무 많이 날려서 조금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같이 간 여친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그렇게 크게 지루하거나 힘들진 않았습니다.

 

기다리보니 마차를 타게 되었고 마차를 타고 드디어 축제를 하는 곳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런 사람이 진짜 너무 많아서 과연 내가 오늘 양평 빙어축제에 와서 빙어를 잡을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ㅋㅋ;;

 

 

 

 

미리 뚫려있는 구멍을 찾아가서 받은 낚싯대에 미끼를 끼워서 구멍으로 쏙 넣었고, 하염없이 기다리는 시간이 도래했습니다 ㅋㅋㅋ 후... 빙어가 한마리도 낚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주위를 둘러보니 빙어를 잡은 사람들보다 잡지 못한 사람들이 더 많았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다들 빈 통만 바라보면서, 하염없이 구멍위에서 낚시대를 위아래로 흔들기만 하였습니다. 그리고 날씨가 너무 추워서 사실 힘들기도 하였습니다. ㅠㅠ

 

 

 

 

난생 처음 가본 양평 빙어축제에서 결국 빙어를 한마리도 잡지 못하였지만.. 그래도 처음 하는 경험이니 만큼 나름 신선한 체험이었습니다. 여친도 빙어를 잡지 못해서 아쉬워 하긴 했으니 그래도 처음 같이 온 양평 빙어축제이다보니 만족스러운 표정이었습니다.

 

 

 

 

빙어축제에 가는 입구에는 마차 대기장소가 있는데, 이곳에서 빙어요리를 팔고 있었습니다. 튀김, 무침, 반반으로 나누어서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 가격이...싼 편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양평 빙어축제까지 왔으니 빙어는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빙어튀김을 먹었는데 역시나 생각했던 대로 너무나 맛있어서 한그릇 더 시켜 먹을 뻔 했습니다.ㅋㅋ 저녁을 먹어야 했기에 더이상 빙어튀김은 먹지 않고 다시 마차를 타고 돌아왔고, 양평 빙어축제는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아무래도 축제가 오랜기간 지속되다보니 빙어가 많이 잡혀서 별로 없는 느낌은 들었습니다. ㅠㅠ 뭐..어쩔수 없는 노릇이지만 빙어가 많아서 많은 수의 빙어를 잡았다면 기분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축제 초반에 양평 빙어축제를 가서 꼭 빙어를 낚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이상 겜린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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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출장을 가서 청사포 수민이네 라는 곳의 조개구이를 먹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겜린이입니다. :)

 

한 2주 전에 부산으로 출장을 다녀왔었는데, 포스팅이 너무 늦어졌습니다.ㅎㅎ; 부산을 태어나서 처음 가본 저는 높은 건물 위에서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부산이 마냥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낮 동안 출장 업무를 모두 끝내고 동료들과 저녁에 간단하게 술 한잔 하면서 조개구이를 먹었습니다. 부산 청사포 수민이네 라는 조개구이집이었는데요! 지금도 그 맛이 혀 끝에 남아있을 만큼 굉장히 맛있는 맛집이었습니다. :)

 

물론 저는 부산을 처음 가본지라 직장 동료들이 가자고 한대로 따라가기만 했습니다. 부산 청사포 수민이네는 이미 부산에서도 굉장히 유명한 맛집으로 알려져 있는 곳이었습니다.

 

 

 

 

부산 청사포 수민이네 조개구이 비쥬얼 입니다. 소~~올직하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서울 조개구이집과 크게 다르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바다와 가까운 부산이라서 더 양이 많거나 가격이 싼 것도 없고 그냥 평범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맛이 없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서울에서 가던 조개구이집이나 오이도에서 먹던 조개구이들과 크게 다를 것이 없던 딱 맛있는 조개구이집이었습니다. 퇴근 후에 간단하게 한잔하기에는 좋은 곳이었습니다.

 

부산 청사포 수민이네는 조개구이만 파는 것은 아니고 장어구이나 고등어구이? 그런 구이 종류도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를 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장어구이가 굉장히 맛있어서 폭풍흡입을 했었습니다. ㅋㅋ

 

부산 여행을 가시거나 저처럼 출장업무 가시는 분들이 있다면 부산 청사포 수민이네에서 한번 맛나는 조개구이를 즐겨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크게 기대는 하지 마시구요 ㅎㅎ

 

 

 

 

그래도 부산 청사포 수민이네 음식이 맛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기에 정말 맛나게 조개구이 및 생선구이를 먹은 것 같습니다. 제일 이색적이고 좋았던 것은 음식점 바로 앞이 바다여서 바다를 보면서 음식을 먹을 수 있었고, 좀 춥지만 않았다면 바닷바람을 맞으며 밖에서도 한잔 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싱싱한 해산물과 조개구이를 맛볼 수 있는 부산 청사포 수민이네 에서 조개구이 먹고 행복한 하루를 마쳤답니다. 이상, 솔직한 후기를 전해드린 겜린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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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중에 제주헬로키티아일랜드 다녀왔습니다. :)

 

 

 

 

안녕하세요. 겜린이입니다. :)

 

제주도는 관광객이 워낙에 많다보니 관광지도 정말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제주여행을 가면 가볼 곳이 너무 많아서 여행을 한다기보다는 뭔가 훈련(?)을 하는 듯한 느낌도 듭니다. ㅋㅋ

 

겜린이는 여러곳을 가보았고, 오늘은 그 중에 제주헬로키티아일랜드를 다녀온 후기를 살짝쿵 알려드리려 합니다. 헬로키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천국일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사실 여자친구가 헬로키티를 너무 좋아해서 제주여행 중에 제주헬로키티아일랜드를 다녀온 것이었습니다. 겜린이는 개인적으로 헬로키티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기에 솔직히 처음에는 별 기대없이 갔던 것도 사실입니다. ㅋㅋ 

 

 

 

 

그러나 역시 관광지답게 제주헬로키티아일랜드는 굉장히 잘 꾸며놓은 관광지였습니다. 헬로키티에 대한 감흥이 없는 저마저도 이 정도면 헬로키티를 좋아하게 될 것 같다 라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여러가지 소품이 많았습니다.

 

여자친구는 거의 뭐 반쯤 정신을 놓고 헬로키티를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ㅋㅋ 그렇게도 좋은지 솔직히 이해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제주헬로키티아일랜드는 가족단위의 관광객이 정말 많았고, 특히나 아이들이 너무나 많아서 시끄러움도 같이 관광(?)을 해야 했습니다. ㅋㅋ

 

 

 

 

헬로키티 장난감을 보시면 각종 소품들이 조그맣게 놓여져 있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제주헬로키티아일랜드는 그렇게 조그만 장난감들을 크게 만들어서 전시해놓은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말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눈정화를 할 수가 있었고, 뭔가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도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이것저것 구경하며 저도 모르게 헬로키티에 빠져드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ㅋㅋ

 

처음에는 시큰둥하게 관람을 하다가 나중에는 저도 모르게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다가가서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관광지에 온 만큼 즐기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관람시간은 그리 길지는 않습니다. 제주헬로키티아일랜드가 그렇게 넓은 것은 아니어서 한바퀴를 다 도는데 대략 30~40분 정도 걸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서울에서는 보지 못하는 나름 진귀한 풍경(?)으로 인해서 제주여행 중 제주헬로키티아일랜드는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도 들어서 나름 좋았구요^^

 

하지만 역시나 아이들이 많아서 조용하게 관람을 하는 것은 좀 불가능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주도는 어딜가나 관광지에 아이들이 많아서 굉장히 힘든 관광이 됐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루요!ㅋㅋ

 

그래도 재미있게 제주헬로키티아일랜드 관광을 마치고 무사히 호텔로 복귀하였습니다. 제주여행 하시는 분들은 제주헬로키티아일랜드도 한번 방문해보시면 나름 색다른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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