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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가디언즈 직업, 무엇이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겜린이 입니다. :)

2018년 9월 5일 출시한 데스티니 가디언즈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많은 게이머들이 게임을 구매하고 지금까지도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각종 정보에 대해서도 궁금하신 분들도 많이 있으시구요.^^

그래서 오늘은 게임을 처음 시작할 시 어떤 데스티니 가디언즈 직업으로 시작을 해야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데스티니 가디언즈 직업은 무엇이 있을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데스티니 가디언즈 직업 중에서는 좋고 나쁨을 떠나서 게이머가 플레이 하는데에 있어서 나에게 맞는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고 재미가 있다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

데스티니 가디언즈 직업에는 타이탄, 워록, 헌터! 이렇게 3가지 종류의 직업이 있습니다. 직업마다 사용하는 무기나 전투 스타일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미리 데스티니 가디언즈 직업을 알아보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MMOFPS 장르인 만큼 전투스타일에 따라서 게임의 난이도나 재미가 달라지는 것도 사실이라고 할 수가 있으니까요. 그럼 타이탄, 워록, 헌터 이 3가지의 직업이 갖는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 타이탄 ]

타이탄이라는 이름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데스티니 가디언즈 직업 타이탄은 방어력이 굉장히 높은 직업입니다. 팀원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클래스이고 방어력이 높으니 다른 MMORPG게임과 비교해 본다면 전사, 기사 등의 직업과 유사한 직업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속성에 따라서 '태양파괴자', '돌격자', '파수병' 으로 성장시킬 수가 있으니 타이탄 직업을 선택한 후에도 자신의 플레이 성향에 따라서 새로운 직업을 가진다는 느낌으로 플레이를 하신다면 재미는 두배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 데스티니 가디언즈 타이탄

[ 헌터 ]

헌터는 직업명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기동성이 굉장히 빠른 캐릭터 입니다. 달리기, 점프 등이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적들을 교란하고 정신없이 달리는 모습을 많이 볼 수가 있는 데스티니 가디언즈 직업입니다.

그만큼 적들에게 위협이 되는 직업이고 헌터라는 직업답게 은신으로도 활약을 할 수 있어서 다른 MMORPG와 비교해본다면 약간 닌자, 암살자 등과 유사하다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헌터 역시 '밤추적자', '전기질주자', '총잡이' 로 선택할 수가 있어서 헌터라는 직업을 선택한 후에도 여러가지 선택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게임을 보다 즐겁게 즐길 수가 있습니다.

마지막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직업인 워록은 힐러 역할을 담당하는 클래스 입니다. 그런데 다른 MMORPG게임의 힐러들과는 다르게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워록은 힐러 역할을 담당하면서도 강력한 범위공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힐러와 공격 두가지를 모두 갖춘 데스티니 가디언즈 직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자신의 팀원 중 행동 불능에 빠진 팀원이 있으면 회복을 시킬 수가 있고, 회복 후에는 적에게 강력한 공격을 퍼부을 수 있는 클래스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직업이 될 것 같습니다.

워록 역시 '새벽칼날', '공허방랑자', '폭풍소환사' 로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또다른 재미를 느낄 수가 있는 기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겜린이 개인적으로는 워록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갬빗 외에도 광활한 세계관을 볼 수 있는 스토리 미션도 있고 모험, 패트롤 미션, 사라진 구역, 공격전, 레이드, 시련의 장 등등 까지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로 많은 게이머들이 다양한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겜린이도 현재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만큼 더욱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고수가 되어서 더 다양한 정보를 전달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까지 데스티니 가디언즈를 할지는 모르겠지만 아직은 너무나 재미가 있는지라 꾸준히 플레이를 할 것 같습니다. :)

지금까지 데스티니 가디언즈 직업과 간단한 콘텐츠 관련 내용을 전달해드렸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데스티니 가디언즈를 즐기시는 모든 게이머들이 재미있게, 즐겁게 게임을 즐기셨으면 합니다.

이상, 데스티니 가디언즈 직업을 안내해드린 겜린이였습니다 :-)

데스티니 가디언즈 컬렉션은 어떤 차이가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겜린이 입니다. :)

2018년 9월 5일(화) 바로 어제였죠? 최근 게이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데스티니 가디언즈가 출시되었습니다. 네이버 실시간검색어에도 노출이 되면서 정말 많은 게이머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중입니다.

출시 전에 이미 PC방에서 무료로 게임을 미리 즐겨볼 수 있는 혜택도 있었던지라 9월 1주차 온라인게임순위에도 바로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이름을 올리게 되었고, 겜린이 역시도 게임을 구매하여서 드디어 플레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오늘은 데스티니 가디언즈 에센셜 컴플리트 컬렉션 가격 및 차이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어떤 컬렉션이 있는지.. 또 제일 중요한 게임가격은 얼마인지 알아보고 게임을 구매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우선 에센셜 컬렉션에 대해서 먼저 말씀드리면 데스티니 가디언즈 에센셜 컬렉션에는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기본 게임과 3개의 확장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포세이큰 까지 포함이 되어 있어서 9월 5일 출시 당일에 나오는 모든 콘텐츠는 에센셜 컬렉션만 있어도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3개의 확장팩으로는 '확장팩 ｜: 오시리스의 저주', '확장팩 ∥: 전쟁지능', '데스티니 가디언즈: 포세이큰' 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각의 확장팩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확장팩 ｜: 오시리스의 저주

시공간을 가르는 여정을 통해서 오시리스의 비밀을 알아내고 비극적인 미래를 막아서, 전설의 워록과 그의 수제자 아이코라 레이의 관계를 회복시키는 콘텐츠입니다.

2. 확장팩 ∥: 전쟁지능

오랫동안 행방 불명이라고 여겨졌던 수호자 아나 브레이가 화성의 극지 만년설 속에 파묻혀 있는 과거와의 접점을 찾아 나섭니다. 아나가 과거를 찾는 것을 돕고, 너무 늦기 전에 군체 군단의 거대한 벌레신을 무찌르는 콘텐츠입니다.

3. 데스티니 가디언즈: 포세이큰

데스티니 가디언즈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확장팩입니다.

그렇다면 두번째인 컴플리트 컬렉션이란 무엇일까요? 데스티니 가디언즈 컴플리트 컬렉션이란 기본 게임과 3개의 확장팩을 포함하고 있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앞으로 추가될 3가지 프리미엄 콘텐츠 이용권도 포함이 되어 있는 컬렉션 입니다.

2019년 여름까지 프리미엄 콘텐츠를 출시한다고도 공개를 한 바 있어서, 앞으로 추가될 콘텐츠들도 컴플리트 컬렉션을 구매한다면 모두 무료로 이용을 하실 수가 있는 것이고, 에센셜 컬렉션을 구매하신다면 추가 결제를 해야하는 시스템입니다.

결정은 본인이 하는 것이니 에센셜과 컴플리트 중 본인이 생각하기 적합한 컬렉션을 구매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겜린이는 컴플리트 컬렉션을 과감하게 질렀습니다. ㅋㅋㅋ 어짜피 내년되면 추가 콘텐츠를 구매할 것 같아서 아예 이번기회에 한번에 구매를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워낙 확장팩이 빵빵히 준비된 게임이라 컴플리트 컬렉션을 구매해도 크게 손해가 아니라는 생각은 듭니다. 다만 가격이 거의 10만원 가까이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겜린이 역시도 부담이 되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ㅠ.ㅠ 그래도 게임사랑은 어쩔수 없으니...ㅋㅋㅋ

기본 구성 외에도 한국팬들을 위한 특전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인기 캐릭터인 '케이드-6'가 준비한 케이드의 경이 보관함입니다. 이 부분은 예약구매를 진행하신 분들에게 지급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안타깝게 겜린이는 예약구매를 못했던지라 그냥 열심히 처음부터 키울 생각입니다.

또한 경이 등급 무기로 '프로메테우스 렌즈'에 '해태의 심판' 장식품도 추가 얼리버드 특전으로 제공이 되니 한국 게이머들을 블리자드에서 얼마나 염두하고 있는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

지금까지 데스티니 가디언즈 에센셜 컴플리트 컬렉션 가격 및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컬렉션에 대해서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자신의 상황에 맞는 컬렉션을 구매하셔서 재미있는 게임을 즐기셨으면 합니다.

그럼 겜린이도 다시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세계에 빠져들기 위해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데스티니 가디언즈에서 봐요~^_^ 이상, 겜린이였습니다. :)

블리자드에서 새롭게 출시한 데스티니 가디언즈가 곧 출시됩니다. :)

안녕하세요. 겜린이 입니다.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에서 배틀넷을 통해서 새로운 게임을 선보였습니다. 바로 신작온라인게임 데스티니 가디언즈이고, 25년의 개발 경력을 가지고 있는 번지(Bungie)가 개발한 게임입니다. 블리자드가 직접 개발하지 않은 게임을 선보인 것은 최초입니다.

번지가 개발하고 액티비전이 퍼블리싱을 맡은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장르는 MMOFPS 입니다. 오는 2018년 9월 5일에 최초로 한국에 출시가 되며 많은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게임입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데스티니 가디언즈라는 게임이 어떠한 게임인지 간략하게나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세계관

유저는 데스티니에서 지구에 최후로 남은 도시를 지키는 수호자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태양계에 흩어져 있는 고대의 폐허를 탐험하면서 금성의 무성한 정글부터 화성의 붉은 사구까지 다양한 우주 전장을 누비면서 지구를 노리는 적을 처치하는 게임입니다. 게임의 배경이 지구에 한정되어 있는 것 같지만 우주 전체를 아우르며 게임을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온라인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데스티니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PC 버전은 블리자드 배틀넷을 통해서만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오는 9월 5일 출시가 확정되어서 불과 출시가 오늘로부터 이틀정도 밖에 남지 않았고, 많은 게이머들이 오늘까지 PC방에서 미리 게임을 즐겨보면서 출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데스티니 가디언즈 한국공식CF (지코가 나와요 ㅋㅋ)

신작온라인게임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네가지의 신세계로 모험을 떠날 수가 있습니다. 신규콘텐츠가 가득하기 때문에 다양하고 새로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흥미로운 플레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럼 어떠한 콘텐츠가 있을지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유럽 데드 존(European Dead Zone)

: 데스티니 시리즈에서 선보인 목적지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가지고 있고 버려진 마을이나 녹음이 우거진 숲, 붉은 군단의 군사기지, 땅 밑에 숨어있는 동굴 등 다양한 볼거리와 탐험요소가 있는 지역입니다.

◆ 네소스(Nessus)

: 불안하고 낯선 미완성된 행성으로 벡스(Vex)가 불태워버린 지역입니다. 싱그러운 녹음이 우거진 협곡과 으스스한 벡스 동굴, 거대하고 투명한 벽 등으로 이루어진 풍경이 굉장히 예쁘고 화려한 절경을 보며 자기만의 모험에 빠져 있는 케이드-6(Cayde06)와 마추치게 되는 지역입니다.

◆ 타이탄(Titan)

: 가울에 맞서기 위해서 자발라 사령관이 전열을 재정비하고 있는 토성의 위성 중 하나인 지역입니다. 타이탄에는 토지가 없는 대신에 파도가 굽이치고 있는 바다에 둘러싸인 황금기(Golden Age)의 플랫폼을 탐험하게 되는 지역입니다.

◆ 이오(Io)

: 목성에 있는 수많은 달 중 하나인 지역으로 아이코라 레이(Ikora Rey)가 답을 찾아서 떠난 지역입니다. 이오는 황금기에 여행자가 방문한 곳으로 알려져 있는 마지막 장소이고, 플레이를 시작하면 적에게 점령당한 상태로 시작하게 됩니다.

◆ 항해도(Director)

: 모험, 공개 이벤트, 사라진 구역 등을 찾아서 데스티니 가디언즈를 플레이하면서 세계를 누비고 있는 유저들의 네비게이션 역할을 하는 지도입니다. 유저들은 항해도에서 방문지역을 선택하여서 주변을 탐색할 수도 있고 게임 내 다른 활동을 하면서 단절이 되지 않으며 전환을 할 수가 있습니다.

◆ 모험(Adventures)

: 독립되어 있는 스토리를 담고 있는 짧은 임무로서 신작온라인게임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세계와 그 속에 등장을 하고 있는 캐릭터들에 대해서 유저들이 알 수가 있는 콘텐츠 입니다.

◆ 사라진 구역(Lost Sectors)

: 전 세계에 불특정하게 흩어져 있는 비밀 던전입니다. 각각의 던전마다 있는 독특한 우두머리를 처치하고 보물을 획득할 수 있는 지역으로 상위 아이템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공개 이벤트(Public Events)

: 유저들이 혼자 플레이를 하거나 또는 최대 9명의 유저들과 함께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역동적이고 독특한 전투 활동입니다. 필수적인 사항은 아니고 선택적으로 참여를 할 수가 있습니다.

위와 같이 신작온라인게임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다양한 콘텐츠로 무장을 하고 있는 게임이고 이 외에도 친구들과 함께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데스티니의 세계에서 자신들만의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는 '클랜' 시스템도 지원이 됩니다. 아무래도 혼자 게임을 하는 것보다는 여럿이서 함께 협동플레이를 즐기는 것이 보다 더 재미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요소일 것입니다.

클랜은 공식깃발과 초대장, 각 클랜 만의 고유한 경험치 시스템이나 보상 등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여럿이서 클랜을 성장시키기 위해서 협동플레이를 펼치는 것 자체가 또 하나의 재미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

혼자 플레이를 하는 유저와 클랜이 힘을 합쳐서 공격대와 시험, 황혼전 등의 플레이를 할 수도 있어서 신작온라인게임 데스티니 가디언즈에서 정말 어렵다고 볼 수 있는 콘텐츠에도 도전할 수가 있습니다.

이렇듯 다양한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9월 5일에 정식출시가 되고, 현재 사전예약을 통해서 미리 구매를 하여 특전을 누릴 수도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신작온라인게임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공식홈페이지를 방문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과연 블리자드가 오랜 공백기간을 뚫고 새로운 게임인 데스티니 가디언즈가 성공하여 블리자드의 위상을 또한번 높일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게임입니다.

이상, 신작온라이게임 데스티니 가디언즈에 대해서 소개해드린 겜린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