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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에서 새롭게 출시한 데스티니 가디언즈가 곧 출시됩니다. :)

 

 

 

안녕하세요. 겜린이 입니다.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에서 배틀넷을 통해서 새로운 게임을 선보였습니다. 바로 신작온라인게임 데스티니 가디언즈이고, 25년의 개발 경력을 가지고 있는 번지(Bungie)가 개발한 게임입니다. 블리자드가 직접 개발하지 않은 게임을 선보인 것은 최초입니다.

 

번지가 개발하고 액티비전이 퍼블리싱을 맡은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장르는 MMOFPS 입니다. 오는 2018년 9월 5일에 최초로 한국에 출시가 되며 많은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게임입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데스티니 가디언즈라는 게임이 어떠한 게임인지 간략하게나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세계관

유저는 데스티니에서 지구에 최후로 남은 도시를 지키는 수호자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태양계에 흩어져 있는 고대의 폐허를 탐험하면서 금성의 무성한 정글부터 화성의 붉은 사구까지 다양한 우주 전장을 누비면서 지구를 노리는 적을 처치하는 게임입니다. 게임의 배경이 지구에 한정되어 있는 것 같지만 우주 전체를 아우르며 게임을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온라인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데스티니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PC 버전은 블리자드 배틀넷을 통해서만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오는 9월 5일 출시가 확정되어서 불과 출시가 오늘로부터 이틀정도 밖에 남지 않았고, 많은 게이머들이 오늘까지 PC방에서 미리 게임을 즐겨보면서 출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데스티니 가디언즈 한국공식CF (지코가 나와요 ㅋㅋ)

 

 

신작온라인게임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네가지의 신세계로 모험을 떠날 수가 있습니다. 신규콘텐츠가 가득하기 때문에 다양하고 새로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흥미로운 플레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럼 어떠한 콘텐츠가 있을지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유럽 데드 존(European Dead Zone)

: 데스티니 시리즈에서 선보인 목적지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가지고 있고 버려진 마을이나 녹음이 우거진 숲, 붉은 군단의 군사기지, 땅 밑에 숨어있는 동굴 등 다양한 볼거리와 탐험요소가 있는 지역입니다.

 

◆ 네소스(Nessus)

: 불안하고 낯선 미완성된 행성으로 벡스(Vex)가 불태워버린 지역입니다. 싱그러운 녹음이 우거진 협곡과 으스스한 벡스 동굴, 거대하고 투명한 벽 등으로 이루어진 풍경이 굉장히 예쁘고 화려한 절경을 보며 자기만의 모험에 빠져 있는 케이드-6(Cayde06)와 마추치게 되는 지역입니다.

 

◆ 타이탄(Titan)

: 가울에 맞서기 위해서 자발라 사령관이 전열을 재정비하고 있는 토성의 위성 중 하나인 지역입니다. 타이탄에는 토지가 없는 대신에 파도가 굽이치고 있는 바다에 둘러싸인 황금기(Golden Age)의 플랫폼을 탐험하게 되는 지역입니다.

 

◆ 이오(Io)

: 목성에 있는 수많은 달 중 하나인 지역으로 아이코라 레이(Ikora Rey)가 답을 찾아서 떠난 지역입니다. 이오는 황금기에 여행자가 방문한 곳으로 알려져 있는 마지막 장소이고, 플레이를 시작하면 적에게 점령당한 상태로 시작하게 됩니다.

 

 

 

 

◆ 항해도(Director)

: 모험, 공개 이벤트, 사라진 구역 등을 찾아서 데스티니 가디언즈를 플레이하면서 세계를 누비고 있는 유저들의 네비게이션 역할을 하는 지도입니다. 유저들은 항해도에서 방문지역을 선택하여서 주변을 탐색할 수도 있고 게임 내 다른 활동을 하면서 단절이 되지 않으며 전환을 할 수가 있습니다.

 

◆ 모험(Adventures)

: 독립되어 있는 스토리를 담고 있는 짧은 임무로서 신작온라인게임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세계와 그 속에 등장을 하고 있는 캐릭터들에 대해서 유저들이 알 수가 있는 콘텐츠 입니다.

 

◆ 사라진 구역(Lost Sectors)

: 전 세계에 불특정하게 흩어져 있는 비밀 던전입니다. 각각의 던전마다 있는 독특한 우두머리를 처치하고 보물을 획득할 수 있는 지역으로 상위 아이템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공개 이벤트(Public Events)

: 유저들이 혼자 플레이를 하거나 또는 최대 9명의 유저들과 함께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역동적이고 독특한 전투 활동입니다. 필수적인 사항은 아니고 선택적으로 참여를 할 수가 있습니다.

 

 

 

 

위와 같이 신작온라인게임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다양한 콘텐츠로 무장을 하고 있는 게임이고 이 외에도 친구들과 함께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데스티니의 세계에서 자신들만의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는 '클랜' 시스템도 지원이 됩니다. 아무래도 혼자 게임을 하는 것보다는 여럿이서 함께 협동플레이를 즐기는 것이 보다 더 재미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요소일 것입니다.

 

클랜은 공식깃발과 초대장, 각 클랜 만의 고유한 경험치 시스템이나 보상 등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여럿이서 클랜을 성장시키기 위해서 협동플레이를 펼치는 것 자체가 또 하나의 재미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

 

혼자 플레이를 하는 유저와 클랜이 힘을 합쳐서 공격대와 시험, 황혼전 등의 플레이를 할 수도 있어서 신작온라인게임 데스티니 가디언즈에서 정말 어렵다고 볼 수 있는 콘텐츠에도 도전할 수가 있습니다.

 

이렇듯 다양한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9월 5일에 정식출시가 되고, 현재 사전예약을 통해서 미리 구매를 하여 특전을 누릴 수도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신작온라인게임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공식홈페이지를 방문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과연 블리자드가 오랜 공백기간을 뚫고 새로운 게임인 데스티니 가디언즈가 성공하여 블리자드의 위상을 또한번 높일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게임입니다.

 

이상, 신작온라이게임 데스티니 가디언즈에 대해서 소개해드린 겜린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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