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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먹거리 찾다가 알게된 랍스타 해물탕!

안녕하세요. 겜린이입니다.:)

며칠 전에 여자친구와 함께 여수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패기를 부려서 기차를 타지 않고 차를 끌고 가자고 제가 먼저 여자친구에게 제안을 하였고, 그렇게 긴긴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ㅋㅋ

여수까지의 운전은 정말 긴긴 시간이었습니다. 편도 약 5시간 정도 걸렸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다시는 차를 타고 여수는 가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이제는 절대적으로 기차를 탈 예정입니다.

아무튼 여수에 도착해서 여수 먹거리 무엇이 있을까 하고 폭풍 인터넷 검색을 하던 도중에 해물탕 집을 한 곳 발견하였는데 약간 특이하게 해물탕에 랍스타가 한마리 통째로 들어가는 해물탕이었습니다.

여러 여수 먹거리를 보았지만 거의 다 꽃게탕? 찜? 이런 종류만 있어서 고민을 하던 찰나에 이 음식을 보고 여자친구와 함께 바로 여수 먹거리인 랍스타 해물탕을 먹으러 갔습니다.

우선 사진에서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비쥬얼이 끝내줍니다. 일반 해물탕이었으면 그럭저럭 비슷한 생각으로 먹었을텐데 해물탕 위에 랍스타가 떡하니 한마리가 통째로 올라가 있는 비쥬얼로 인해서 더욱 더 군침이 돌았습니다.

여수 먹거리로 여행 내내 먹어봤던 것 중에 이 랍스타 가 정말 최고로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랍스타 뿐만 아니고 각종 조개, 낙지 등 해산물도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서 정말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더욱더 놀라운 것은 이게 소(小) 짜리 입니다.ㅋㅋ 진짜 대박이죠?

여자친구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워낙에 해산물을 좋아하는지라 비쥬얼도 비쥬얼이었지만 푸짐한 양에 또 한번 반하면서 맛있게 해물탕을 먹어치우기 시작했습니다. 단지 양에서만 놀라울 것이 아니라 질도 괜찮았습니다.^^

단지 좀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저희는 여수 먹거리로 무언가를 먹을 때 방해받지 않고 여자친구와 오손도손 먹고 싶었는데, 이 여수 먹거리 해물탕 집의 사장님께서는 너무나 친절함이 과하셔서.. 자꾸 저희 테이블에 와서 음식에 대한 설명을 하고 어디서 왔냐는 둥 무슨 일 하냐는 둥 여수에는 뭐가 좋다는 둥.. 여친과의 대화를 자꾸만 끊었습니다.ㅠ.ㅠ

사장님이 그렇다고 막 나쁜 사람은 아니었고 단지 친절이 너무 과하셨습니다. 여자친구와 여수 먹거리 먹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둘이서만 보내고 싶었는데, 이러한 점이 좀 아쉽기는 하였습니다.

그래도 뭐.. 여수 먹거리 랍스타해물탕이 너무 맛있어서 그걸로 어느정도는 커버가 되어서 참으면서 여자친구와 나름 행복하게 음식을 먹었습니다.^^

위 홍합탕은 서비스였나 기본음식이었나.. 아무튼 여수 먹거리 집에서 무료로 먹은 음식입니다. 홍합탕도 서울에서 먹었을 때와는 달리 굉장히 담백하고 칼칼한 것이 딱 저희의 입맛이었습니다.

여수 먹거리 찾아다니면서 괜찮은 음식을 먹은 것 같아서 나름 뿌듯한 하루였고, 랍스타 해물탕으로 기분 좋은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겜린이 돈주고 직접 다녀온 가평 풀빌라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겜린이입니다.:)

지난 주말, 겜린이는 본격적인 휴가를 가기 전에 휴가 예고편으로 가평에 있는 풀빌라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매년 휴가때마다 일반 숙소를 잡고 근처 여행지를 여행하는 것이 전부였던 겜린이가 이번에는 처음으로 풀빌라를 가게 되었는데 굉장히 이색적인 경험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다녀오고 정말 괜찮았던 가평 풀빌라 추천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굉장히 만족했던 곳이어서 이렇게 포스팅까지 하게 됩니다.^^ 폭풍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여러 가평 풀빌라 추천하는 곳을 비교하고 가격도 비교해보면서 괜찮은 가격에 괜찮은 가평 풀빌라를 찾은 곳이 바로 '비스타힐 풀빌라' 였습니다.

우선 풀빌라 답게 숙소 안에 개인 수영장이 있습니다. 내부 사진은 가평 비스타힐 풀빌라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그대로여서 사진을 따로 막 찍지는 않았지만 수영장은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사진을 냅다 찍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하다보니, 여름에 수영장이 있는 풀빌라를 가게 되면 수영장 물에 벌레들이 떠다닌다는 소리를 듣고 굉장히 많은 고민을 하였지만 가평 풀빌라 추천 드리는 비스타힐은 수영장이 있는 곳에 천장과 벽이 막고 있어서 벌레가 없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었습니다. 여자친구가 벌레를 굉장히 무서워해서 정말 딱이었습니다.

가평 풀빌라 추천 드리는 비스타힐에 도착하니 주인아저씨께서 이것저것 설명을 해주셨고, 수영장에는 물이 채워지고 있었습니다. 여자친구가 차가운 물은 좋아하지를 않아서 온수비용을 추가로 지급하고 온수로 물을 받아서 수영장을 이용했답니다. 수영장 온수는 추가비용이 드니 이 부분은 참고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만원이었나 3만원이었나 그랬는데 다른 곳보다는 저렴해서 이 부분도 만족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온수가 받아진 수영장에서 여자친구와 수영을 같이 하게 되었고, 같이 물놀이 하는 내내 너무 행복한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원터치 텐트는 제가 캠핑 분위기를 내고 싶어서 가져간 것입니다.ㅋㅋㅋ 물론, 저 안에서 잠은 절대 못잤습니다. 너무 더웠거든요...ㅎ_ㅎ

가평 풀빌라 추천 하는 비스타힐은 복층 구조로 이루어져 있고, 2층에는 침대와 스파가 있는 방이 따로 있었습니다. 사진을 못 찍은 것이 너무나 후회되지만, 개인적으로는 침구류도 깨끗해서 좋았고 스파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수영장에서만 약 3시간 정도 놀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여자친구와 함께 바베큐 파티를 하면서 그렇게 비스타힐 풀빌라의 하루는 저물어가고 있었습니다. 여자친구와 저녁 내내 수다를 너무 떨어서 1년치 말할 것을 다 말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 ㅋㅋㅋ

겜린이는 게임을 하는 것이 너무나 좋지만, 가끔 이렇게 여행을 오게 되면 삶 자체가 힐링이 되는 것 같아서 굉장히 만족해하며 여행을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다녀온 가평 풀빌라 추천 드리니 풀빌라 알아보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인 아저씨도 소~~올직하게 그렇게 막 친절한건 아니었지만 무난한 분이셔서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진짜 휴가가 다가오면 또 한번 가평 풀빌라 추천 드리는 비스타힐에 놀러 가서 보다 행복한 하루를 보낼 예정입니다. 그때는 내부사진까지 확실하게 찍어서 풀빌라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설레는 여행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이상, 겜린이였습니다.:)

안녕하세요. 겜린이입니다. :)

오늘은 겜린이가 즐겁게 다녀온 여행을 자랑(?)하려고 합니다.ㅋㅋㅋ

항상 회사, 집, 회사, 집... 집에선 맨날 게임만 하는-ㅅ-

게임을 하는 것은 정말 즐겁고 좋지만, 맨날 게임만 하다가는

겜린이가 게임 캐릭터가 될 것 같은 생각에 친구들과 일정을 맞추어서

서울 근교 여행지 대부도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

모두가 퇴근을 하고 출발하여 도착한 탓에 서울 근교 여행지에

노을이 지는 저녁에 도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ㅎ_ㅎ 그래도 뭐 어때요~

친구들과 함께 낯선 여행지에서 쉐킷쉐킷(?) 한다는 것이 좋은겁니다.

아무튼, 오랜만에 도착한 서울 근교 여행지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고기와 술을 먹을 준비를 했습니다. 여행의 꽃은 뭐니뭐니해도

바로 바베튜 파티라고 할 수가 있죠^-^ 열심히 구워지는 고기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기울이는 술잔~~~크~~

아... 너무 아재같았다.. 아직 아재 아닙니다!!

친구들과 오랜만에 서울 근교 여행지에서 만나서 그런지

그동안 살아왔던 이야기~ 직장 스트레스~ 연애 얘기 등등

할말이 무척이나 많았습니다. 물론 겜린이인 저는 남자아이들과

게임이야기로 술잔을 기울였답니다.ㅋㅋ 의외로 게임하는

친구들이 몇 있더군요~ 끝에는 게임을 같이하자 라는 얘기까지

오가면서 훈훈하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ㅎ_ㅎ

친구들 중에 결혼을 한 친구들도 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지 평소에는 근황을 잘 모르다가

서울 근교 여행지에서 한 친구가 폭탄선언을 하더군요.

바로 축복 중에 축복인 임신을 했다고 하였습니다.

처음 듣자마자 친구들 모두가 어안이 벙벙하고 있다가

이내 서로 축하를 해주면서 그 친구의 술잔을 빼았아버렸습니다.ㅋㅋ

임신한 애가 무슨 술을 먹냐며 그 술 내가 먹겠다고

아주 친절하기가 끝이 없던 친구들이었습니다.

대부도의 바다를 보며 친구들과 한잔하는 그 시간이

굉장히 기분이 좋게끔 와닿는 시간속이었습니다. :)

근데 벌써 임신을 했다는 건 조금은 충격이긴 했습니다.ㅋㅋ

친구는 임신까지 했는데, 나는 왜 아직도 미혼인가..

라는 자괴감(?)도 들었지만 이내 잊어버리고 술잔을 기울였습니다.ㅎㅎ

서울 근교 여행지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가평, 양평, 파주, 일산 등등 정말 많은 곳이 있고

실제로 가보면 좋은 곳도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서울 근교 여행지로 대부도를 다녀오며

바다를 보며 지인들과 술한잔 기울이는 것이 그렇게

행복한 일인 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D

서울 근교 여행지를 알아보시는 분들이라면

제가 직접 다녀온 대부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물론 바다가 보이는 펜션을 예약해야지 더 좋습니다.ㅋㅋ

행복한 1박2일 서울 근교 여행지!

다음 번에도 친구들과 시간이 맞으면 다녀올겁니다!

오늘도 게임을 즐기러 퇴근하는 겜린이의 일상이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겜린입니다! ㅎ_ㅎ

여름이 오고 슬슬 휴가철이 오면서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죠?

저 겜린이도 게임만 할 것이 아니라

오랜만에 1박 2일로 여행을 떠나보기로 했습니다.

어딜 가야하나 고민이 많던 찰나에

여친느님께서 강릉 양떼목장을 한번도

안가봤다하여 바로 강릉 1박2일 출발~~!

저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강릉 양떼목장을

가보았습니다. 사진에서만 보던 것들을 실제로

보는 순간 어찌나 마음이 정화가 되던지!! :)

강릉 양떼목장의 푸르른 모습을 보면서

도심에서 힘들었던 모든 것들이 날아가며

자연스럽게 힐링이 되었습니다 :D

(왠지 저기서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하고싶은...ㅋㅋ)

아름다웠던 풍경을 다 담지는 못하였지만

제 눈과 머리에 많은 것을 담아왔기 때문에

더욱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초원에서 양들이 뛰어노는 것을 보고

어찌나 신이 나던지 ㅋㅋㅋ 같이 뛰어놀고

싶었지만 가까이는 다가갈 수가 없었습니다.

양들을 위해서 잠시 저의 욕구를 가라앉히기로 -ㅅ-ㅋㅋ

강릉 양떼목장에 왔으니 양도 찰칵~

양들한테는 입장료 1장당 건초바구니 1개를

주셔서, 그걸 양들한테 직접 주는 체험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신기신기했습니다 ㅇ.ㅇ

직접 양들한테 먹이를 주면서

아이들한테 체험학습가볼만한곳으로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주변에 있던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가 있었습니다!

사진으로 촬영하진 못했으나 운좋게도

제가 갔을 때, 양털을 깎는 이벤트(?)를

직접 눈앞에서 볼 수가 있었습니다!ㅎ_ㅎ

와..어찌나 신기하던지 ㅋㅋㅋ

양털이 그렇게 두꺼운지 상상도 못했고

강릉 양떼목장의 양들은 굉장히

두터운 옷을 입고 여름을 나고 있다는

생각에 한편으로는 또 안쓰럽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털을 다 깎으니 완전

마른 양의 모습이 보이더군요 으헉!ㅋㅋ

저희 말고도 강릉 양떼목장에 놀러온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고 산책을 즐기기에

정신이 없어보이셨고, 다들 푸르른

초원을 보면서 힐링을 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약간은 더운날씨 였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도심을 벗어나서 자연과 하나가 된 느낌에

강릉 양떼목장을 간 것은 정말 잘했다고

지금도 생각하고 있답니다! 유후~~

여름휴가 알아보시는 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강릉 1박2일 여행 계획하고 있으시다면,

강릉 양떼목장 한번 들려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양떼목장 홍보 아닙니다요!!ㅋㅋ

순수하게 제가 개인적으로 간 여행지가

너무 좋아서 직접 사진 찍고 다녀온

소감을 말씀드렸습니다~!

겜린이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일을 하고 게임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겠지만 다음 번에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강릉 양떼목장 너무너무 좋습니다

다음에도 겜린이의 일상을 가끔가끔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