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액션 닌텐도 스위치 전용 게임

애스트럴 체인이 출시됩니다.

 

 

 

 

안녕하세요. 겜린이입니다. :)

닌텐도가 플레티넘 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있는 닌텐도 스위치 전용 게임 '애스트럴 체인'의 액션에 관한 정보를 공개하고 곧 출시도 될 예정입니다. 8월 30일(금)에 출시되는 애스트럴 체인은 듀얼액션이라는 장르를 통해서 화끈하고 화려한 액션을 맛볼 수 있는 게임입니다.

 

우선, 애스트럴 체인은 지구를 침공한 괴물인 키메라에 의해서 지구는 황폐화가 되었고 그로 인해서 인간들은 멸종의 위기까지 치닫게 됩니다. 살아남은 인간들은 인공섬 '아크' 라는 곳에서 터전을 잡으며 키메라에 대항하기 위해 고군분투를 하는 중입니다.

 

이세계로부터의 침략자 키메라에 의해 인류가 궤멸의 위기에 몰린 상황에서 키메라로부터 인간을 지키기 위해서 특수 부대 뉴런이 창설되었고, 플레이어는 이 뉴런의 한 일원으로서 키메라에 대항하기 위해 인류의 지식을 결집하여 만든 생체 병기인 레기온과 함께 키메라에 대응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레기온은 단순한 병기가 아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인류의 지식을 결집하여 만든 '생체 병기' 이기 때문에 언제 폭주할지 모르는 위험한 존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인 인간이 아닌 이들과 정신을 싱크로 시켜서 동료로서 함께 싸우는 존재가 필요했고 바로 그 존재가 플레이어의 캐릭터가 되는 것입니다.

 

플레이어는 이 생체 병기 레기온과 함게 도시를 누비면서 사건을 해결하고 도시에 침공한 키메라를 처치하는 등의 다양한 액션을 보여주게 되고, 레기온과 함께 듀얼 액션의 끝판왕을 보여주게 됩니다. ^^

 

 

 

 

처음 시작을 하게 되면 전투에 대한 설명이 튜토리얼 형식으로 나오게 되고 특수 부대 뉴런의 부장 맥시밀리언 하워드가 맡아서 플레이어에게 전투에 대한 기본적인 부분을 안내해주게 됩니다. 전투 전에는 우선 레기온과 연결을 시킬 수 있는 디바이스 '레가투스'를 구동하게 됩니다.

 

 

 

 

도시를 침공한 키메라와 전투를 할 때에는 총, 봉, 검으로 변화할 수 있는 무기를 사용하게 됩니다. 하나 정도의 키메라는 레기온 없이 혼자서도 충분히 처치가 가능하지만 그만큼 시간은 오래 걸리기 때문에 레기온과 함께 전투를 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입니다.

 

듀얼액션 장르이기 때문에 레기온과 함께 싸우는 것이 플레이를 함에 있어서도 효율적인 면이나 화려한 액션의 즐거움도 함께 맛볼 수 있기 때문에 레기온은 닌텐도 스위치 게임 애스트럴 체인에서는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스트럴 체인의 레기온은 플레이어가 적을 공격하게 되면 그 대상을 함께 공격하게 되며, 레기온과 키메라가 전투를 벌이게 될 때 플레이어는 떨어진 체력을 회복하거나 원거리 공격 등으로 레기온을 서포트해주는 역할 등을 수행할 수 있어서 효과적입니다.

 

또 레기온과 플레이어의 캐릭터 사이에는 체인이 연결되어 있고, 레기온 컨트롤을 잘 하게 되면 체인으로 키메라를 둘러서 '체인 바인드' 즉, 키메라를 묶어두고 팰 수(?) 있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정말 신박한 것 같습니다 ㅎㅎ

 

 

 

 

키메라가 플레이어에게 돌진해올 시에 체인으로 받아내게 되면 체인 트랩이 발생, 키메라를 튕겨버려서 날려버릴 수도 있습니다. 이 틈을 타서 공격을 하게 된다면 키메라에게 큰 데미지를 줄 수 있으니 잘 활용해보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레기온과 함께 공격을 하다 보면 레가투스에서 빛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레기온과 싱크로가 잘 되고 있다는 증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빛이 나는 타이밍에 레기온에게 명령을 내리게 되면 싱크 어택이 일어나면서 평소와는 다른 화려하고 강력한 연계 공격이 발동하게 됩니다. 닌텐도 스위치 게임 애스트럴 체인은 이러한 레기온과의 플레이를 통해서 더욱 다양한 액션을 볼 수가 있습니다.

 

또한, 싱크 어택의 발동 타이밍은 랜덤하기 때문에 연속 공격을 하던 도중은 물론이거니와 상대의 공격을 회피할 때나 타이밍 좋게 레기온을 소환할 때 등 다양한 조건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레기온을 소환한 후에 리미터 게이지가 제로가 된다면 위험을 감지한 레가투스가 자동으로 레기온을 사라지게 만듭니다. 레기온이 폭주하기 전에 레가투스가 방지를 하는 것이죠. 이렇게 레기온이 사라지고 난 후에는 일정 시간 이후에 다시 불러낼 수 있습니다.

 

 

 

 

애스트럴 체인에서 플레이어의 조력자 역할을 하는 '레기온'은 총 다섯 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접근전에 강하고 플레이어 앞에서 맹렬한 공격을 퍼붓는 '소드 레기온', 원거리에서 플레이어가 공격 시 보조를 하게 되는 '애로우 레기온', 거대한 팔로 마치 격투가의 이미지와 함께 중거리 공격을 펼치게 되는 '암 레기온', 이동 속도 및 공격 속도가 빠르고 플레이어가 탑승할 수도 있는 '비스트 레기온', 방어에 치중하면서도 카운터 공격을 통해서 일격을 가할 수 있는 '액스 레기온' 이 바로 이 다섯 가지의 레기온 입니다.

 

또한 각각 스타일의 레기온에는 특수 액션이 준비되어 있고, 소드 레기온은 상대의 공격을 일시적으로 멈출 수가 있으며, 애로우 레기온은 세밀한 조준, 암 레기온은 갑옷처럼 장착이 가능하며, 비스트 레기온은 탑승, 액스 레기온은 에너지 필드를 통해서 플레이어를 방어할 수 있습니다. 레기온은 전투를 함에 있어서 빠질 수 없는 존재나 다름없는 것이죠.

 

 

 

 

 

 

 

애스트럴 체인 레기온의 능력은 스킬 트리 방식으로 강화를 할 수가 있으며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서 새로운 기술을 배우거나 공격력이나 방어력 등을 높일 수가 있어 보다 강력한 레기온과 점차 전투를 펼쳐나갈 수가 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게임 애스트럴 체인의 주인공인 플레이어는 도시를 수호하는 경찰의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하여 여러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것도 하나의 컨텐츠라고 할 수 있는데요. 사건 현장 조사에는 콘택트 렌즈처럼 생긴 증간 현실 디바이스 아이리스를 기동하여서 경찰청의 데이터 베이스와 연결하여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애스트럴 체인의 레기온은 일반인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점을 활용하여서 수상한 인물의 대화를 엿듣거나 혼자서는 열기 어려운 무거운 철문을 열거나 비스트 레기온을 활용하여 경찰견처럼 찾으려고 하는 물건의 냄새를 맡게 해서 추적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여러모도 레기온은 플레이어에게는 꼭 필요한 존재이고 닌텐도 스위치 게임 애스트럴 체인에서 정말 중요한 역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개해 드린 애스트럴 체인은 오는 2019년 8월 30일(금) 한글화를 거쳐서 정식으로 발매하게 됩니다. 많은 유저들이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는 만큼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겜린이도 8월 30일(금)에 바로 주문할 예정입니다 :)

 

이상 겜린이였습니다!

 

 

 

 

▲ 닌텐도 스위치 게임 애스트럴 체인 소개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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