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2월 2주차 온라인게임순위의 변동사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겜린이입니다. :)

 

12월 2주차 온라인게임순위는 크게 변동한 사항은 없습니다. 사실 상위랭크된 게임들이 변화가 없고, 하위권 랭크에서 굉장히 많은 변화가 있는 한주인 것 같습니다.

 

우선 이제 오픈베타를 시작한지 약 한달정도가 된 로스트아크가 계속해서 온라인게임순위 2위에 랭크되며 그 저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오픈 한달 만에 약 400억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할 정도이니 역시나 국산 MMORPG게임의 희망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외 12월 2주차 온라인게임순위의 많은 변동은 12위부터 보이고 있습니다. 블레이드앤소울이 모바일게임으로 12월 5일 출시되면서 덩달아 PC 블소도 순위가 한단계 상승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하스스톤도 꽤 많은 단계가 올라가며 높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스스톤이 7단계나 온라인게임순위가 상승한 이유는 12월 5일 새 확장팩 '라스타칸의 대난투'를 적용했기 때문입니다. 주기적으로 새 확장팩을 적용하는 게임이 바로 하스스톤인데 이번 확장팩으로 인해서 순위 반등 효과도 확실히 이루었답니다.

 

하스스톤의 아홉 번째 확장팩 '폭심만만' 이후에 4개월 만에 적용이 된 이번 확장팩에서는 가시덤불 골짜기에 위치한 구루바시 투기장을 배경으로 트롤 용사들의 대결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 외 12월 2주차 온라인게임순위에서 가장 많은 변화를 보인 게임이 바로 '마비노기 영웅전' 입니다. 엘소드의 '라비'도 만만치 않은 효과를 보이긴 했지만, 마비노기 영웅전 '미울'에 대한 기대감도 확실히 다를 정도입니다.

 

마비노기 영웅전의 열네 번째 캐릭터인 '미울'은 유저들에게 특별한 캐릭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초기부터 꾸준히 언급이 되었던 미울은 '마총사'라는 컨셉아트가 공개되기도 하고 언제나 신규 캐릭터 예고만 뜨면 마비노기 영웅전의 유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답니다.

 

위와 같이 12월 2주차 온라인게임순위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게임들이 그냥 그 순위에 위치되고 있는데요. 로스트아크만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로스트아크는 계속해서 상위권을 유지하는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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