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OBT 두 번째 소식!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겜린이 입니다. :)

 

바로 어제 포스팅을 통해서 로스트아크 OBT를 맞이하여 리샤의 편지 소식을 간략하게나마 전달해드렸습니다.

 

[첫번째 소식 참고하기 클릭]

 

오늘은 어제 못다한 소식을 추가로 전달해드리려고 하는데요. 로스트아크 OBT 이후 어떠한 변화로 우리 곁에 로스트아크가 다가오게 될 것인지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항해


 

전투나 연출력이 우수한 로스트아크는 항해 시스템도 굉장히 흥미롭게 잘 갖추어져 있었던 것을 CBT 당시 볼 수가 있었습니다. 로스트아크의 항해는 더욱 다양하고 신기한 모험을 향한 첫걸음으로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접할 수가 있습니다.

 

개개인마다 다른 멋진 선박을 운전하면서 드넓은 바다를 누비는 즐거움은 직접 해본 사람만 알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겜린이는 3차 CBT 당시 살짝쿵 즐겨봤던 유저였습니다. :)

 

먼저 항해를 나가려면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어느정도의 스토리를 진행해야 가능하고, 다양한 선박을 보유할 수가 있어서 선박에 따라서 기능도 다르기 때문에 다양하게 바다를 누빌 수가 있습니다.

 

 

 

 

파이널 CBT 당시에는 스토리만 진행하면 비교적 쉽게(?) 선박을 얻을 수가 있었지만 로스트아크 OBT에서는 일부 선박 획득처가 변경이 된다고 합니다. 공개된 소식으로는 스토리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는 선박과, 모험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선박으로 나뉘어진다고 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선박과 선원의 운영에도 개선점이 있습니다. 로스트아크 OBT 이후에는 선박이 보유하고 있는 '끌망', '보물 인양', '수중탐사'와 같은 기본 해양 스킬은 더이상은 선박 업그레이드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선원으로 스킬을 올릴 수가 있습니다.

 

또한 각 선박은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탑승 가능한 선원 수가 증가하고 각각의 선박 특성에 따라서 특수한 해역에서도 견딜 수 있는 것이 다릅니다.

 

그리고 파이널 CBT 에서는 기존 선박의 '전용 선원' 슬롯이라는 공간이 있었음에도 선원을 태울 수 없는 단점이 있었는데 로스트아크 OBT 에서는 전용 선원 슬롯을 없애버리고 일부 선원을 특정 선박에만 탑승시킬 수 있도록 수정이 되었습니다.

 

 

 

 

파이널 CBT 당시에는 바다를 모험하다 보면 갑작스런 돌발 퀘스트나 협동 퀘스트가 추가 되었었는데 OBT 이후는 선박의 기본 스킬인 보물 인양과 수중 탐사, 끌망으로 만선의 기쁨을 얻을 수 있는 황금어장 뿐만 아니라 해양 생물을 사냥할 수 있는 작살 던지기를 활용하여서 항해 협동 퀘스트가 더 추가가 되었습니다.

 

보다 다양한 컨텐츠를 다른 유저들과 협동하여 즐길 수가 있게 되었으니 기존에 조금은 지루하다는 평을 받은 항해 컨텐츠가 더욱 개선이 되어서 재미있는 컨텐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로스트아크 OBT 이후 다양한 모험을 펼칠 수가 있다고 하니 오픈 이후에 항해만으로도 몇시간을 게임만 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겜린이도 너무 설렙니다! ㅋㅋ

 

 

 

 

편의성


게임을 할 때는 아무래도 불편함 보다는 편안함을 가지고 게임을 하는 것이 더욱 재밌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부분일겁니다. 이러한 부분을 로스트아크에서도 알고 있어서 다양한 편의성 개선을 시행하였고 로스트아크 OBT에서 만나볼 수가 있습니다.

 

1. 스킬 초기화 : 모험을 즐기며 얻는 기초 화폐인 실링을 사용하여서 초기화를 할 수 있습니다. (유효아이템 No)

 

2. 토큰 아이템 정보창 : 소지품 가방에서 많은 공간을 차지했던 수집, 교환 용도의 재료들이 '토큰 아이템' 타입으로 변경되면서 별도 공간에 보관되어 인벤토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게 됩니다.

 

3. 토토이크 정기선 추가 : 토토이크 대륙에는 정기선이 없었는데 로스트아크 OBT에서는 추가가 됩니다.

 

4. 이벤트 캘린더 : 로스트아크에서 일어나는 여러 이벤트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 캘린더가 생깁니다.

 

5. 탈 것 편의 : 도시나 마을에서는 탈 것을 탈 수 없었지만 OBT 부터는 도시나 마을에서도 탈 것을 탈 수 있습니다.

 

6. 탈것 보관함 : 탈 것 보관 위치가 소지품 창이어서 공간을 차지했지만 이제는 별도의 공간으로 분리됩니다.

 

7. 항해 선박속도 : 선박의 속도가 너무 느려서 답답했던 것이 사실이었지만 OBT에서는 선박들의 속도가 전반적으로 증가합니다.

 

8. 21:9 화면비 지원 : 기존보다 더욱 넓은 시야를 얻을 수 있는 21:9 화면 비율을 지원하게 됩니다.(아래 그림 참조)

 

 

 

 

이제 정말 얼마남지 않은 로스트아크 OBT! 겜린이 역시도 퇴근이후나 주말에 로스트아크를 정말 오래도록 즐길 예정입니다. 야근이 많이 없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ㅋㅋ

 

채 한달이 남지 않은 로스트아크! OBT 때는 그래픽도 더욱 개선 되어서 보다 깔끔하고 예쁜 그래픽을 통해 더욱 즐거운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스샷을 마지막으로 감상하시면서 우리 모두 로스트아크에서 만나도록 해요! 이상, 겜린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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