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가는 PC MMORPG게임 중, 단연 돋보이는 PC게임추천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겜린이 입니다 :)

 

우선 오늘의 내용을 말씀드리기 전, 오늘 하는 모든 말들을 지극히 겜린이의 개인적인 의견이고 생각이라는 것을 먼저 말씀드리고 시작하고 싶습니다.^_^ 현재 늘어만 가는 모바일게임 시장 속에서 PC MMORPG의 마지막 생존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검은사막과 곧 출시되는 로스트아크에 대해서 비교 아닌 비교를 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검은사막부터 말씀드리자면, PC게임추천 검은사막은 방대한 필드를 가진 오픈월드형 MMORPG로써 출시된지 3년이 훌쩍 넘은 게임입니다. 현재 PC MMORPG 중 유저가 제일 많은 게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유저들이 즐기고 있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현재 출시되어 있는 PC게임 중에 가장 그래픽이 좋은 게임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최근에는 그래픽과 사운드를 리마스터 하면서 원래 좋던 그래픽이 더욱더 업그레이드가 되면서 많은 이들이 눈호강을 하면서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처음 출시 당시,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면서 출시를 하였고 운영적인 면에서도 유저의 편(?)에 서며 무리한 과금유도나 불통 등의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않으며 유저들에게 소위 말하는 '갓겜' 이라는 소리를 들었던 게임입니다.

 

그에 힘입어 한때는 동시 접속자가 정말 엄청나게 많이 유지되면서 대한민국 MMORPG 시장의 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PC게임추천 검은사막이 3년차가 되던해에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운영진이 물갈이가 된 것인지, 아님 내부적으로 운영방침이 달라진 것인지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어느 순간부터 눈에 보이는 과금유도와 댓글알바사건, 유저들과 소통하지 않는 불통의 모습 등등 정말 이상하리만큼 운영진의 태도가 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유저들과의 바람과는 달리, 운영진의 횡포(?)는 점점 더 심해지게 되었고 결정적으로 2018년 4월 12일 엄청난 패치로 인해서 대규모의 충성유저, 소위 말하는 고인물들이 대거 접게 되는 상황까지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그 시점에 겜린이도 역시 검은사막을 접게 되었습니다. 오베 때부터 3년 간 해왔던 게임을 접는 순간이 굉장히 허무하더군요. 무엇을 위해서 3년간 그렇게 열심히 길마를 하며 길드를 관리하고 거점전을 하면서 집중을 해왔는지.. 정말 허무했습니다.

 

4월 12일 패치로 인해서 검은사막은 PC MMORPG 게임 임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형식의 시스템을 차근차근 도입하기 시작하였고, PC게임의 특색이 점점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그 후, 갓겜이라 불리우던 PC게임추천 검은사막은 다른 MMORPG게임처럼 망겜이라는 소리를 듣기 시작하였고, 리마스터로 인해서 신규유저 및 복귀유저가 늘긴 하였으나 예전의 영광을 아직까지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유일한 PC게임추천을 하는 갓겜에서 망겜이 되면서 지금은 기존의 고인물들 중 일부만 남아있는 상황인 것이 사실인 상태입니다. 리마스터 효과도 이제는 떨어지면서 다시 온라인게임순위도 예전과 같이 떨어지고 현재까지도 크게 달라지는 것 없이, 유저들에게 거짓말을 일삼고 유저들을 농락하는 패치로 불통의 아이콘이 된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MMORPG게임이 너무나도 망해버렸기에 현재는 대체게임이 없어서 검은사막에 그나마 유저가 제일 많은 상황인 것은 사실입니다. 이 현실이 너무 안타까워서 많은 유저들이 기다리는 것이 바로 '로스트아크' 입니다.

 

 

 

 

로스트아크는 2018년 11월 7일 오픈베타를 하는 신작 PC MMORPG게임입니다. 아직 출시를 하지 않았음에도 CBT 당시 완성도가 높은 게임성으로 많은 유저들이 굉장히 기대를 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그러나 로스트아크 역시도 개발사가 스마일게이트라는 단점(?)이 있어서 많은 유저들이 걱정을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스마일게이트 역시도 검은사막을 개발한 펄어비스와 다르지 않게 여지껏 유저들과의 불통과 무리한 과금유도를 보여주고 있는 개발사이기 때문에 아직 로스트아크가 출시가 되지도 않았음에도 '믿거스(스마게는 믿고 거른다)' 라는 말이 떠돌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우리나라 PC MMORPG 시장이 너무나도 죽어있고, 할만한 게임이 없기에 로스트아크를 기다리고 있는 유저들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CBT 당시 로스트아크가 재미없는 게임이었다면 기대도 하지 않았겠지만, 겜린이도 직접 3차 CBT를 참여해 본 결과, 게임성만 보자면 갓겜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로스트아크는 검은사막과는 다른 장르의 MMORPG게임입니다. 검은사막이 방대한 필드를 누비는 오픈필드형 게임이라면 로스트아크는 핵앤슬래시 게임입니다.

 

쿼터뷰 방식의 게임이라서 검은사막과 달리 캐릭터가 크게 보이는 것은 아니고 디아블로3처럼 작게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럼에도 굉장히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섬세한 커마를 할 수 있어서 많은 유저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존 쿼터뷰 방식 게임의 한계는 표현력이 부족하다는 점이었는데요. 로스트아크는 이를 개선하고자 쿼터뷰 방식임에도 불구하고 개발자를 갈아넣은 듯한 엄청난 연출력과 다양한 카메라 구도로 그 한계점을 극복한 점이 보였습니다.

 

겜린이는 쿼터뷰 게임을 하면서 이토록 게임에 집중하고 스토리에 녹아들면서 재미있게 게임을 즐긴 적은 처음이기도 하였습니다. PC게임추천을 하는 이유도 이 때문에 있는 것 같습니다. :)

 

이제 11월 7일 오픈베타를 하고 난 후에 운영만 정말 잘해준다면, 현재 대체게임이 없어서 검은사막 안에 갇혀있는(?) 많은 유저들이 로스트아크로 유입이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 겜린이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겜린이 역시도 쿼터뷰 방식의 게임을 그렇게 선호하는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검은사막을 했던 것이지만 현재는 검은사막을 접은 것도 있지만 로스트아크의 연출력에 감동받아 로스트아크를 정말 오래도록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검은사막과 로스트아크의 현재상황, 간략하게 말씀드렸습니다. 과연 11월 7일 로스트아크가 출시되고 그 이후, 유저들이 어떠한 게임을 선택하여서 두 게임 중 어떤 게임이 흥하게 될지 기대가 되는 바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로스트아크에 많은 유저들이 유입되어서 파티플레이 시 무리없이 매칭이 잡혔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ㅋㅋㅋ 드디어 출시되는 로스트아크와 현재 PC게임추천 MMORPG시장의 유일한 게임이라 할 수 있는 검은사막의 대결이 기대가 됩니다.

 

이상, 겜린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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