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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주차 온라인게임순위에는 과연 어떠한 변화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겜린이입니다. :)

드디어 2018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왔습니다. 정말 한해가 너무 빨리 지나는 느낌이어서 매일매일이 아쉽기만 합니다. 12월의 첫째주에는 과연 온라인게임순위에 어떠한 변화가 있을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먼저, 요즘 게임계에 가장 핫이슈를 일으키고 있는 로스트아크를 보겠습니다. 지난 주에 배틀그라운드를 제치고 온라인게임순위 2위에 랭크가 되었었는데 1주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2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역시 로스트아크 갓겜!ㅋㅋ

그리고 전체적으로 보면 12월 1주차 온라인게임순위는 순위 변동이 심한 편입니다. 여러 게임이 개편을 하고 대규모 업데이트를 하면서 온라인게임순위도 요동을 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몇개의 게임만 보자면 먼저 넥슨의 카트라이더는 계속해서 천천히 순위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처음으로 10위권 안에 순위가 랭크되더니 이번주는 1단계 상승한 9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뤄내고 있습니다. 카트라이더도 정말 장수하는 게임이죠. ㅋㅋ

그리고 눈여겨볼 게임은 바로 아이온인 것 같습니다. 아이온은 5년 만에 등장한 신규 클래스로 다시금 도약을 꿈꾸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신규 캐릭터 '채화성' 업데이트를 내놓고 신규 지역을 공개하면서 17위까지 순위가 껑충 상승한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아직도 아이온을 하는 플레이어가 있다는 것이 신기하긴 하지만, 그래도 역시나 아이온은 아이온인 것 같습니다.

검은사막의 경우는 지난 주 페스타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온라인게임순위가 3단계 떨어진 2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역시 소잃고 외양간을 고치려는 격인 지난 페스타를 했음에도 이미 마음이 돌아선 유저들을 돌리기에는 역부족인 것 같습니다. 씁쓸하네요~

다시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한 아이온으로 돌아오자면 11월 28일 신규 캐릭터 채화성이 등장하였고 독특하게도 물감을 사용하는 클래스 입니다.

현재 '음유성'만 존재했던 아이온에서 드디어 새로운 예술가 클래스가 출시가 된 것입니다. 전직도 역시나 음유성이 속해있던 예술가 계열에서 전직을 하게 되고, 채화성은 화구 무기와 로브 방어구를 사용하면서 근/중거리 공격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로브 방어구인지라 방어력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어서 원거리 전투를 주력으로 하는 편입니다.

또한 채화성 뿐만 아니라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필드인 '드마하'도 추가됩니다. '드마하'는 업데이트와 함께 등장한 새로운 세력인 '스텔라 인더스트리'를 중심으로 주요 스토리가 진행되는 맵으로 용계 신규 필드입니다.

드마하에서는 새로운 스토리의 진행을 할 수 있고 거기에 추가로 제단 점령전, 신규 레이드와 최상위 파티형 인스턴스 던전 '스텔라 개발연구소'도 입장이 가능하니 이점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과연 온라인게임순위가 잠깐이나마 상승한 아이온이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서 한번 더 도약을 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 12월 1주차 온라인게임순위를 안내해드린 겜린이였습니다. :)

11월의 마지막주, 드디어 온라인게임순위 1~3위권에서 변동이 일어났습니다.

안녕하세요. 겜린이입니다. :)

11월도 어느덧 마지막주가 되었고, 이제 2018년도 딱 한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곧 한살을 더 먹게 된다는...ㅠ_ 아무튼 11월의 마지막주에는 어떤 게임이 순위에 오르고 내렸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거의 반년만? 1년만에 온라인게임순위 상위권(1~3위)에서 지각 변동(?)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출시 3주 만에 로스트아크가 배틀그라운드를 제치고 온라인게임순위 2위에 등극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로스트아크가 첫 출시 당시 접속문제(대기열)만 없었더라면 진즉에 상위권에 올랐을 것이라는 추측은 있었지만, 다들 확신은 하지 못하였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주말 서버증설을 하고 기존 서버 확장을 하면서 대기열 문제가 해결되고, 그로 인해서 배틀그라운드를 단숨에 제치게 되었습니다. 출시 3주도 안돼서 우리나라 게임의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일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겜린이 역시도 지금 너무나 재미있게 로스트아크를 즐기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모코코 씨앗을 찾으러 다니느라 퇴근 후에 정말 정신없이 로스트아크를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로스트아크는 현재 갓 운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유저들의 피드백을 수용하고자 정말 귀를 열고 운영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비록 대기열 때문에 약 2주간 몸살을 앓았지만, 그래도 2주만에 대기열 문제를 완화했다는 것 자체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과금 부분에서도 아직까지는 착한 게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크게 과금을 해야할 요소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기에 더욱 무과금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온라인게임순위가 2위까지 단숨에 올라간 것일 수도 있습니다. :)

겜린이도 현재 과금은 아직 하지 않았지만 더욱 멋진 룩이 나오거나 탈 것이 나온다면 바로 과금을 할 예정입니다. 착한 게임에는 또 과금을 해주어서 게임이 더 유저들에게 잘 할 수 있도록 해야 상부상조 하는 것이니까 말입니다. ㅎㅎ

어느정도 로스트아크를 즐기고 여유가 좀 생기게 되면 모코코 씨앗 위치나 섬의마음 획득 방법, PVP 시스템 등의 로아 콘텐츠에 대해서도 소개를 해드릴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시길 바랍니다. :) 지금은 게임하느라 정신이 없다는...너무 재미있다는...ㅋㅋㅋ

아무튼 아직까지는 갓겜의 대열에 있는 로스트아크! 온라인게임순위 2위를 할 만한 게임인 것은 확실합니다. 옆동네 검은사X이라는 게임은 현재 유저들이 너무 많이 빠져서 그래픽 좋은 콘솔겜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 것을 보니 확실히 게임사의 운영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새삼 또 느끼게 되었습니다.

온라인게임순위 2위 로스트아크! 앞으로도 갓 운영을 보여주면서 오래오래 롱런했으면 좋겠습니다. :)

11월 3주차 온라인게임순위 TOP20 안에 포트나이트가 입성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겜린이입니다. :)

11월 3주차 온라인게임순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굉장히 얄밉지만 뭔가 재미를 갖추고 있는 TV광고 보신 적 있으신가요? 바로 포트나이트의 TV광고 입니다.

영화 갤럭시 오브 가디언즈의 주인공이 나오는 광고인데, 마치 한국유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미는 듯한 광고로 한국유저들을 포트나이트의 세계로 빠져들게 하려는 교묘한 전략을 사용하고 있는 광고입니다. ㅋㅋㅋ

이번 주, 가파른 순위 상승을 한 게임은 바로 포트나이트 인데요. 본격적으로 PC방 사용량도 집계가 되기 시작하면서, 순위가 오르게 되었고 지스타 참전 등의 각종 홍보활동도 진행되고 있어서 순위가 가파르게 오른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포트나이트는 지난주보다 무려 19단계의 온라인게임순위가 상승하였습니다. 20위에 기록이 되면서 한국유저들에게 한 광고효과를 제대로 보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온라인게임순위 말고도 전체적인 PC방 점유율에서도 재미있는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로스트아크는 현재 우리나라 게임사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게임입니다.

로스트아크가 출시된 첫 주에는 많은 게임들을 제치고 로스트아크가 온라인게임순위 상위에 랭크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이번주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주는 로스트아크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게임사용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각 게임들의 점유율은 낮아졌을지 몰라도 전체적인 사용량과 평균 사용량의 집계는 오히려 로스트아크가 출시되기 전과 비슷할 정도로 회복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더군다나 로스트아크 마저도 PC 사용량이 더 올랐으니, 말 그대로 전체적인 PC게임의 사용량이 늘었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좋은 게임이 출시되어 PC게임 자체가 다시 활기를 띠게 된 긍정적인 효과라고 할 수 있겠지만, 겜린이는 개인적으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로스트아크 대기열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 로스트아크는 평일 낮에도 엄청난 대기열을 자랑하지만 직장인들이 퇴근한 이후인 저녁 6시 부터 정말 엄청난 대기열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기본 2~3시간은 대기열을 기다려야 게임에 접속할 수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직장인들은 게임을 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PC방에 간 유저들 또한 이 대기열로 인해서 로스트아크 대기열을 기다리는 시간에 다른 PC게임을 하기 때문에 로스트아크는 로스트아크 대로 점유율이 올라갔을 것이고, 더불어 다른 PC 게임도 로스트아크 대기게임 처럼 저절로 상승 효과를 본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로스트아크는 그만큼 한국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받는 게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출시 된지 2주가 다 되가는 이 시점에서 아직도 대기열을 해결 못하고 있는 부분은 질타 받아도 할 말이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11월 3주차 온라인게임순위에서는 크게 달라진 점은 없었지만 포트나이트가 19계단이나 상승하면서 무서운 속도로 순위가 오르고 있다는 소식을 전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겜린이는 하루 빨리 로스트아크가 대기열이 사라져서 맘놓고 아무때나 게임을 즐길 수 있길 바라봅니다.. 언제쯤 할 수 있을까요 로스트아크?ㅠㅠㅠ 이상, 겜린이였습니다.

로스트아크가 11월 2주차 3위에 랭크되며 모든 게임을 씹어먹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겜린이입니다. :)

이번주는 정말 대단한 한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11월 2주차 온라인게임순위에서는 그동안 상위 10위권 안에서 변화가 거의 없던 순위를 로스트아크가 엄청난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 오픈베타를 시작한지 일주일 밖에 되지 않은 로스트아크는 현재 온라인게임순위 3위에 랭크가 되었고 PC방 점유율도 3위에 랭크되며 배틀그라운드를 바짝 뒤쫓고 있습니다.

아마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대기열이나 중국 유저들의 불법 접속 등이 해결된다면 배틀그라운드는 가뿐히 제치고, 리그 오브 레전드의 순위까지 넘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겜린이 역시도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대기열 때문에 퇴근 이후에 좀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해서 그것이 좀 많이 힘들긴 합니다. 계속해서 2~3시간은 기본으로 기다려야 하니 사실상 평일에는 거의 못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ㅜ.ㅜ

그래도 로스트아크가 11월 2주차 온라인게임순위에 3위로 랭크되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는 사실이 기쁜 것은 사실입니다. 겜린이가 직접 하는 게임이 잘나가는 게임인 것이 정말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이러한 상황이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으나 스마일게이트 측에서 대기열 문제나 중국인들의 불법 접속 등만 잘 해결한다면 정말 우리나라의 마지막 희망이라고 불렸던 게임인 만큼 더 높은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루 빨리 대기열이 없어지고 온라인게임순위도 1위까지 차지하는 대작 게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만큼 정말 많은 유저들이 PC MMORPG 게임을 기다리고 또 기다려왔던 것 같습니다. 겜린이도 마찬가지구요!

지금 이 시간에도 로스트아크 대기열을 기다리고 있는 와중에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약 1500명 정도가 남았으니 곧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다음주에도 로스트아크는 온라인게임순위에서 3위 또는 4위에 머무를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1위를 해도 이상하지 않은 게임이지만 다음주 까지도 지긋지긋한 대기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친구와 함께 PC방 밤샘이란 것을 오랜만에 하기로 했는데 제발 임시점검이나 긴급점검만 걸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ㅠ.ㅠ

로스트아크 온라인게임순위 3위.. 정말 기쁜 소식이고 앞으로도 정말 운영만 잘해서 대한민국에서 갓겜이라 불리우며 롱런하는 게임이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이상 겜린이였습니다. :)

11월 1주차, 온라인게임순위! 11월의 첫주에는 어떠한 변화가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겜린이입니다. :)

이번주는 커다란 이슈들이 끊이지 않았던 한 주인 것 같습니다. 물론 11월 1주차는 아니더라도 지난주 블리즈컨을 통해서 블리자드의 만행부터 시작하여서 롤드컵도 마무리가 되었고, 로스트아크 출시 소식도 있는 한주입니다.

우선 온라인게임순위를 살펴 보면, 크게 변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콜오브듀티: 블랙옵스4가 빠른 시간 동안 순위가 급격하게 하락한 부분은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역시 멀티플레이어 밖에 안되는 점이 많은 유저들에게 크게 공감을 불러일으키지 못한 것 같습니다.

콜오브듀티: 블랙옵스4는 초반 상승세의 기세는 데스티니 가디언즈와 비슷하였지만, 온라인게임순위 10위권 안에는 진입하지 못하였고 20위권에 계속해서 머무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이번주 가장 핫한 소식 2가지! 바로 블리즈컨과 로스트아크입니다. 블리즈컨에서는 정말 대박사건이 일어났죠. 바로 디아블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있듯이, 디아블로는 블리즈컨에서 디아블로4가 나오느냐 디아블로2가 리마스터 되느냐 등의 엄청난 기대를 받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게 뭔일...블리자드는 디아블로 모바일 출시를 발표하면서 발표장을 갑분싸 하게 만든 일이 있었습니다. 항간에는 디아블로와 블리자드는 이제 망했다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큰 충격을 안겨 주었습니다.

겜린이도 현재 너무나 큰 충격에 빠진 상태이지만 블리자드 역시도 이러한 반응이 나타날지는 예상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정말 예상하지 못했을까? 라는 의구심은 들지만 그것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큰 소식으로는 아직 온라인게임순위에는 랭크되지 않았지만 로스트아크에 대한 소식입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기다렸던 로스트아크가 드디어 내일 출시합니다. 오후 2시에 출시가 되고, 그로 인해서 드디어 약 7년 여간 기다려온 로스트아크를 플레이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겜린이도 내일 칼퇴근을 한 후에 로스트아크의 세계로 뛰어들 예정입니다. 정말 설레고 설렙니다. ㅎ_ㅎ 로스트아크를 즐기실 많은 유저들이 있는 만큼 스마일게이트가 정말 혜자 운영을 통해서 롱런하는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11월 1주차 온라인게임순위와 각종 소식들에 대해서 안내해드린 겜린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