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PC방 살인사건, 정말 화가 납니다.

 

 

 

 

안녕하세요. 겜린이입니다.

 

오늘은 조금 무거운 주제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요새 세상이 왜이렇게 시끄러운지 게임포스팅을 거의 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화나는 포스팅만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휴.. 이번에는 정말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지고야 말았습니다.

 

바로 현재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PC방 살인사건인데요. 30대의 손님이 21살의 꽃다운 나이를 가진 청년을 살해한 일입니다. 서로 원한관계도 아니었고 단순한 PC방 아르바이트생과 손님의 관계였다고 합니다.

 

그런 관계임에도 30대 피의자는 21살 아르바이트생을 칼로 무참하게 살해하였고, 얼굴에난 30군데의 상처가 있었을 정도로 정말 무자비하게 한사람을 살해하였습니다.

 

 

 

 

저도 너무나 어이없고 화나는 이 PC방 살인사건을 듣고 좀 알아보니 단순하게 PC방자리가 깨끗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30대 피의자는 고인인 아르바이트생에게 시비를 걸었고, 그로 인해서 결국에는 살인까지 저질렀다고 하는 겁니다.

 

여기서 더 화가 나는 것은 피의자의 동생이 분명히 고인을 붙잡고 있었음에도 공범 시비를 가려야 한다는 것과, 피의자가 또 심신미약이라는 이유로 감형을 받으려고 한다는 겁니다.

 

정말 이게 말이 됩니까? 사람이 사람을 죽였습니다. 또한 피의자가 피해자를 살해하는 동안 피해자를 잡고 있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실만으로도 이미 얘기는 끝난 것 아닙니까? 뭘 더 조사하고 뭘 더 시비를 가려야한다는 것입니까?

 

피해자는 단순히 아르바이트를 하던 청년이었습니다. 더군다나 본인 시간도 아니고 대체근무를 하고 있었는데 변을 당했습니다. 안타까운 이 상황을 시시비비를 가리면서까지 더욱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해야할까요?

 

정말 피해자가 이세상 어떤 고통보다도 더 심한 고통으로 지옥같은 삶을 살거나, 사형제도가 부활하여 사형을 시키는 것이 맞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사형은 이런 사람들에게 사용해야 하는 제도인 것입니다.

 

 

 

 

현재 PC방 살인사건은 국민청원에 오르며 거의 30만명의 국민이 동의를 하였다고 합니다. 저 역시도 청원에 동의를 하였고, 이 일을 그냥 지나쳐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법부든 입법부든 정부든, 이 사건은 가볍게 넘기지 마시고 21살 꽃다운 청년을 무자비하게 살해한 피해자와 그 동생인 공범을 국민들이 보는 앞에서 사형판결을 내려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끝으로, 억울하고 말도 안되게 세상을 떠나게 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꿈이었던 모델의 꿈을 꾸기를 바랍니다. 너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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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8일(목) 전국의 택시가 하루 동안 택시파업을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겜린이입니다.

 

오늘 하루 출퇴근 어떠셨나요? 오늘은 카카오의 카풀을 반대하는 운동으로 전국의 택시가 하루도 동안 파업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카카오 카풀은 말 그대로 목적지가 같은 사람들끼리 같은 차를 타고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목적지까지 도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카카오 카풀로 인해서 택시업계는 난리가 났습니다. 대기업이 소상공인을 죽인다는 표현까지 써가면서 카카오 카풀을 반대하며 택시파업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대다수의 국민들은 불편할 것을 알면서도 택시파업을 굉장히 반기는 눈치였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카풀이라는 제도 자체가 이미 선진국에서는 받아들여져서 활성화가 된 제도임에도 우리나라는 이제서야 막 시작하는 제도인 것인데, 택시업계는 카풀로 인해서 택시산업이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택시업계의 주장과는 달리 국민들은 선진국도 이미 시행하고 있는 카풀 정책을 비난하고 반대하며 택시파업을 하는 것은 택시업계가 구시대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다는 목소리를 모으기도 하였습니다.

 

저 역시도 카풀이 참 신기한 제도이지만 택시업계가 택시파업까지 할 정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택시업계가 평소 친절한 서비스 정신과 안전운행을 했다면 과연 국민들이 이렇게까지 비아냥 되면서 택시파업을 찬성했을까요?

 

저도 운전을 하는 운전자의 입장으로 택시는 두려움의 대상입니다. 깜빡이를 켜지 않고 차선변경은 기본 중에 기본이거니와 신호위반, 차선 물리면서 달리기, 진로방해 등 정말 택시는 도로의 무법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나 제가 가장 놀랐던 기억은 새벽 2시 쯤 도로를 달리고 있는데 규정속도가 60km인 곳에서 택시들이 마치 경주를 하듯이 100km 이상으로 달리면서 굉장히 공포스러웠던 기억도 있습니다.

 

물론 모든 택시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분명히 친절하고 안전운행을 하는 택시기사분들도 계시지만, 그러한 분들보다 난폭운전, 안하무인 운전 등 운전 자체를 험하게 하는 택시기사들이 더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국민들이 카카오 카풀을 찬성하는 것일 수도 있고, 택시파업을 비꼬면서 찬성한다고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택시업계에 계신 택시기사분들은 평소 자신이 어떻게 운전을 하였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목소리를 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택시업계는 택시파업을 하루만 하기로 했기 때문에 내일 부터는 다시 정상적인 운행을 하게 되겠죠. 또 아침부터 택시로 인해서 혼잡할 출근길을 생각하니 머리가 아파옵니다.

 

모든 택시기사는 아니지만, 난폭운전과 서비스정신이 부족한 택시기사분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카카오 카풀 때문에 본인의 생계가 위협 받아 불만의 목소리를 내시는 것 이해합니다. 그러나 난폭운전과 부족한 서비스정신을 가진 기사님들 때문에 택시를 이용하는 승객분들과 도로의 일반 운전자들은 그동안 생명을 위협 받는 느낌까지 받고 있었습니다. 본인의 목소리를 내기 전에 평소 자신들이 어떠한 행동을 해왔는지 반성을 먼저하는 것이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카카오 카풀이 출시되면 늦게까지 야근을 하거나 회식 이후에 택시보다는 카풀을 사용할 것 같습니다. 택시들의 승객 골라 태우기에 진절머리가 나거든요^^. 다 자업자득입니다.

 

기분 나빠만 하지 마시고, 다시 한번 잘 생각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이상 겜린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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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일) 겜린이의 우상이었던 HOT를 만나고 왔습니다. :)

 

 

 

 

안녕하세요. 겜린이입니다. :)

 

지난 주말은 저에게 정말 뜻깊은 주말이었습니다. 저의 어릴적 우상이자 추억을 함께하는 H.O.T.가 무려 17년 만에 콘서트를 열게 된 것입니다. 저 역시도 피켓팅을 도전했었고, 첫날은 실패했지만 다음날 취소표를 새벽 5시까지 도전하면서 결국에는 표를 얻게 되었었습니다.

 

결국에는 멀리서나마 저의 우상이었던 H.O.T.를 보고 왔습니다. 살면서 다시 한번 HOT콘서트를 다녀올 것이라고는 꿈도 꾸지 못했지만 바로 어제 그 꿈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17년이라는 시간이 무색할 만큼 잠실주경기장을 꽉 채울 만큼 정말 많은 사람들이 HOT콘서트를 보러왔습니다. 그 중에 한명이 바로 저였구요^^ 저는 남자이지만 실제로 H.O.T.는 여자팬 뿐만 아니라 남자팬들도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물론 여자팬이 더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ㅎㅎ

 

무튼 저는 클럽HOT였던 여자친구와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H.O.T. 콘서트를 보러 다녀왔고 많은 사람들이 있음에도 전혀 싫은 기분이 들지 않았고 오히려 설레는 기분이 들었었습니다.

 

 

 

 

5만석이나 되는 HOT콘서트 공연장은 단 한자리도 빈좌석 없이 사람들로 꽉 채워졌고, 17년 만에 만나는 H.O.T.의 모습을 보기 위해서 모두 들뜬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 역시도 마찬가지였구요 ㅎㅎㅠ

 

저녁 6시 15분 쯤이 되자 드디어 17년 간이나 기다려왔던 H.O.T.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런데.. 진심 어떻게 17년 전 활동했을 때보다 더 잘생겨지고 영해진 모습으로 나타났는지 정말 아이러니했습니다.

 

특히나 제가 제일 좋아했던 강타는 미모가 진짜 미쳤었습니다. 도대체 누가 강타를 40대라고 볼까요?ㅋㅋㅋ 왠만한 20대보다도 잘생긴 외모로 팬들의 마음을 휘어잡았고 미친 가창력으로 또 한번 감동을 주었습니다.

 

 

 

 

 

많은 팬들이 HOT콘서트를 보는 내내 웃다 울다, 정말 여러가지 감정을 교차하면서 H.O.T.와 교감을 하였습니다. 저 역시도 평소라면 조금은 창피한 모습이겠지만 HOT콘서트 동안은 다시 중학생 때로 돌아가서 울다 웃다를 반복하며 정말 즐겁게 공연을 즐겼습니다.

 

 

 

 

그렇게 약 3시간 동안의 HOT콘서트를 끝마치고 아쉬움에 젖을 때 전광판에서는 '#아직 우리의 노래는 끝나지 않았다.' 라는 문구가 나왔고, 그를 통해서 HOT콘서트가 또 다시 열릴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여운이 남아있습니다. H.O.T.라는 가수를 좋아하는 팬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보다 더 큰 것이 H.O.T.가 활동을 할 당시, 저의 옛날이 떠오르며 더욱더 울컥한 마음이 들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시절, H.O.T.의 노래를 들으며 자랐고, H.O.T. 노래를 들으며 추억을 쌓아갔었습니다. 그렇기에 더욱더 H.O.T.는 단순한 가수가 아닌 제 인생의 한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 역시도 저와 동일한 경험을 한 소녀였고 지금은 그런 소녀와 소년이 만나 커플을 이루어 같이 H.O.T.를 보고 온 것입니다.

 

2019년에도 HOT콘서트를 하게 된다면 꼭 여자친구와 같이 다녀올 생각입니다. 그때는 보다 즐거운 마음으로 H.O.T.와 함께 호흡할 생각입니다.

 

17년 만에 돌아와 어릴 적 저의 모습을 다시금 생각하게 해준 H.O.T.에게 감사하고, 같은 남자라서 좀 징그럽기도 하지만 ㅋㅋ 사랑합니다 H.O.T.!!! 내년에 꼭 다시 봤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우리 곁에 남았으면 합니다! 우리의 추억들과 함께...!!

 

 

 

 

 

이상, 꿈같은 주말을 보냈던 겜린이의 일상이었습니다. H.O.T.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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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중에 제주헬로키티아일랜드 다녀왔습니다. :)

 

 

 

 

안녕하세요. 겜린이입니다. :)

 

제주도는 관광객이 워낙에 많다보니 관광지도 정말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제주여행을 가면 가볼 곳이 너무 많아서 여행을 한다기보다는 뭔가 훈련(?)을 하는 듯한 느낌도 듭니다. ㅋㅋ

 

겜린이는 여러곳을 가보았고, 오늘은 그 중에 제주헬로키티아일랜드를 다녀온 후기를 살짝쿵 알려드리려 합니다. 헬로키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천국일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사실 여자친구가 헬로키티를 너무 좋아해서 제주여행 중에 제주헬로키티아일랜드를 다녀온 것이었습니다. 겜린이는 개인적으로 헬로키티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기에 솔직히 처음에는 별 기대없이 갔던 것도 사실입니다. ㅋㅋ 

 

 

 

 

그러나 역시 관광지답게 제주헬로키티아일랜드는 굉장히 잘 꾸며놓은 관광지였습니다. 헬로키티에 대한 감흥이 없는 저마저도 이 정도면 헬로키티를 좋아하게 될 것 같다 라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여러가지 소품이 많았습니다.

 

여자친구는 거의 뭐 반쯤 정신을 놓고 헬로키티를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ㅋㅋ 그렇게도 좋은지 솔직히 이해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제주헬로키티아일랜드는 가족단위의 관광객이 정말 많았고, 특히나 아이들이 너무나 많아서 시끄러움도 같이 관광(?)을 해야 했습니다. ㅋㅋ

 

 

 

 

헬로키티 장난감을 보시면 각종 소품들이 조그맣게 놓여져 있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제주헬로키티아일랜드는 그렇게 조그만 장난감들을 크게 만들어서 전시해놓은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말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눈정화를 할 수가 있었고, 뭔가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도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이것저것 구경하며 저도 모르게 헬로키티에 빠져드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ㅋㅋ

 

처음에는 시큰둥하게 관람을 하다가 나중에는 저도 모르게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다가가서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관광지에 온 만큼 즐기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관람시간은 그리 길지는 않습니다. 제주헬로키티아일랜드가 그렇게 넓은 것은 아니어서 한바퀴를 다 도는데 대략 30~40분 정도 걸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서울에서는 보지 못하는 나름 진귀한 풍경(?)으로 인해서 제주여행 중 제주헬로키티아일랜드는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도 들어서 나름 좋았구요^^

 

하지만 역시나 아이들이 많아서 조용하게 관람을 하는 것은 좀 불가능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주도는 어딜가나 관광지에 아이들이 많아서 굉장히 힘든 관광이 됐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루요!ㅋㅋ

 

그래도 재미있게 제주헬로키티아일랜드 관광을 마치고 무사히 호텔로 복귀하였습니다. 제주여행 하시는 분들은 제주헬로키티아일랜드도 한번 방문해보시면 나름 색다른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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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퍼시픽랜드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

 

 

 

 

안녕하세요. 겜린이 입니다. :)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지 한달 정도 됐는데 이제서야 제주 퍼시픽랜드를 다녀온 포스팅을 하게 됩니다. 야근 싫어요...ㅋㅋ 제주 퍼시픽랜드 공연은 가족단위로 많이 보러오는 공연으로 실제로 제가 갔을 때도 아이들을 데리고 온 가족단위 관객이 많았습니다.

 

아이들이 많아서 조~금 시끄럽긴 했지만 그래도 아이들에게는 굉장히 특별한 경험이 될 것 같은 공연이 바로 제주 퍼시픽랜드 공연이었던 것 같아요!

 

제주 퍼시픽랜드 공연은 총 3종류의 동물이 출현하여 묘기(?) 및 장기를 펼치게 됩니다. 첫번째는 원숭이, 두번째는 물개, 세번째는 대망의 돌고래 쇼를 볼 수가 있습니다. 동물 애기들이 훈련을 잘 받아서인지 굉장히 민첩하고 사람 말을 잘 알아듣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제주 퍼시픽랜드는 단순하게 동물들의 장기자랑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사육사 분들이 직접 연기를 펼치면서 아이들 관객을 즐겁게 해주는 연기도 펼칩니다. 성인이 보면 조금은 유치할 수 있지만, 평소 보지 못하는 돌고래나 원숭이, 물개들을 보면서 연기를 본다면 크게 거부감이 드는 연기도 아니었습니다.

 

순전히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제주 퍼시픽랜드 사육사 분들이 연기를 하시기 때문에, 이 부분은 태클을 걸 것이 전혀 없습니다. 정말 노력을 많이 하신 것이 눈에 보일정도니까요. :)

 

저는 3가지 동물 중 가장 신기했던 것이 바로 돌고래 였습니다. 돌고래는 마지막 타임에 등장을 하게 되는데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정말 똑똑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사람의 말을 알아듣고 사람의 행동을 보고 원하는 묘기를 펼칠 수가 있는 것인지 조련과정이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아기 돌고래들이 나와서 난이도가 낮은 묘기를 선보이고 두 번째로 어른 돌고래가 나와서 현란한 묘기를 보여주게 됩니다.

 

 

 

 

돌고래 못지 않게 제주 퍼시픽랜드의 귀염둥이는 물개였던 것 같습니다. 물론, 원숭이도 귀엽기는 하였지만 원숭이는 동물원에서 손쉽게 볼 수 있는 동물이라 크게 감흥은 없었지만 사람에게 인사하고 박수를 치는 물개는 생소하기도 하였지만 정말 귀여웠습니다.

 

 

 

 

뒤쪽 자리에 앉아서 화면을 클로즈업 해서 사진을 찍어서 사진이 좀 흐리게 나온 것은 양해부탁드립니다. ㅋㅋ 나름 흔들리지 않게 찍으려고 노력을 많이 하였답니다.

 

제주 퍼시픽랜드에서 원숭이, 물개, 돌고래를 보며 잠깐이나마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조련사분들의 노력이 느껴졌고 동물들도 똑같이 엄청 노력했다는 것이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네이버예약으로 하면 제주 퍼시픽랜드를 더욱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으니 공연을 보러가실 분들은 참고하셔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주도 관광지는 대부분 제 가격을 주고 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터넷에서 예약 상품이 많으니 꼭 확인해보세요.^^

 

이상 제주도 퍼시픽랜드를 보고 온 겜린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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