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출시된 모바일게임 헌드레드 소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겜린이입니다. :)

오늘은 지난 1월 17일(목)에 출시가 된 모바일게임 '헌드레드 소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미 사전예약부터 많은 유저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았던 게임이 출시가 되며 모바일게임 시장에 변화를 일으키는 것은 아닌가 하는 조심스러운 예측을 해봅니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모바일게임은 중국 양산형 게임이라고 흔히들 불리울 만큼 정말 똑같은 패턴의 모바일게임출시만 주구장창 이루어졌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단기간에 유저들의 지갑을 노려서 수익을 낸 뒤, 망해버리거나 아예 운영을 하지 않고 방치를 하는 모바일게임이 즐비하는 현시대에 모바일게임출시가 된 헌드레드 소울은 약간의 희망을 보여주는 게임이라는 평이 많습니다.

 

이미 해외에서 헌드레드 소울을 플레이 해본 사람들은 뛰어난 그래픽으로 시각적인 부분에서 큰 만족을 하였고 타격감이나 손맛도 괜찮다는 평을 많이 했었습니다. 특히나 모바일게임=자동전투 라는 공식을 헌드레드 소울에서는 깨고 있는 만큼 많은 이들의 걱정과 기대도 같이 받은 모바일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헌드레스 소울은 흔히 많이 사용하는 유니티엔진을 사용한 게임이지만 언리얼엔진보다도 자연스러운 캐릭터 모션이나 역동적인 스킬 콤보, 다양한 무기 등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모션 등 모바일게임에서는 볼 수 없던 모습을 보여주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겜린이는 개인적으로는 모바일게임을 굉장히 싫어하는 편입니다. 특히나 중국 양산형 게임들은 정말 극혐하는 수준까지 모바일게임을 플레이하지 않는 유저입니다. 잠깐 양산형 게임을 해보았다가도 2일도 못가서 다시 게임을 삭제하는 일들이 비일비재 했습니다.

 

그러나 모바일게임출시가 된 헌드레드 소울은 최근에 해본 모바일게임 중에서 가장 손맛이 뛰어나고 몰입감을 줄 수 있었던 게임인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모바일게임보다는 콘솔게임을 한다는 느낌까지 받을 정도 였습니다.

 

국내의 게임사가 이 모바일게임출시를 했다는 것에 정말 놀라웠던 것도 사실입니다. 3N의 싸대기를 후려갈길만한 놀라운 게임 완성도와 인터페이스 등은 흥미를 끌기에 전혀 손색이 없는 모바일게임입니다.

 

거의 처음으로 모바일게임을 하면서 이건 진짜 할만한 게임이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아마 직접 플레이를 해보신다면 저와 같은 느낌을 받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말로 설명하기는 좀 어려운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헌드레드 소울은 직업 구분이 없고 다양한 무기를 각 보스마다 상황에 맞게 셋팅하여 사용할 수 있어서 더욱 질리지 않는 모바일게임인 것 같습니다. 또한 부관을 2명까지 데리고 보스를 잡으러 갈 수 있는데, 이 부관이 기존의 모바일게임처럼 그냥 들러리나 하는 역할이 아니고 실질적으로 보스를 잡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존재입니다.

 

각 부관마다 능력치나 스킬 등이 다르므로 보스마다 데려가는 부관도 달라서 여러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역시 모바일게임인지라 화면이 좀 작아서 그 점은 약간의 단점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양산형 게임이 아닌 진짜 재미있는 모바일게임출시가 됐다는 것이 정말 기쁘면서도 재미있게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즐겨보고 좋은 컨텐츠들을 포스팅해볼 예정입니다. 헌드레드 소울 겜린이 개인적으로는 아직까지 아주 재미있습니다. :) 한번 플레이 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겜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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