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는 승리 정준영 사건에 대해 말하려 합니다.

 

 

▲ 출처 : SBS 8시 뉴스

 

 

안녕하세요. 겜린이입니다. 오늘은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최근 며칠 동안 승리의 외국 투자자 X접대 의혹으로 세상이 떠들썩 했습니다. 단체 카톡방을 통해서 외국 투자자에게 X접대를 하라는 카톡 내용이 찌라시 처럼 퍼져 나갔고 승리는 이를 강력하게 부인하였습니다.

 

경찰에도 자진 출두하며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였는데요. 어제 충격적인 소식이 SBS 8시 뉴스에서 전파를 탔습니다. 위의 이미지의 정준영을 모자이크 하려고 했지만 이미 공중파인 SBS에서 더 이상의 피해여성이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는 말을 전하며 승리와 함께 단체카톡방에서 불법영상을 공유한 것이 가수 '정준영' 이라고 대놓고 밝혔기에 저도 모자이크를 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승리의 버닝썬 사건으로 승리가 경찰조사도 받으면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것이 사실인지를 밝히는 과정으로 계속해서 진행이 되고 있었습니다. 승리는 이런 와중에 의경을 포기하고 현역으로 입대를 한다고 갑자기 발표를 하기도 했는데요.

 

군대 발표를 하고 며칠이 지나지 않은 시점인 바로 어제 SBS 8시 뉴스에서 승리 정준영 단체카톡방 불법영상 공유 이슈가 터지고 말았습니다. 정준영이 속한 단체 카톡방에는 승리와 정준영 외에도 일반인 지인, 유명연예인들도 다수 포함이 되어 있다고 뉴스에서 전했고, 아직 정준영 외에 다른 유명 연예인들이 누군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대략 10개월 정도의 카톡 내용을 경찰에서는 복원하였다고 하였고, SBS에서만 확인한 피해여성이 10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방송사에서 확인한 여성이 10명이면 경찰조사에서는 더 많은 피해자가 나타날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정준영은 해당 단체카톡방에서 영상을 공유하며 어떤 '여성과 당일날 만나 상가에서 관계를 맺었다.(표현을 순화하였습니다.)', 'OO이랑 잤어', '난 쓰레기야 ㅋㅋㅋ' 등등의 말들을 서스럼 없이 하였다고 하고 같이 톡방에 있던 유명가수들은 '즐길 수 있을 때 실컷 즐겨요' 라는 말까지 하며 해당 행동이 범죄인지를 인지하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대화방에 X관계 유포가 된 피해여성은 정준영을 처벌하고 싶다고 밝혔고, 승리에 이에 정준영 역시도 이번 사건의 주역(?)으로 떠오르며 앞으로의 수사가 어떻게 이루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흔한 말로 연예계는 정말 더럽다 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TV 속에서 보여지는 연예인들의 모습은 멋있고 잘생겼고 화려한 모습이 많이 보이고 있죠. 물론 일부가 그런 것이겠지만 이번 승리 정준영 사건으로 인해서 정말 연예계는 100% 믿을 수는 없겠구나 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단체 카톡방에 있던 다른 유명 가수연예인은 어떠한 사람일지도 곧 밝혀질 것이라 예상합니다. 정말 너무 충격이긴 하네요.. 이상 겜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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