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겜린이 입니다. :)

 

저는 최근 디아블로3를 굉장히 즐겨하고 있는 중입니다.

은근히 디아블로3가 반복인 것 같으면서도 아이템을 맞춰가는

과정이 쏠쏠해서 굉장히 흥미가 가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_^

 

현재 저는 디아블로3 강령술사 라는 캐릭터를 선택하여서

게임을 즐기고 있는데요~ 강령술사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이것저것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D

 

강령술사는 작년인 2017년 6월 29일 새롭게 출시된 직업으로,

출시된지 이미 1년을 훌쩍 넘긴 직업입니다.

디아블로3 직업 중에 가장 마지막으로 나온 직업이기도 합니다.

 

디아블로2의 네크로맨서와 매치되는 것이 강령술사이지만

특색이나 스킬 등의 변화는 조금은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겜린이인 제가 직접 플레이 하고 있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강령술사는 피와 뼈, 그리고 시체를 이용하여서 공격을 하는 직업입니다.

남자/여자 캐릭터로 선택하여서 플레이를 할 수가 있고, 다른 직업처럼

목소리도 한국어 더빙을 하여서 더욱 맛깔나는 게임을 할 수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디아블로3 강령술사는 '시체' 와 '정수' 를 이용한

스킬을 구사하는 직업입니다. 물론 해골이나 마녀 등의 소환수를

이용하여서도 공격을 할 수 있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시체와 정수'입니다.

 

정수가 없으면 공격을 할 수 없는 스킬이 정말 많았고

적을 죽이면 나오는 시체가 주위에 없으면 또 사용하지

못하는 스킬들이 굉장히 많아서 난감한 경우도 있었습니다.ㅠ_ㅠ

또한, 디버프 스킬도 다수 가지고 있어서 적을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디아블로3 강령술사는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 외에

'강령술사의 귀환' 이라는 또다른 패키지를 구매해야지만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저도 직접 '강령술사의 귀환' 패키지까지

구매를 한 유저이고 이 패키지를 구매하게 되면

 

[강령술사의 귀환 패키지 구성]

1) 강령술사 직업

2) 묘실 수호자의 날개

3) 깃발, 등 깃발

4) 미완의 골렘 애완동물

5) 초상화 장식

6) 영웅 칸, 보관함 각각 2개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으니 참고를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강령술사의 귀환 패키지까지 구매 후에 게임에

좀 익숙해지고자 디아블로3 강령술사로 캠페인 모드부터

천천히 진행을 하였습니다. 모험모드로 넘어와서도

일부러 버스는 타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디아블로3 강령술사를 키우면서 만족감을 얻고싶은데

버스를 탈 시에는 아무런 만족감 없이 레벨이 올라가는 것이기

때문에 재미가 없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결정은 지금까지도 강령술사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아주 잘한 선택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도 저의 강령술사는 버스를 타는 일 없이 제가 직접

하나하나 일균, 대균, 큐브런 등을 돌면서 키우고 있고

아이템이 하나하나 맞춰지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디아블로3 강령술사를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꼭 추천을 한번 드려보고 싶습니다. 아이템 파밍하는게

의외로 굉장히 흥미롭고 재미가 있습니다. ㅎ_ㅎ

 

디아블로3 강령술사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다음번에는 강령술사 아이템 셋팅법에 대해서도

직접 플레이하며 알아본 후에 들고오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겜린이였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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