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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카던 버그가 터졌습니다. 과연 어떠한 운영을 보여줄까요?

 

 

 

 

안녕하세요. 겜린이입니다. :)

 

요즘 겜린이는 정말 로스트아크에 푹 빠져 있는 상태입니다. 매일매일 해야하는 에포나의로, 레이드, 큐브 등 매일매일의 의뢰만 하더라도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데요!

 

그런데 이러한 일일퀘스트 중에 카오스던전 이라는 컨텐츠가 문제가 생겼습니다. 하루에 단 3회만 갈 수가 있는 컨텐츠이고, 해당 던전에서는 보다 높은 상위아이템을 룻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빼놓지 않고 하는 컨텐츠입니다.

 

그런데 약 2~3주 전, 카오스던전에 버그가 있다는 유저의 제보가 있었고 버그의 내용은 대략적으로 이렇습니다. 총 4명이 입장해야 하는 카오스 던전에서 로딩화면이 끝나자마자 한명을 추방시키면 카오스던전 입장횟수가 감소되지 않고 추방당한 유저도 입장횟수가 감소되지 않는 버그가 생기게 된 것입니다.

 

해당 내용으로 유저가 발견 즉시 스마일게이트 측에 로스트아크 카던 버그를 제보하였지만, 스마일게이트 측에서는 매크로 답변만 돌아올 뿐 제대로 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불과 3일 전, 이 문제가 유저들 사이에서 대두되게 되었고, 많은 유저들이 이 버그를 이용하여 불합리하게 템레벨을 올린 유저들 및 길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스마일게이트 측에서는 몇차례의 로스트아크 카던 버그 제보에도 불구하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가 많은 유저들이 해당 버그로 꿀을 빤 유저들을 영정시켜라! 영정시키지 않으면 접겠다. 운영 진짜 뭐같이 한다 등등의 얘기가 쏟아져 나오자 긴급점검을 시행하고 전수조사에 들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많은 유저들이 이러한 사태 속에서 로스트아크 카던 버그를 악용한 유저들을 과연 스마일게이트 측에서 영정할 것인지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겜린이 역시도 과연 이 사태를 스마일게이트 측에서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한 상태입니다.

 

스마일게이트가 과거 이런 사태로 인해서 게임 하나를 말아먹은 이력이 있기 때문에 전수조사를 확실히 하여 해당 로스트아크 카던 버그를 악용한 부분을 확실히 해결하기를 바랍니다.

 

로스트아크 정말 오래갔으면 하는 게임인데, 슬슬 스마일게이트가 스마게 하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불안한 마음 뿐입니다. 스마일게이트는 정말 정신차리고 제대로 로스트아크 운영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 겜린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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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를 드디어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로스트아크 서버 접속 대기 너무 힘듭니다. ㅋㅋㅋ

 

 

 

 

안녕하세요 겜린이입니다. :)

 

드디어 로스트아크가 11/7(수) 오픈이 되었습니다. 겜린이 역시도 오픈날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 퇴근 후 빠르게 접속을 시도해보았습니다! 정말 설레는 마음으로 게임을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ㅎㅎ

 

그런데.. 7년 간의 기다림에서 추가 기다림이라고 해야할까요? ㅋㅋ 로스트아크 서버접속대기 무엇일까요? 스마일게이트에서 준비한 서버와 각 서버간 수용인원보다 훨씬 더 많은 인원들이 접속시도를 하면서 정말 엄청난 대기열이 발생하였습니다.

 

첫날에는 무려 2억명이 넘는 인원들이 서버 접속 대기를 하고 있다고 뜰 정도였습니다. 물론 오류이겠지만 그만큼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로스트아크를 하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로스트아크는 첫날 동접자가 25만명 정도가 됐다고 하고 저번 주말에는 40만명 까지 동접자가 되었다는 소식도 있었습니다; 정말 대단한 관심과 대단한 인기인 것 같습니다.

 

 

 

겜린이도 거의 3시간 정도를 로스트아크 서버접속대기를 뚫고, 드디어 게임에 접속했지만 오픈 첫날과 두번째 날은 퇴근 후에 대기열을 기다렸던지라.. 실제 게임 플레이는 채 1시간이 되지 못했습니다.

 

퇴근하고 3시간을 기다리니.. 12시가 넘더군요.. ㅠㅠ 그래서 결국 저번주 금요일 퇴근 이후부터 주말까지 또다시 로스트아크 서버접속대기, 대기열을 뚫고 드디어 많은 시간 플레이를 하였습니다.

 

그래도 아직 만렙은 달성하지 못하였고, 스토리를 즐기면서 완료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클베 때도 그랬지만 로스트아크는 정말 너무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 또 해봐도 정말 재미있ㅅ브니다.

 

겜린이는 현재 인파이터로 클래스를 결정하여서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인파이터는 처음 해보는 클래스인데 정말 타격감이 묵직하고 스킬 이펙트가 멋있어서 대만족하고 있습니다. :)

 

하루 빨리 로스트아크 서버접속대기가 완화되어서 게임 접속이 수월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퇴근하고 바로 게임하고 싶습니다. ㅠ.ㅠ 아무튼 하루 빨리 서버접속 상태가 개선되기를 바라며, 이상 겜린이였습니다. :) 다들 로스트아크 즐겨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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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점검, 주말을 날려버렸습니다. :(

 

 

안녕하세요. 겜린이입니다.

 

이번 주말은 로스트아크가 출시되고 처음으로 맞는 주말이었습니다. 겜린이도 로스트아크를 하면서 정말 재미있는 주말을 보낼 것이라 다짐했었구요! 역시나 대기열은 너무나 길었지만 팅기는 일은 거의 없어서 오래도록 게임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건은 11/11(일) 오후 6시부터 터지게 됩니다. 로스트아크가 갑작스럽게 임시점검 공지를 내놓으면서 11/11(일) 오후 6시~8시, 2시간 동안의 점검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렉이 너무 심한지라 그 부분을 개선하고자 점검을 한다고 생각하고 뭐 이왕 이렇게 된거 포스팅도 하고 운동도 하고 좀 쉬자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8시가 막 되려던 찰나 갑작스럽게 임시점검은 1시간 연장하여 연장점검에 들어가게 되었고, 여기서 슬슬 로스트아크 점검에 불안한 마음이 들기 시작하였습니다.

 

 

 

불안한 마음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1시간 연장점검을 하여 9시에 오픈 예정이었던 로스트아크가 다시 1시간 추가 연장을 진행하며 오후 10시까지 점검시간이 길어지게 되었습니다.

 

주말 황금시간대에 계속된 점검으로 유저들은 불만을 토로하기 시작하였고, 겜린이 역시도 짜증이 정말 많이 나더라구요.. 그래도 인내심을 가지고 10시까지 기다리다가.. 결국에는 포기를 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맙니다.

 

바로 로스트아크 점검시간이 미정으로 뜬 것입니다. 무슨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인지 점검 종료 시간이 "미정"으로 바뀌면서 무한 점검에 로스트아크가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이 시간까지 로스트아크는 재오픈을 하지 않은 상태이고 계속해서 점검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중국에서 로스트아크 클라이언트를 뜯어서 런처 실행 없이 바로 접속을 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이로 인해서 접속 우선 순위가 중국에 있다는 소문) 이는 아직 정확한 사실은 아니니 확인을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결국 겜린이는 내일 출근을 위해 오늘 로스트아크 플레이를 포기하고 자러가야 할 것 같습니다. ㅠ.ㅠ 결국 이번 주말은 이렇게 점검과 렉, 대기열로 로스트아크를 끝내게 되었네요..

 

내일은 무사히 대기열 없이 게임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 겜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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