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가 새로운 클래스인 검사를

업데이트하며 다시 한번 흑우.. 아니 게이머들을 유치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겜린이입니다 :)

우리나라 RPG 역사에 한 획을 그엇고 지금도 한 획을 긋고 있는 리니지.. 아직도 리니지는 많은 아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입니다. 과거의 영광(?)처럼 미칠듯한 과금을 하는 유저들이 줄어들긴 하였지만 아직도 개인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높은 과금을 하는 유저들이 먹여살리고 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리니지 리마스터로 불리고 있는 게임에 새로운 클래스인 '검사' 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검사'는 리니지를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엔씨소프트가 리마스터를 한 이후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규 클래스입니다. NPC에게 돌진하여서 스턴을 걸고 강한 대미지를 입히게 되는 '판테라', 근접 대상에게 귀환을 할 수 없게 만드는 효과를 입히는 '팬텀', 반격 스킬의 회피를 무시하고 피해를 가하는 '패러독스' 등의 스킬을 갖추었습니다. PVE, PVP 모두 전략적으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검붉은 산맥에서 온 검의 달인 '검사']

검사의 이야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엘모어 대전으로 사라져 버린, 잊혀진 소국의 전장에서 살아남은 고아들은 아무도 오지 않는 척박한 산맥인 '블러드 마운틴'에서 생명의 나무에게 '영생의 힘'을 파아그리오에게 '영원의 불'의 능력을 지니게 된다. 이후 수백년 동안 그들은 생명의 나무를 지키는 수호자가 된다. 켄라우헬에 의해서 부활한 암흑룡 할파스를 저지하기 위해 데포로쥬는 블러드마운틴에 있는 수호자의 우두머리인 슈켄을 찾아가는데, "할파스와 너희의 전쟁에 우리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엘모어 침공 시 우리의 터전이 불탈 때도 아덴은 도움을 주지 않았다. 하지만 진심으로 용서를 구한 데포로쥬에게 우리의 힘을 빌려주도록 하겠다"

 

위와 같이 검사가 어떠한 스토리로 등장하는지를 설명하는 문구가 있습니다. 어찌보면 뻔하지만 개연성은 있는 스토리 라인으로 리니지 검사는 이렇게 나타나게 된 것 같습니다.

 

 

 

 

현제 엔씨소프느는 모든 이용자에게 시그니처 쿠폰을 지급합니다. 시그니처 쿠폰은 (엘릭서 100% 제작권), (룸티스/스냅퍼 100% 강화권), (증발 아이템 2종 복구권 또는 드래곤의 고급 다이아몬드 50개 중 선택) 등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리니지 검사를 플레이하는 이용자는 경험치 합산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가 있습니다. 검사의 탄생 스토리가 담겨져 있는 에피소드 이벤트도 10주간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엔씨는 신규서버인 '나이트 발드'도 오픈을 합니다. 신규 서버에서 80레벨을 달성하게 되면 '영웅의 선물 상자' 등을 받을 수 있고, 기란 감옥, 풍룡의 둥지 등 신규 서버 일부 사냥터에서 아이템 획득 확률이 200% 증가를 하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볼 수 있고, 리니지 검사를 즐기실 분들이라면 공홈에서 더욱 자세하게 확인 후 즐기시는 쪽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겜린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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