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리뷰를 간략하게나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겜린이입니다. :)

 

오늘은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바로 모바일게임에 대해서 리뷰를 간략하게나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휴.. 한숨부터 먼저 쉬겠습니다. 블소는 PC버전으로 정말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었지만 운영사의 정말 이상한 운영으로 인해서 접었던 게임이어서 추억이 있는 게임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이 출시된다고 했을 때, 사전예약도 해놓고 출시 당일 00시에 바로 접속을 시도해보았답니다. 역시나 우리나라의 게임사인 것이 확실한 만큼 대기열이 있었고 첫날에는 결국 플레이를 하지 못했습니다. (이젠 이런 것마저도 당연하다는 것처럼 느껴지는 제가 싫어지네요 ㅋㅋ)

 

둘째 날부터 서버확장을 한 것인지, 유저가 대거로 이탈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접속이 잘 됐습니다. 그래서 플레이를 하기 위해서 접속을 한 순간....후......이게 무엇인가.....

 

이제 곧 2019년이 되는 이 시점에 이런 그래픽의 게임이라니..(아무리 모바일게임이라도..) 그리고 진짜 어디에서나 볼 법한 양산형 모바일게임의 모습들.. 블소라는 IP를 가지고도 모바일게임은 역시나 양산형밖에 되질 않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또 한번 들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저같은 유저들이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을 욕하고 깐다고 하더라도 분명 블소 레볼루션에 과금을 하여 게임사의 수익을 가져다 주는 유저들은 100% 있을 것이 확실합니다.

 

출시하자마자 상품샵을 들어가보았는데 정말 대단하다 라는 생각밖에는 안들더군요. 과금유도가 정말 엄청난 패키지 상품들을 보는 순간 머리가 아파지고 결국 게임을 꺼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금을 열심히 하는 유저들 덕택에 현재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의 매출순위는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고, 역시나 이러한 게이머들 덕택(?)에 게임사들이 대충 그냥 유명게임 ip를 따와서 모바일게임으로만 출시해도 수익은 엄청나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정말 많은 모바일게임이 우리나라에 쏟아지고 있지만 정말 혜자 모바일게임은 절대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모바일게임을 이런식으로 출시할지 정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아주 간략하게나마 겜린이의 분노(?)를 표출해보았습니다. 블레이드앤소울 솔직하게 오래하진 않았습니다. 약 5시간 정도 플레이 해보고 이게 내가 뭐하는 짓인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게임을 삭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블소 레볼루션은 플레이를 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포스팅도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양산형 방치 모바일 MMORPG게임이 좋으신 분들이라면 그냥 즐기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쓰레기 같은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지 다른 사람들은 재밌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것이니까요..

 

이상, 블소 레볼루션을 간략하게 해보고 평가해본 리뷰였습니다. 더이상 이런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같은 쓰레기 게임들이 우리나라에 출시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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