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 오브 더 툼레이더 출시일 아직 안늦었으니 알아보고 플레이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겜린이 입니다. :)

 

오랜기간 공백을 가졌던 툼레이더 시리즈가 정말 오랜만에 우리 곁에 새롭게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퍼즐과 액션, 연출 뭐하나 빠지는 것이 없어서 많은 게이머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툼레이더가 돌아왔다는 소식은 정말 기쁜 소식이었습니다.

 

이번 섀도우 오브 더 툼레이더는 전작이 출시되고 무려 3년 만에 출시되는 시리즈인지라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정말 오랜만에 우리 곁에 새롭게 다가온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섀도우 오브 더 툼레이더의 배경은 중남미의 고대 마야와 잉카 그리고 아즈텍 문명이 뒤섞여 있는 지역인 파이티티(가상의 지역)라는 지역에서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이 지역은 800여년간 고립되어서 독자적인 삶을 영위해온 지역이고 섀도우 오브 더 툼레이더의 주인공인 라라는 이 지역으로 흘러들어 모험을 펼치게 됩니다.

 

 

 

 

이번 섀도우 오브 더 툼레이더가 조금 더 특별한 것은 시리증 사상 최초로 고대도시, 마을이라는 요소가 도입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지형이나 그에 따른 원주민들이 움직이는 동선 등을 계산하여서 플레이어가 게임을 할 때 보다 리얼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 입니다.

 

RPG적인 요소도 마을의 상점에서 장비를 구입하거나 메인퀘스트가 아닌 사이드 퀘스트도 수행하면서 전작에 비해서 더욱더 RPG 요소가 확장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RPG요소를 굉장히 좋아하는 겜린이 입장에서는 섀도우 오브 더 툼레이더에 RPG 요소가 강화되었다는 소식은 굉장히 기분좋은 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겜린이 역시도 출시된 후 게임을 구매해놓은 상태지만 아직 플레이를 해보지는 못했습니다. 빨리 플레이를 해보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ㅎㅎ

 

 

 

 

이번 섀도우 오브 더 툼레이더의 전투 핵심은 정글 안에서 '잠입' 과 '사냥' 인 것 같습니다. 정글 안에서 액션을 대부분 펼치기 때문에 그에 따라서 맵도 넓어지고 적과 1:1로 싸우는 것보다는 적 주위에서 매복을 하거나 은신을 하여서 적을 기습하여 처치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약간 암살자 느낌이 더욱더 강해져서 암살류나 닌자류 등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섀도우 오브 더 툼레이더를 더욱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섀도우 오브 더 툼레이더 출시일은 2018년 9월 15일(토) 입니다. 이미 출시가 된지 이틀이나 지난 상태이지만 아직 늦지 않은 상황입니다. 툼레이더 시리즈를 좋아하셨던 분들이라면 누구나 기대하고 있었을 작품이기에 출시일이 이틀 지났지만 충분히 지금도 즐길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ㅎ_ㅎ

 

섀도우 오브 더 툼레이더는 현재 한글자막을 지원하고 있고 한글음성은 미지원하고 있습니다. 음성을 미지급하더라도 한글자막화가 되어 있으니 게임을 즐기는데 있어서는 전혀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

 

툼레이더 시리즈를 사랑하셨던 게이머 분들이라면, 아직 출시된지 몰라서 시작해보지 못했다면 지금 바로 섀도우 오브 더 툼레이더의 세계로 빠져드는 것을 어떨까요?^^ 이상, 섀도우 오브 더 툼레이더 출시일이나 간략한 정보 등을 안내해드린 겜린이였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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