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한M 직업 추천, 출시와 동시에 어떤 직업을 할까?

 

6월 27일(목) 오후 1시! 바로 오늘이죠?

신작모바일게임 로한M이 출시가 되고 있는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겜린이입니다. :)

개인적으로 저는 매번 모바일게임의 똑같은 패턴양식, 똑같은 과금요소, 똑같은 양산형스러움 등을 비판하며 언제까지 이런 쓰레기 같은 모바일게임 출시를 보고 있어야하는 것인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겜린이도 어쩔 수 없는 게임폐인(?)인지라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또 새로운 모바일게임이 출시되면 그 게임에 대한 설렘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쉽게 말해.... 흑우죠..ㅋㅋ;

 

잡설은 여기까지 하고 오늘은 6월 27일(목), 바로 오늘! 신작모바일게임으로 출시가 된 로한M의 직업에 대해서 소개 및 추천을 드리려고 합니다. 아쉽게도 원래는 오후 1시에 로한M은 출시가 될 예정이었으나 우리나라 모바일게임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바로 그 문제! 오픈 첫날은 서버가 터진다 라는 공식을 여전히 잘(?) 따라가면서 현재는 서버가 터져 오픈을 미루게 된 상황입니다.

 

저는 이 상황이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생각되어 현재는 게임을 접속할 시도조차 하지 않고 있고, 아마 내일쯤 돼서야 정상적으로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ㅎㅎ 우리나라 모바일게임이 한두번 이런것도 아니니까요!

 

아무튼 내일부터(?) 원활하게 플레이를 즐기실 여러분들을 위해서 지금부터 로한M에는 어떠한 직업이 있는지 알아보고 개인적인 취향의 직업으로 추천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사 - 휴먼]

 

 

 

로한M 직업 중 기사는 여타 MMORPG 게임과 다르지 않는 근접형 캐릭으로 타격감이나 묵직함 등을 선호하는 분들이라면 역시나 기사가 제격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도 겜린이는 기사 캐릭터를 가장 선호합니다.

 

[타오르는 분노에 나의 검이 포효한다.]

하위신 로하가 지혜의 축복을 내려 만든 창조물 휴먼, 대 신전을 기반으로 팰러딘 훈련소를 통해 성기사를 배출하고 있다.

 

[Play Style]

높은 체력을 바탕으로 한손에는 검을, 다른 한 손에는 방패나 단검을 들고 근접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공격형 기사로써 '가디언'과 방어형 기사인 '디펜더'로 전직이 가능하고 파티 플레이시 훌륭한 리더역할을 해낼 수가 있습니다.

 

[궁수 - 하프엘프]

 

 

 

로한M 직업 궁수는 기존에 RPG 게임을 많이 해왔던 유저들이라면 익숙할 것 같습니다. 활을 이용하여 원거리 공격으로 적을 상대하는 클래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근접하여 묵직한 타격을 하는 것보다는 민첩한 이동과 원거리 공격을 선호하는 분들이라면 궁수 캐릭이 적성에 맞을 것입니다.

 

[시위를 떠난 나의 화살은 결코 목표를 놓치지 않는다.]

휴먼 족과 엘프 족의 교류가 활성화 되면서 그들의 결합으로 탄생된 하프엘프! 숲을 중심으로 생활해야 했던 하프엘프들은 자연스럽게 사냥에 편리한 무기인 활을 다루게 되었다.

 

[Play Style]

멀리 있는 적을 파악하고 빠른 기동력과 사거리를 이용하여 원거리에서 적을 제압합니다. 파워형 궁수인 '레인저'와 스피드형 궁수인 '스카우트'로 전직이 가능하며, 선택한 타입에 따라 대인 저격수가 되거나 광역피해를 전문화 할수 있습니다.

 

[마법사 - 다크엘프]

 

 

 

마법사 역시도 기존 모바일 RPG 게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마법형 로한M 직업입니다! 광역 공격이나 시원시원한 이펙트 공격 등을 선호하는 유저들이라면 마법사 클래스가 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처럼 불이 내려와 너희를 심판하리라]

강대한 마력의 영향으로 변질된 엘프 종족, 품위가 있지만 상대를 멸시하는 특유의 귀족적인 성향이 강하다.

 

[Play Style]

강력한 마법 데미지와 각종 디버프를 사용하는 로한의 마법사입니다. 저주마법 전문가인 '위락'과 공격마법 전문가인 '위자드'로 전직이 가능하며, 선택한 타입에 따라서 대인마법이나 광역피해를 전문화 할 수 있습니다.

 

[암살자 - 단]

 

 

 

4번째 로한M 직업이자 마지막 직업인 암살자는 은신이나 회피능력이 뛰어나서 치명타가 높은 캐릭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적을 은밀하고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취향인 분들이라면 바로 암살자를 플레이해보시기를 바랍니다.

 

[보이지 않는다고 안심하지마! 죽음은 한 순간이니까]

환락에 빠진 국왕을 암살하였으나 휴먼군대에 쫓겨 도망친 암살자 집단의 후예! 어려서부터 의무적으로 적의 죽음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암살기법을 배운다.

 

[Play Style]

은신능력과 회피능력을 기반으로 하며 순간적으로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공격형 암살자인 '어벤져'와 회피형 암살자인 '프레데터'로 전직이 가능하며, 던전에서 암살자모드를 통해서 '홍단'으로 변신을 할 수 있고, 익명으로 PvP를 할 수가 있습니다.

 

위와 같이 로한M 직업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결론적으로 로한M은 총 4종의 직업으로 이루어져 있고, 직접 플레이를 해봐야 알겠지만, 기존의 모바일게임의 직업들과 크게 다를 것이라는 생각은 하진 않습니다. 물론 그래도 저 겜린이는 직접 플레이를 내일부터(?) 해보면서 로한M이 어떠한 게임인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지금 바로 접속!!!! (안되실겁니다. 내일부터 하세욬ㅋ)

 

이상 겜린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