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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주차 온라인게임순위,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겜린이 입니다. :)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이 이제 하루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길기만 하던 추석연휴가 어느덧 마지막에 다가오니 아쉬움이 물밀듯이 다가오는 것이 사실입니다.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있는 9월 4주차에는 어떠한 게임이 온라인게임순위에 랭크되었고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추석에는 장기간의 시간을 들여 게임을 해야하는 RPG류의 게임보다는 단타성으로 할 수 있는 캐쥬얼 게임 등이 강세를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간단하게 단시간을 들여서 게임을 할 만한 것들을 많이 찾는 추세 덕분이라고 할 수가 있죠!

그래서인지 카트라이더가 13위까지 순위가 상승하는 등의 모습을 볼 수가 있고, 오디션 등의 게임들도 평소와 다르게 순위가 높게 상승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 9월 4주차 온라인게임순위 (출처 : 인벤)

9월 4주차 온라인게임순위에서 본다면 추석이 껴있는 주이다보니 하위권에서 순위변동이 심하게 일어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특별하게 눈에 띄는 변화를 보이고 있는 게임은 바로 디아블로3와 블레이드&소울 입니다.

디아블로3는 새로운 시즌인 15시즌이 시작된지 얼마되지 않으면서 많은 게이머들이 새로운 시즌을 즐기기 위해서 다시 디아블로3의 세계에 빠진 듯하고, 블레이드&소울의 경우에는 각성 업데이트를 통해서 큰 변화를 맞이하면서 순위가 상승하였습니다.

특히 블소는 각성업데이트 이후 검색어 순위도 크게 상승하였고 PC방 사용량도 두배 이상 폭등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한때 최강의 MMORPG로 불렸던 블소가 이번 기회로 다시 한번 예전의 영광을 되 찾을지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9월 4주차 온라인게임순위에서 3단계나 상승하여 14위에 안착한 디아블로3는 2018년 9월 21일(금)에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이 시즌15이고 전체적으로 봤을 때 보상과 임무는 지난 시즌들과 비슷한 편입니다.

정복자 단계까지 여정을 완료하게 되면 추가 보관함을 획득하게 되고 초상화와 꾸미기 아이템 등이 시즌14때와 비슷하게 보상으로 주어지게 됩니다.

이번 15시즌에서도 14시즌때와 마찬가지로 고블린 두 배가 적용이 되었고 현상금 사냥에서 얻는 호라드림 보관함의 수가 무조건 두 배로 되는 보상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쉽게 말해 큐브런 보상이 두 배라는 것입니다. :)

또한, 시즌14때와 마찬가지로 15시즌도 세트 아이템을 받을 수가 있는데, 히드리그의 선물 아이템으로 부정한 정수(악마 사냥꾼), 탈 라샤의 덕목(마법사), 지옥니 마구(부두술사), 롤랜드의 유산(성전사), 황야의 진노(야만용사), 일천폭풍 의복(수도사), 라트마의 뼈(강령술사)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디아블로3는 새 시즌이 시작하면 온라인게임순위에 항상 순위가 상승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시즌을 시작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게임이니 이제 막 새로운 시즌이 시작된 만큼 당연히 온라인게임순위가 오른 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그러나 매 시즌이 새롭게 시작될 때마다 디아블로3는 10위권 안으로 온라인게임이 랭크가 되었었는데 추석이 있는 주이다보니 조금은 순위상승이 주춤하면서 이번 시즌은 13위에 랭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즌14때와 크게 변한 것이나 패치가 딱히 없어서 더욱 순위가 부진한 것도 원인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번주는 추석연휴 기간이니 다음주에는 순위가 조금 더 오를것인지 유지할것인지 지켜봐야하는 부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주 온라인게임순위를 알아볼 때 다시 한번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9월 19일, 블레이드&소울은 캐릭터 각성업데이트를 통해서 대대적인 변화를 겪었습니다. 모든 직업의 무공 스킬이 업데이트가 되었고 신규필드, 이벤트 콘텐츠인 '사슬 군도'가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엔씨소프트에서 예전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서 블레이드&소울에 다시 한번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고, 현재 새롭게 추가된 '사슬군도'의 평가가 굉장히 좋은 상황입니다. '사슬군도'는 20명의 유저가 한 공간에서 전투를 펼쳐서 배틀로얄 식으로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전투를 벌이는 것입니다. 오로지 자신이 최강자가 되기 위해서 전투를 펼치는 만큼 긍정적인 반응입니다.

그 외 고속 성장 이용권, 성장석, 성장수 등등의 이벤트 아이템으로 캐릭터를 보다 더 빠르게 육성할 수 있고 전설급 장신구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복귀/신규 유저가 육성 팁을 확인하고 일지를 작성하는 '블린이 탈출기' 이벤트도 진행이 됩니다. 다시 한번 예전의 영광을 되찾으려고 하는 블레이드&소울의 행보를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주에도 온라인게임순위를 살펴보면서 디아블로3, 블레이드&소울이 얼만큼 순위가 상승할지 지켜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9월 4주차 온라인게임순위에 대해서 알아본 겜린이였습니다. :)

9월 3주차, PC온라인게임순위! 어떠한 게임들이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 9월 3주차 온라인게임순위 (출처 : 인벤)

안녕하세요. 겜린이 입니다. :)

이번 주도 어김없이 PC온라인게임순위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어떤 게임들이 순위가 상승하고 어떤게임들이 하락하였는지 간략하게 알아보고 최근 이슈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온라인게임순위에서 보듯이 1위에서 10위까지는 크게 순위가 변한 게임이 없습니다. 그러하 한가지 특이점으로는 지난주 11위에 랭크가 되었던 데스티니 가디언즈가 1주 만에 몬스터헌터 월드를 제치고 9위로 온라인게임순위가 상승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현재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게임평은 굉장히 긍정적인 수준입니다. 많은 유저들이 재미있게 플레이를 하고 있다는 리뷰나 후기들이 올라오면서 첫 출시 때 했던 유저들보다도 더 많은 신규유저가 유입이 되면서 계속해서 순위가 올라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몬스터헌터: 월드는 지난주 10위에서 11위로 하락하면서 조금은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단순히 데스티니 가디언즈가 몬헌과 와우를 밀어냈기 때문에 온라인게임 순위가 하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ㅎㅎ 다음주에 몬헌이 다시 10위권 안으로 진입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항상 PC온라인게임순위를 알아볼때마다 느끼는 것은 현재 PC게임계는 변화가 없구나.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순위가 변동이 되어도 1,2단계 정도만 소소하게 변동이 되고 항상 1위를 지키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나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배틀그라운드 등은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많은 게이머들이 PC게임보다는 모바일게임을 더욱 많이 즐기는 것 같고, 게임사들도 그러한 부분을 알고 있듯이 여러 양산형 모바일게임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한가지 단비 같은 소식이 들려와서 많은 게이머들이 PC온라인게임순위에 변동이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을 하고 있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로스트아크 출시일이 공개되었기 때문입니다.

근 7~8년 간 1,000억원 이상의 개발비를 들여서 게임을 개발만 하고 있던 로스트아크가 9월 17일 쇼케이스에서 2018년 11월7일에 출시를 한다는 소식을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로스트아크에 관심이 정말 많던 겜린이 역시도 그 소식을 바로 전해들었고, 그동안 해왔던 로스트아크 포스팅으로 인해서 별다른 행동을 취하지 않았음에도 방문자가 3배정도 늘어나는 기적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로스트아크를 기다리고 있었던 유저들이 많다는 증거이고 이제 출시가 코앞까지 다가왔기 때문에 더욱더 많은 기대가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나 로스트아크가 출시되고 온라인게임순위에 몇위로 안착이 되어 몇위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기대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겜린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로스트아크는 꾸준하게 PC온라인게임순위 상위권을 유지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상위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운영적인 요소가 가장 중요하다고도 생각합니다.

정말 잘만든 게임들은 그동안에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유저들을 기만하고 게임사들 마음대로 했던 막무가내 운영으로 게임이 망해버리는 경우도 많았기 때문에 8년 동안 공들였던 로스트아크가 그런식으로 무너지는 것은 게임을 사랑하는 겜린이로서는 절대 원하지 않는 그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쇼케이스 당시 유료모델 부분과 운영적인 부분에서 간략하게나마 스마일게이트알피지 측에서 공개는 하였지만, 모든 게임이 그랬듯이 뚜껑을 열어봐야지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든 게임들이 첫 출시 당시에는 '우린 다른 게임들과 달라. 우린 양심적으로 유저들과 소통하고 과금을 하지 않아도 게임을 즐길 수 있게끔 하겠어.' 라고 해도 결국에는 불통과 무분별한 과금유도로 게임이 망해버렸기 때문에 걱정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로스트아크의 운영이 갓운영으로 평가 받으면서, 현재 죽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PC MMORPG시장이 다시 한번 활성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9월 3주차 온라인게임순위를 알아보며 간략하게 로스트아크의 소식도 전달해드렸습니다.

이제 11월1주차에는 로스트아크가 온라인게임순위에 랭크되며 우리 곁에 다가오겠군요. 그날까지 겜린이도 열심히 다른 게임을 즐기며 로스트아크를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 이상, 겜린이였습니다!

9월 2주차 PC온라인게임순위, 데스티니 가디언즈가 무섭게 순위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겜린이 입니다. :)

9월도 벌써 2주차가 되었고 끝을 향하고 있는 이 시점! 9월 2주차 PC온라인게임순위는 어떠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게이머들이 어떠한 게임을 즐기고 있을지 알아보고 어떠한 게임이 새롭게 진입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온라인게임순위 1위는 10주 넘게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가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정말 대단한 게임입니다. 스타크래프트 이후 우리나라에서 정말 오래도록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게임인지라 스타크래프트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서 장수하고 있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버워치와 피파온라인4는 여전히 엎치락뒤치락 하면서 3,4위에서 순위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2주 정도 계속해서 순위가 뒤바뀌면서 계속해서 3위의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 다음주는 어떻게 될지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9월 2주차 PC온라인게임순위에서 가장 주목해야할 부분은 무려 14단계의 순위가 상승한 '데스티니 가디언즈' 입니다. 지난주에 처음 순위에 진입을 했음에도 벌써 11위에 기록이 되면서 곧 10위권 안으로 순위가 진입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근 한달간 10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몬스터헌터: 월드가 데스티니 가디언즈에게 10위 자리를 내어줄지 기대가 되는 시점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주는 두 게임의 순위 변동을 지켜볼 만 할 것 같습니다.

아직은 데스티니 가디언즈가 몬스터헌터: 월드가 쌓아 놓은 장벽을 무너뜨리지 못한 상황이긴 하지만 겜린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다음주에는 아마 몬헌을 누르고 PC온라인게임순위 10위 또는 그 위로 쉰위가 올라갈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과연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하기도 합니다. 몬헌도 너무 재미있는 게임이고, 데스티니 가디언즈도 너무 재미있는 게임이라 우열을 가리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물론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아직 출시된지 한달도 안된 신규게임이지만 조금 더 추이를 지켜봐야하는 것이 사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게임순위 10위에 랭크되어 있는 몬스터헌터: 월드보다 PC방 사용랑에서 월등히 앞서고 있는 것이 현재로서는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현재 네이버 게임 검색순위가 집계가 되지 않아서 현재 네이버 검색순위에서는 데스티니 가디언즈가 반영이 되지 않고 있어서 순위가 더 올라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게이머들의 평도 굉장히 좋은 것이 데스티니 가디언즈 입니다. 몬스터헌터: 월드도 출시 당시 엄청난 관심을 받으면서 많은 게이머들이 공략법, 무기 등 다양한 정보를 찾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현재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몬헌의 관심을 뛰어넘는 관심으로 많은 게이머들에게 갓겜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10위의 자리를 두고 경쟁을 곧 벌이게 될 몬스터헌터: 월드와 데스티니 가디언즈! 과연 앞으로 두개의 게임이 어떠한 모습으로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경쟁을 벌일지 기대가 되는 바입니다.

겜린이도 지금 현재 두가지 게임 모두 너무나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상황이라서 어떠한 게임을 해야할지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ㅎ_ㅎ 앞으로도 계속 몬헌과 데스티니 가디언즈를 즐기면서 온라인게임순위도 계속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9월 2주차 PC온라인게임순위를 확인해 본 겜린이였습니다. :)

9월의 첫주! 온라인RPG게임순위에 어떠한 게임이 랭크되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겜린이 입니다. :)

9월 1주차 온라인RPG게임순위를 안내해드리려 합니다. 9월의 첫째주에는 어떠한 게임들이 랭크가 되었는지 알아보고 요새할만한게임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특이사항으로는 9월 1주차에 새롭게 전시간에도 안내해드렸던 데스티니 가디언즈가 진입을 했다는 점입니다. 과연 블리자드의 이름을 걸고 출시를 하는 만큼 굉장히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데스티니 가디어즈는 바로 오늘! 2018년 9월 5일에 출시를 하였으니 확인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온라인RPG게임순위에 처음으로 랭크가 된 새내기게임이지만 출시 전 PC방에서 미리 즐겨볼 수 있는 혜택 등으로 인해서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이미 많은 유저들이 즐겨보고 기대하고 있는 게임이나 다름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RPG게임순위 25위에 새롭게 안착한 데스티니 가디언즈에 대해서는 일전 포스팅에 간략하게나마 소개를 해드렸으니 게임을 하시기 전에 참고를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데스티니 가디언즈 확인해보기!

위 문구를 클릭하시면 일전 포스팅으로 이동되니 참고하셔서 데스티니 가디언즈를 확인해보시기를 바랍니다. :)

▲ 9월 1주차 온라인RPG게임순위 (출처 : 인벤)

9월 1주차 온라인RPG게임순위로는 8주 연속으로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로 시작해보겠습니다. 1위로 장기간 랭크되어 있다가 2위로 밀려난 배틀그라운드도 다시 1위를 탈환하기 위해서 다양하고 색다른 이벤트를 통해서 리그 오브 레전드와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두, 많은 게이머들이 즐겨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엎치락 뒤치락 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과연 다음주에는 배틀그라운드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아성을 뛰어넘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피파온라인4가 이번주에는 한단계 상승한 4위로 랭크가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6월 월드컵이 끝나고 조금은 순위가 내려가는 모습을 보이다가 2018년 아시안게임의 영향으로 다시 3위로 한단계 상승을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거기에 아시안게임 축구에서 우리나라가 우승까지 해서 더욱 피파온라인4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드는 것 같습니다. 오버워치는 이러한 피파온라인의 상승세로 4위 자리를 피아온라인4에게 내어주고 한단계 하락한 5위에 랭크가 되었습니다.

그외 5위부터 10위까지는 커다란 변동은 없었습니다. 일전 소개해드렸던 몬스터헌터: 월드 역시 여전히 10위 자리를 지키며 아직 많은 유저들이 즐겁게 플레이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겜린이 역시도 재미있게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

지난주 리마스터의 영향으로 인해서 13위까지 단계가 상승하였던 검은사막 역시도 그 영향을 그대로 이어 받아 12위로 한단계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검은사막을 하고 있는 모든 유저들이 그래픽 만큼은 인정한다 라는 분위기에 있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리마스터된 검은사막을 구경하기 위해서 신규 및 복귀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외에 앞서 말씀드린 데스티니 가디언즈가 온라인RPG게임순위에 새롭게 진입하면서 큰 기대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 막 출시를 한 게임임에도 한글화된 점과 블리자드에서 소개하는 게임인지라 더욱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번지에서 개발한 데스티니2의 한국어화 버전의 이름인 것은 참고해두시면 조금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온라인RPG게임순위 25위에 랭크된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유저가 인류를 지키는 수호자가 되어서 캐릭터를 생성하고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인류를 지켜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RPG와 FPS가 결합된 MMOFPS장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겜린이 개인적으로 오버워치가 RPG화 된 느낌도 살짝 받았지만 실제 게임을 플레이해보면 분명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나 온라인RPG게임순위 25위에 새롭게 진입한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9월 2일 기준으로는 온라인RPG게임순위 10위에 랭크가 될 만큼 많은 유저들이 기다렸던 게임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바로 오늘, 9월 5일 출시가 됨으로써 드디어 많은 유저들에게 공개가 될 것이고 겜린이 역시도 직접 플레이를 해볼 예정입니다. 과연 어떠한 스토리로 눈요기와 재미를 찾을 수 있을지 확인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조금 플레이를 해본 뒤에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직업이나 무기 등에 대해서도 연구해보고 포스팅하여 공유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겜린이도 굉장히 궁금한 게임이네요 ㅎㅎ

9월 1주차 온라인RPG게임순위는 역시나 큰 변동은 없었습니다. 데스티니 가디언즈가 새롭게 진입한 것 외에는 크게 순위가 달라진 점은 없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에게 어필되기 위해서는 각종 게임개발사들이 다양한 시도를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이상, 9월 1주차 온라인RPG게임순위를 안내해드린 겜린이였습니다. :)

8월 4주차 RPG온라인게임순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 8월 4주차 RPG온라인게임순위 (출처 : 인벤)

안녕하세요. 겜린이 입니다. :)

8월도 어느덧 마지막주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날씨도 점점 시원해지고 점점 가을바람이 물씬 풍겨오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8월의 마지막주 8월 4주차 RPG온라인게임순위에서는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겜린이는 1위부터 10위까지 온라인게임순위를 간략하게 설명해드렸는데, 위의 이미지와 같이1위부터 10위까지 오버워치와 피파온라인의 순위가 뒤바뀐 것 말고는 8월 3주차와 변한 것이 하나도 없기에 굉장히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그만큼 신규유저나 복귀유저가 거의 없고 모든 게임에 기존유저들이 1주 동안 아무런 변화없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는 뜻이기도 한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RPG온라인게임순위가 많은 단계 상승한 검은사막에 대해서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검은사막은 펄어비스에서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게임으로 겜린이도 즐겼던 게임입니다. 현재는 미숙한 운영과 유저기만을 하는 펄어비스의 모습에 실망하여 검은사막을 접은 상태인 것도 사실입니다.

오픈베타부터 약 3년간 즐겨왔던 고인물인 겜린이 같은 유저가 검은사막에서 최근 대거 접은 사태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412사태라고 불리우는 4월12일 패치로 인해서 게임 자체가 완전히 모바일화의 시초작업인 것처럼 변하게 되었고, 갑작스럽게 과금유도를 하는 패치들이 연달아 되면서 많은 유저들이 펄어비스의 운영에 실망하여 게임을 떠나게 된 것입니다.

검은사막은 처음 출시 당시 개발진들이 3N(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게임사의 과금유도 정책에 실망하여 게임계를 방황(?)하던 유저들에게 한줄기의 빛처럼 다가와 3N과는 다른 모습으로 갓겜이라는 칭송을 받으며 지금까지 운영을 해왔던 것인데 갑작스럽게 3N보다도 심한 과금유도와 미숙한 운영을 보여주면서 실망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412사태 이후 꾸준하게 유저가 빠져나가던 검은사막은 계속해서 RPG온라인게임순위에서 하락하게 되었고, 학생들의 방학시즌인 6,7,8월이 되었음에도 신규 및 복귀유저가 기대만큼은 늘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겜린이 역시도 3년간 애정을 가지고 키웠던 캐릭터가 현재 2달 가량 접속조차 되지 않아 불쌍하게 하이델 마을에서 울고 있을 것입니다. 62레벨 미스틱, 61레벨 워리어, 아두아나트.. 정말 생각만해도 안타깝지만 결국에는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슬프기만 합니다.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단 1%도 없습니다. 또다시 매주매주 말도 안되는 패치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아야하는 상황이 온다는 것이 굉장히 힘이 들 것 같아서 복귀는 절대로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러한 검은사막이 8월 4주차 RPG온라인게임순위에서 5단계나 상승을 하였습니다. 원인은 '검은사막 리마스터' 인 것 같습니다.

최근 서비스되고 있는 모든 RPG온라인게임 중에 단연 그래픽이 최고라고 불려졌던 검은사막이 그래픽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이는 정말 충격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겜린이 역시도 리마스터 소식을 듣고 잠깐은 복귀의 유혹에 흔들렸으나 결론적으로는 복귀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리마스터를 통해서 원래도 좋았던 그래픽이 한층 더 좋아졌다는 소식이 게임계에 빠르게 퍼져나가게 되었고, 검은사막으로 유입되는 뉴비(신규유저)나 복귀유저가 늘어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8월 4주차 RPG온라인게임순위 5단계가 상승한 13위에 랭크가 되었습니다. 사실 거의 2년간 작업해온 리마스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10위권 안에 진입을 못했다는 것은 그만큼 유저들이 많이 떠났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검은사막 리마스터 패치를 통해서 신규 및 복귀유저들을 끌어왔다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지금은 8월 4주차입니다. 이번주만 지나면 학생들의 방학이 거의 대부분 다 끝이나게 되고 게임계는 비수기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시기에 리마스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고작 13위에 랭크가 되었다는 것은 아무래도 검은사막은 예전의 갓겜으로 불려졌던 영광을 찾기에는 이제는 불가능한 일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412패치 이후에 많은 유저들이 4월12일 패치 이전으로 롤백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러나 검은사막 개발사인 펄어비스 측은 유저들의 의견을 콧등으로도 듣지 않고 계속해서 본인들이 원하는대로 패치를 강행하였고, 지금의 검은사막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검은사막이 다시금 갓겜으로 칭송받기 위해서는 412 이전으로 게임을 롤백해야 하고 초심을 잃어버린 개발사 펄어비스가 초심을 되찾고 유저들과 소통을 하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은 개발사에서 만들고 그 게임의 소유권은 개발사에 있습니다. 그러나 유저가 없다면 인게임은 유령도시 및 사냥터가 속출할 것이고 게임사의 존폐도 위협을 받게 될 것입니다.

본인들이 만든 게임 본인들이 알아서 하겠다라고 한다면 할말이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게임사 RPG온라인게임이 모두가 그랬기에 이는 어쩔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롱런하여 기업이 더욱더 성장하고 싶다면 유저들이 원하는 니즈가 무엇이고 어떠한 점을 패치로 적용해야할지는 진지하게 고민을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물론 이제 펄어비스는 그럴생각은 없어보입니다. 코스닥 상장을 하였고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해 오로지 돈돈돈 에만 혈안이 되어있는 모습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결국 갓개발사로 불렸던 펄어비스 마저 3N처럼 변하게 된 것이 사실입니다.

앞으로도 겜린이는 검은사막에 복귀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펄어비스의 행보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겜린이의 복귀여부도 결정이 될 것 같습니다. 프로 과금러는 아니었지만 간간히 과금을 하며 재미있는 게임을 즐겼던 유저로서 검은사막이 RPG온라인게임순위가 잠깐 올랐다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보다 발전된 게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실.. 지인이 펄어비스에서 근무하고 있어서 대략적으로 내부상황은 알고 있습니다.ㅎㅎ; 그러나 내부상황은 어디까지나 기밀사항일 수 있으니 밝히지 않고 혼자서만 간직하며 펄어비스를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8월 4주차 온라인게임순위를 알아보려고 하다가 검은사막과 펄어비스에 대한 비판만 해버렸습니다.ㅎㅎ 그만큼 아직까지도 검은사막에 애정이 있다는 증거일 수도 있겠습니다.

이상, 8월 4주차 RPG온라인게임순위에서 5단계 올라간 검은사막에 대해 설명해드린 겜린이였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