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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추천, 넥슨 트라하 이번에는 다를까?

안녕하세요. 겜린이입니다. :)

요즘 모바일게임시장은 꽤나 시끄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모바일게임추천을 드리는 넥슨의 트라하 때문인데요. 정말 괜찮은 그래픽과 색다른 시스템을 공개하면서 많은 분들이 높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사전예약 이틀만에 100만명을 넘겼다고 할 정도로 굉장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트라하는 모아이 게임즈에서 개발한 대형 MMORPG로 언리얼 엔진4 기반으로 만들어진 만큼 수준급 그래픽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서 7개의 직업을 하나의 캐릭터로 즐길 수 있는 독특함인 인피니티 클래스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요리, 공예, 대장 등등 다양한 생활 및 전문 기술로 색다른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 모아이게임즈 이찬 대표

모아이 게임즈의 이찬 대표는 지난 간담회에서 트라하에 대해서 소개를 했습니다. 이찬 대표는 '오리지널' 이라는 단어가 가진 '독창성'의 의미가 트라하를 가장 잘 표현한다고 언급했습니다. 트라하는 MMORPG의 가장 본연적인 재미를 추구했고, 불특정다수와 협력 및 대적하는 거대한 규모의 이야기를 다루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서 이찬 대표는 다른 게임에서는 시도조차 하지 못했던 콘텐츠를 트라하 내에서 정교하게 구현해냈다고 하면서 이는 유저들에게 새로운 경험으로 와닿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제대로 된 MMORPG를 만들고 싶었던 만큼 어떤 타협도 하고 싶지 않았다고도 밝혔습니다. 왠지...엄청난 과금유도의 냄새가 나는건...개인적인 걱정입니다;;ㅋㅋㅋ

모바일게임추천, 넥슨 트라하는 이찬 대표가 말하길 직접 플레이하는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게임하는 모든 순간을 고민하고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하였고 대다수의 게임은 버튼을 누르다가 보면 어느 순간 플레이어가 동일한 경험을 하기 마련이지만 트라하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다양성을 부여하여서 각자만의 퀘스트 플로우를 구현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고퀄리티의 그래픽과 퍼포먼스를 구현해내기 위해서 오픈 스펙 기준 5GB 이상의 용량으로 선보이게 될 예정이고 안드로이드 64비트와 불간 api를 지원합니다. 갤러식7과 아이폰6s 이상의 기기에서 플레이할 수 있을 만큼 높은 사양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트라하를 모바일게임추천 드리는 이유는 무기에 따라서 직업이 바뀌는 인피니티 클래스 시스템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서 새로운 무기가 업데이트 될 때마다 한가지 직업이 아닌 여러가지 직업을 한가지 캐릭터로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존에 키우던 캐릭터를 버리지 않고 확장한다는 개념으로 즐길 수가 있고, 오픈스펙 기준으로 대검, 쌍검, 너클 등등 총 6가지의 무기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방대한 메가 오픈필드를 중심으로 유기적인 콘텐츠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경험치, 아이템 등 플레이어가 중시하는 바에 맞추어서 활동할 필드를 선택할 수 있고, 이에 따른 퀘스트를 즐길 수가 있어서 더욱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유저들은 자신만의 루트를 개척해나갈 수가 있습니다. :)

모바일게임추천, 넥슨 트라하는 이번 년도 4월 18일(목)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 오늘로부터 딱 2달이 남은 이시점 공식홈페이지에서는 사전예약도 진행하고 있으니 플레이를 해보실 분들은 꼭 사전예약을 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트라하에 대해서 알아본 겜린이였습니다. :)

넥슨의 새로운 모바일게임! 오픈월드 MMORPG 트라하 사전예약 진행 중입니다. :)

안녕하세요. 겜린이입니다. :)

오랜만에 모바일 게임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요즘에는 중국 양산형 모바일 게임이 너무나도 판을 치고 있어서 모바일게임에 실망한 나머지 별로 소개나 리뷰를 하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넥슨의 '트라하' 라는 오픈월드 MMORPG가 새롭게 출시된다는 소식을 듣고 이렇게 소개를 해드리기 위해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픈월드 MMORPG를 좋아하고 모바일게임에도 거부감이 없는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넥슨이 만든게임이란 것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돈슨...)

넥스 트라하는 지난 2월 14일(목) 발렌타인데이에 사전예약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전예약에 참여하시는 분들에게는 '고급' 여행자의 의상상자를 지급하고 있고 성별에 맞는 의상 1개를 지급하게 됩니다. 게임내에서는 염색약 사용 시 의상 색상 변경이 가능합니다. 또한 넥슨 트라하 사전예약은 애플 IOS와 안드로인드 모두 참여가 가능하니 꼭 참여해보시기를 바랍니다.

넥슨 트라하는 모아이게임즈가 개발을 하였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입니다. 넥슨 자체 IP로써 언리얼 엔진4를 기반으로 PC온라인 수준의 그래픽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래픽이 정말 좋은 게임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나온 무수한 중국 양산형 모바일 게임과 달리 여러가지 신선한 시도를 한 것 같고, 모바일게임의 한게를 뛰어넘어 모바일에서 PC게임을 할 수 있는 듯한 느낌마저 들고 있습니다. 모바일 환경의 한계에 타협하기 보다는 기존에는 전혀 경험하지 못한 최고 수준의 플레이 경험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트라하는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오픈필드 MMORPG로서 필드전투, 보스레이드가 가능하고, 선형 퀘스트가 아니라서 유저들의 선택에 따라서 새로운 스토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두 똑같은 스토리를 하는 여타 다른 모바일게임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커스터마이징 역시 넥슨 트라하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모바일게임들은 획일화된 커스터마이징으로 개성이 뚜렷하지 않아서 커스터마이징에 그렇게 공을 들이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넥슨 트라하는 정밀하고 개성있는 커스터마이징을 제공함으로써 세밀한 질감까지 표현된 고퀄리티 그래픽과 제한 없는 커스텀 기능으로 자신만의 트라하를 생성할 수가 있습니다. :)

2월 14일(목)을 시작으로 넥슨 트라하 사전예약이 시작되었고 3월 21일(목)에 서버.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고 정식론칭은 4월 18일(목)에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과연 그동안 중국형 양산형 모바일 게임에 지쳐있던 많은 모바일게임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트라하가 정식론칭이 된 후에 확인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넥슨 트라하 사전예약은 아래 링크 클릭 시 이동하실 수가 있습니다. 확인해보시고 트라하를 즐기실 분들은 꼭 사전예약을 하시길 바랍니다. 겜린이는 차분한 마음으로 정식론칭을 기다려보겠습니다. :)

넥슨 트라하 사전예약 바로가기 클릭!

듀랑고가 1주년을 맞이하여 대규모 업데이트를 시행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겜린이입니다. :)

오늘은 1년 전 이 맘때쯤인 2018년 1월 25일에 출시된 '듀랑고 : 야생의 땅'의 대규모 업데이트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듀랑고는 처음 출시 당시 참신한 게임성과 독특한 게임방식으로 서버가 몇일이고 터질 만큼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모바일 게임입니다.

하지만 운영적인 면이나 서버 불안정 등으로 인해서 지금은 유저들이 지어놓은 집터 외에는 유저가 거의 보이지 않는 유령게임이 되어버린 것도 사실입니다. 유저들이 지어놓고 떠난 집터로 인해서 유령도시도 정말 많이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한 야생의땅:듀량고가 1주년을 맞이하여 대대적인 변화를 주었습니다. 과연 어떠한 점이 변했는지 다시 게임이 살아날 수 있을 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듀랑고에는 내구도 라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이 내구도는 시간이 지나면 아이템의 내구도가 점점 감소하게 되고 계속 놔두면 결국에는 사용할 수 없게 되는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잠시 게임을 안하고 다시 접속을 해도 열심히 만들어놓은 도구나 무기 방어구 등이 내구도가 없어서 결국 버리게 되고 허탈한 마음이 들었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내구도 때문에 떠난 유저들도 정말 많은 것이 사실이라고 할 수 있죠. 이러한 내구도라는 시스템이 개선이 되었는데, 최대 내구도가 증가하고 이제 사용하지 않을 때는 내구도가 감소하지 않도록 변경이 되었습니다. 이건 뭐 진즉에 했어야 하는 패치였죠 ㅎ

듀랑고 업데이트 중 하나는 '연속 제작' 입니다. 듀랑고는 아무래도 생존 게임이기 때문에 정말 다양한 물품을 제작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동안은 같은 물건을 만들 때마다 하나하나 따로 제작을 해야 해서 귀찮음이 있었지만 이번 듀랑고 업데이트를 통해서 자동으로 같은 물건을 연속해서 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리키트의 제작 제료를 조정해서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가 있도록 변경되었습니다. 수리키트가 없어도 '워프젬'을 사용하면 한 번에 수리도 가능하니 더욱 좋아진 것 같습니다.

서버 통합

뭐 이것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람도 엄청나게 줄었는데 굳이 5개나 되는 서버를 운영할 필요가 게임사 측에서는 없죠. 서버 유지 비용만 날리고 있었을테니까요. 그래서 이번 듀랑고 업데이트에 드디어 1년 만에 서버통합이 되었습니다.

또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었던 각각의 섬의 정말 많았던 장터가 '섬 장터'로 통합이 되면서 편의성도 좋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없는 사람들을 서버통합으로 끌어모았으니 그나마 좀 웅성웅성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번 듀랑고 대규모 업데이트의 핵심 시스템입니다. 작년 12월에 업데이트가 되었던 '동물 길들이기' 시스템을 비롯하여서 '섬 개인 소유', '농사와 건설' 개편, '불안정 섬' 플레이 등 여러 콘텐츠와 시스템이 변화됩니다.

동물의 경우는 같은 '종'이라도 등급과 능력치가 달라서 '세대'를 거쳐서 보다 좋은 동물을 얻는 재미를 볼 수 있습니다. 본인들의 집을 보존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섬 개인 소유'를 통해서 이사해야 하거나 적에게 공격을 받는 등의 번거로움이 없으니 더욱 재미있는 게임을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듀랑고 업데이트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복귀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선 겜린이도 듀랑고를 다시 설치해봤습니다. 다시 첫 장면이었던 기차를 시작으로 다시 야생의 땅 듀랑고에 떨어져있는 상태입니다 ㅋㅋ 한번 즐겨본 뒤에 리뷰를 다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상 겜린이였습니다!

1월 17일 출시된 모바일게임 헌드레드 소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겜린이입니다. :)

오늘은 지난 1월 17일(목)에 출시가 된 모바일게임 '헌드레드 소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미 사전예약부터 많은 유저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았던 게임이 출시가 되며 모바일게임 시장에 변화를 일으키는 것은 아닌가 하는 조심스러운 예측을 해봅니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모바일게임은 중국 양산형 게임이라고 흔히들 불리울 만큼 정말 똑같은 패턴의 모바일게임출시만 주구장창 이루어졌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단기간에 유저들의 지갑을 노려서 수익을 낸 뒤, 망해버리거나 아예 운영을 하지 않고 방치를 하는 모바일게임이 즐비하는 현시대에 모바일게임출시가 된 헌드레드 소울은 약간의 희망을 보여주는 게임이라는 평이 많습니다.

이미 해외에서 헌드레드 소울을 플레이 해본 사람들은 뛰어난 그래픽으로 시각적인 부분에서 큰 만족을 하였고 타격감이나 손맛도 괜찮다는 평을 많이 했었습니다. 특히나 모바일게임=자동전투 라는 공식을 헌드레드 소울에서는 깨고 있는 만큼 많은 이들의 걱정과 기대도 같이 받은 모바일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헌드레스 소울은 흔히 많이 사용하는 유니티엔진을 사용한 게임이지만 언리얼엔진보다도 자연스러운 캐릭터 모션이나 역동적인 스킬 콤보, 다양한 무기 등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모션 등 모바일게임에서는 볼 수 없던 모습을 보여주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겜린이는 개인적으로는 모바일게임을 굉장히 싫어하는 편입니다. 특히나 중국 양산형 게임들은 정말 극혐하는 수준까지 모바일게임을 플레이하지 않는 유저입니다. 잠깐 양산형 게임을 해보았다가도 2일도 못가서 다시 게임을 삭제하는 일들이 비일비재 했습니다.

그러나 모바일게임출시가 된 헌드레드 소울은 최근에 해본 모바일게임 중에서 가장 손맛이 뛰어나고 몰입감을 줄 수 있었던 게임인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모바일게임보다는 콘솔게임을 한다는 느낌까지 받을 정도 였습니다.

국내의 게임사가 이 모바일게임출시를 했다는 것에 정말 놀라웠던 것도 사실입니다. 3N의 싸대기를 후려갈길만한 놀라운 게임 완성도와 인터페이스 등은 흥미를 끌기에 전혀 손색이 없는 모바일게임입니다.

거의 처음으로 모바일게임을 하면서 이건 진짜 할만한 게임이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아마 직접 플레이를 해보신다면 저와 같은 느낌을 받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말로 설명하기는 좀 어려운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헌드레드 소울은 직업 구분이 없고 다양한 무기를 각 보스마다 상황에 맞게 셋팅하여 사용할 수 있어서 더욱 질리지 않는 모바일게임인 것 같습니다. 또한 부관을 2명까지 데리고 보스를 잡으러 갈 수 있는데, 이 부관이 기존의 모바일게임처럼 그냥 들러리나 하는 역할이 아니고 실질적으로 보스를 잡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존재입니다.

각 부관마다 능력치나 스킬 등이 다르므로 보스마다 데려가는 부관도 달라서 여러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역시 모바일게임인지라 화면이 좀 작아서 그 점은 약간의 단점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양산형 게임이 아닌 진짜 재미있는 모바일게임출시가 됐다는 것이 정말 기쁘면서도 재미있게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즐겨보고 좋은 컨텐츠들을 포스팅해볼 예정입니다. 헌드레드 소울 겜린이 개인적으로는 아직까지 아주 재미있습니다. :) 한번 플레이 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겜린이였습니다.

검은사막 모바일 격투가, 새롭게 출시된 신규클래스가 공개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겜린이입니다. :)

여러 운영적인 부분에서 미숙함을 보이며 많은 유저들을 접게 만들고 암흑기를 거치고 있었던 검은사막 모바일! 어제였죠? 1월 17일 목요일에 새로운 클래스인 검은사막 모바일 격투가를 출시하며 다시 한번 인기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격투가는 사실 검은사막 온라인에서 이미 너~~~무나 오래 전에 출시되었던 클래스이니 만큼 어떠한 방식으로 사냥 및 PVP를 즐길 수 있는지는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으실겁니다. 사실...검은사막 온라인에서는 격투가는 완전 똥캐(?)라는 전설이...ㅋㅋ

검은사막 모바일 격투가는 어제 처음 출시가 되었기 때문에 과연 어떠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어떤 밸런스를 보일지가 가장 궁금하기도 하였습니다. 검은사막 모바일 격투가가 출시되며 캐릭터의 최대 슬롯이 1개 증가가 된 것은 덤입니다. ㅎㅎ

"무기 따윈 필요 없다. 주먹만이 필요할 뿐!"

위와 같은 슬로건은 출시된 검은사막 모바일 격투가는 칼페온에서 태어난 남성으로, 맨손 격투 클래스입니다. 동방으로 건너가게 된 격투가는 그곳에서 만난 스승에게 권법을 배웠고, 실전 경험을 통해서 터득한 길거리 싸움 기술을 접목하여서 싸움을 하는 클래스입니다. 쉽게 말하면 깡패라고 할 수 있을까요?ㅋㅋㅋ

아무튼 강력한 권법부터 화려한 발 기술과 기공술까지 다양하게 구사할 수 있는 클래스이니 기존 무기를 가지고 플레이를 하는 클래스에 싫증이 나셨다면 맨손 권법의 대가 격투가를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신규클래스인 검은사막 모바일 격투가 출시 외에도 1월 17일(수)에는 다양한 패치가 이루어졌습니다. 길드 전쟁 규칙이 변경되면서 기존의 처치/사망 횟수 차이가 아닌, 일정 점수(2000점) 이상을 먼저 획득하는 길드가 승리하는 방식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획득하는 점수는 처치한 적 길드원의 전투력에 비례하여서 획득하게 되는 시스템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상대방 길드와의 전쟁에서 승리 또는 패배를 할 시에는 해당 길드와의 전쟁에 대히하여서 24시간 동안 전쟁을 선포하거나 받을 수가 없게 됩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업데이트가 진행되었고, 검은사막 모바일은 다시 한번 초반의 갓겜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여러가지 패치를 진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유저들의 신뢰가 지하 깊숙히까지 떨어진 펄어비스가 과연 다시 한번 믿음을 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바입니다.

이상 겜린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