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워드 앱인 "캐시슬라이드"가 현재 많은 유저들이 기대하고 있는 모바일게임인 "테라 클래식' 초성퀴즈 이벤트를 바로 오늘인 7월 24일 오후에 진행합니다. 이벤트 내용은 말 그대로 초성을 보고 정답을 맞추는 것인데요.
현재 많은 분들이 큰 관심을 보이면서 테라 클래식 초성퀴즈 정답을 찾고 계신 것 같습니다. 캐시슬라이드에 공개된 초성은 'ㄱㅈㅁ ㄸ ㄷㄹ ㅅㄱ' 인데 캐시슬라이드 측은 네이버에 '테라 클래식' 이라고 검색할 시에 답에 대한 힌트가 있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네이버에 검색하기조차 번거로운 분들을 위해서 바로 정답을 공개해드리겠습니다^^ 정답은 바로 '같지만 또 다른 세계'입니다. 이번 초성퀴즈는 캐시슬라이드 앱에서 참여가 가능하며, 정답을 맞추게 되면 바로 200캐시를 적립 받을 수 있어서 간단하게 리워드를 할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캐시슬라이드 앱 사용하시는 분들을 참여하시면 도움 될 것 같습니다 :) 이상 겜린이였습니다!
대항해시대 게임은 PC로 발매되었을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유저들이 즐겼던 게임입니다. 겜린이도 처음 대항해시대가 출시되었을 때, 하루종일 대항해시대만 할 만큼 재미있게 게임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이후 여러가지 운영적인 문제가 터지며 유저수가 급감하였고, 현재는 게임이 서비스가 되고는 있지만 사실상 거의 유저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예전의 영광이 사라진지 오래되었습니다. 이후에 이러한 부분을 만회하고자 여러 시리즈를 통해서 모바일로도 발매가 되고 다양한 행보를 보여준 대항해시대가 곧 대항해시대6 모바일로 출시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과연 이번 신규모바일게임 대항해시대6는 어떠한 모습으로, 그리고 이전의 영광을 되찾을 만한 요소로 출시가 될 것인지 기대가 되는 바입니다. 한때 대항해시대 유저로서 말이죠^^
현재 신규모바일게임 대항해시대6는 코웨이에서 출시를 위해 개발을 준비하고 있고, 사실상 많은 기존의 유저들이 대항해시대가 PC로 새롭게 나오기를 기대하고 희망하였지만, 기존에도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대항해시대는 모바일 플랫폼으로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무래도 요즘 게임시장은 모바일게임이 대세이다 보니 그 대세를 따라가는 것 같습니다.
현재 일본에서는 대항해시대6 베타서비스를 하기 위해서 테스터를 모집하고 있는 중이고, 한국에서는 이 베타테스트가 종료된 뒤 여름에 출시가 될 것이라는 소식이 있었기에 조만간 출시가 되지 않을까 예상을 해봅니다.
기존에 출시가 된 '대항해의 길' 이라는 게임도 직접 플레이를 해봤었는데, 그래픽도 나쁘지 않고 나름 괜찮은 시스템으로 게임을 만든 것 같아서 즐겁게 플레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만, 모바일게임 특성상 자동사냥이라는 부분이 독보적이라 할 수 있는데 대항해의 길은 자동사냥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시간적인 여유가 없기에 접었던 기억도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보았을 때 대항해시대6는 여타 모바일게임처럼 자동사냥 및 자동이동 등을 지원하며 핸드폰을 보고만 있어도 알아서 게임이 진행되는 부분을 택하지 않을까 예상해보고 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신규모바일게임 대항해시대6는 이전의 대항해의길보다는 그래픽이 조금은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3D풍의 게임에서 2D풍의 게임으로 변신했다는 느낌일까요? 실제 출시가 되어 플레이를 해봐야지만 알 수 있겠지만, 과연 어떠한 모습으로 다시 한번 정말 '대항해시대'를 열게 될 것인지 기대가 되는 바입니다.
정말 미친듯이 쏟아져나오는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하나의 갓게임으로 탄생해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러나 큰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모바일은 모바일일 뿐이니까요.. 이상 겜린이였습니다.
오늘은 현재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있는 신작모바일게임 '테라 클래식' 의 직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테라에 대한 향수를 잊지 않고 테라 클래식에 대한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데요.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직업을 정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지금부터 테라 클래식의 직업정보에 대해서 안내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테라의 직업은 총 4가지 클래스로 나뉩니다. [휴먼, 케스타닉, 하이엘프, 엘린] 4가지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각기 다른 캐릭터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서 플레이를 즐기실 수가 있습니다. 오픈 후에도 꾸준한 업데이트로 새로운 직업이 나올 것이란 기대감이 있는 것도 사실이고, 출시가 임박한 현재 시기에서는 총 4가지의 클래스로 게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테라의 강점은 다른 게임과 달리 탱, 딜, 힐이 명확하게 나뉘어져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각 캐릭터의 생김새만 봐도 해당 직업이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를 한 눈에 알 수 있어서 자신의 취향따라 선택을 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게임은 본인의 스타일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여 즐기는 것이 가장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휴먼 - 무사]
▲ 테라 클래식 휴먼(무사) 소개영상
휴먼(무사)는 탱커 역할을 담당하는 테라 클래식 직업으로 높은 방어력과 체력을 토대로 전장의 가장 선봉에서 게임을 즐기실 수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탱커 역할의 직업은 아무래도 공속이 빠르지는 않듯이 테라 클래식의 휴먼 역시도 공격 속도가 빠르지는 않지만 양손무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강력한 한방과 타격감을 맛보실 수가 있습니다.
파티 플레이 시에는 높은 방어력으로 앞서 말씀드렸듯이 최전방에서 탱커 역할을 하는 테라 클래식 직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검투사와 비교해보자면 검투사는 빠른 공격을 통해서 딜을 꾸준하게 넣는데 비해서 무사는 타격감 있는 묵직한 공격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 탱커역할이다 보니 아무래도 파티원의 앞에서 대신 적의 딜을 견뎌내는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케스타닉 - 검투사]
▲ 테라 클래식 케스타닉(검투사) 소개영상
케스타닉(검투사)는 쌍수(검)를 활용하여서 빠른 스피드를 토대로 공격하는 근거리 딜러형 직업입니다. 쌍검을 활용하다 보니 빠르게 적을 난타하듯이 공격할 수 있고 화려한 플레이로 플레이 내내 보는 눈이 즐거워지는 직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사와 달리 높은 방어력 보다는 딜러형 클래스이기 때문에 공격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작에서는 초반에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진 않았지만 추후 계속된 업데이트를 통해서 점점 좋아지는 모습도 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번 테라 클래식 모바일에서는 빠른 공격력을 토대로 화려한 플레이까지 가능한 직업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많은 유저들이 검투사를 선택하여서 게임을 즐기지 않을까라는 예측을 해볼 수 있습니다. 지루함 없이 빠른 플레이를 원하시는 게이머들이라면 검투사로 시작해도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이엘프 - 궁수]
▲ 테라 클래식 하이엘프(궁수) 소개영상
하이엘프(궁수)는 캐릭터 생김새만 봐도 활을 사용하는 원거리 직업이라는 것을 아실 수 있겠죠?^^ 원거리 공격을 하는 클래스로 빠른 공격 속도는 물론이고 근거리 직업과 달리 멀리서 활을 사용하여 공격하기 때문에 생존률이 높은 직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무사나 검투사와 달리 체력이나 방어력은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멀리서 공격한다고 해서 방심을 하게 된다면 바로 즉사(?)하는 광경을 보실 수도 있습니다. ㅎㅎ;
궁수는 아무래도 초반 테라 클래식이 출시되고 나면 초보자 구간에서 많은 유저들로 인해서 몬스터 개체수가 부족할 때 유용할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근거리 직업들이 달려들 때 궁수는 멀리서 몬스터를 제압하고 잡을 수가 있으니까요! 그래서 보다 빠른 퀘스트 수행능력을 가질 것이라 예상합니다. 궁수는 파티 플레이 시에도 뒤에 위치를 잡고 활을 활용하여서 몬스터를 잡는 직업이 될 것입니다.
[엘린 - 사제]
▲ 테라 클래식 엘린(사제) 소개영상
엘린(사제)는 힐러형 직업 입니다. 지팡이로 대자연의 원소를 소환하며 힐과 버프 등으로 파티 플레이 시 아군을 치유하고 이로운 효과를 부여하는 역할을 하는 직업이 될 것입니다. 다만, 다른 게임과 달리 엘린(사제)는 서포터형 성향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고, 강력한 광역 마법도 함께 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 마법사의 능력도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귀여운 외모와 작은 체구임에도 강력한 마법은 꽤나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 같고, 원작에서도 엘린 캐릭터는 귀여운 외모로 인해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캐릭터였습니다. 파티 플레이시에 힐러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정말 크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는 직업이 될 것임은 분명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힐러형 캐릭터이다 보니 방어력이나 체력은 굉장히 낮은 것은 사실이기에 적과 전투 시에는 가장 먼저 타깃이 될 수도 있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보 보다는 숙련된 유저들이 가장 많이 즐겨하는 직업이 될 것 같습니다.
▲ 테라 사전예약 홍보영상
지금까지 테라 클래식 직업 정보에 대해서 안내해드렸습니다. 테라는 우리나라 MMORPG 시대의 장을 연 게임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그 영광 자체가 사라진 것도 사실이고, 중국 작업장 / 고인물만 남게된 게임이 된 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그러나 이번 테라 클래식이 모바일 게임으로 나오게 되면서(사실 PC게임으로 테라2 형식으로 나왔다면..더 갓겜..) 다시 한 번 유저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아직 정확한 출시일은 나오지 않았지만, 곧 출시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되는 만큼 사전예약을 꼭 먼저 해두시기를 바랍니다. 사전예약 및 캐릭터명 선점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해당 정보는 아래 겜린이가 작성한 내용을 확인해보시기를 바랍니다 ^^ 이상 겜린이였습니다!
'테라' 라는 게임을 알 고 있으신가요? 많은 분들이 즐겨했던 테라는 미숙한 운영과 비상식적인 과금 유도, 중국 작업장, 오토유저 등등 수많은 문제로 인해서 현재는 많은 유저들이 빠져나가고 고인물들과 오토유저들만 남은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라M이라는 타이틀로 모바일 게임으로도 출시가 되었으니 괴랄한(?) 과금시스템으로 인해서 많은 유저들이 혀를 내두르며 게임을 시작하기도 전에 접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이슈가 있었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이러한 이슈자체가 '테라' 라는 브랜드 파워가 쎄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서론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고 똑같은 양산형 모바일게임이 쏟아지고 있어 지루함을 느끼고 있던 유저들에게 테라 클래식 사전예약 소식이 들려오면서 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테라 클래식의 사전예약 소식이 들려오고 페이지도 오픈이 되면서 유저들의 기대감은 정말 최고점에 이르러 있는 것 같습니다. 카카오에서 개발한 테라 클래식이 어떠한 모습인지를 시네마틱 영상에서 잠깐이나마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또한 테라가 워낙에 국내에서 유명한 게임이고 테라클래식이 이 테라라는 IP를 가지고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감이 높은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테라의 타격감이나 손맛 등이 그리웠던 유저들이 더욱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테라 클래식은 기존의 테라의 세계관과 다르기에 '또 다른 이야기' 라는 부 명제를 사용하였고, 새로운 배경과 새로운 이야기로 풀어나갈 계획인 것 같습니다. (솔직히...PC게임이었다면 정말 갓겜이었을텐데..ㅠㅠ)
아무튼 클래식 이라는 게임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원작을 직접 해봤던 유저들에게 방대하게 그려진 세계의 분위기나 그때 느꼈던 재미를 다시금 느끼게 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현재 테라 클래식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있으니 간략하게 사전예약 해보시고 게임을 시작하게 될 때 도움이 되는 선물도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
테라 클래식은 사전예약 외에도 캐릭터명을 현재 선점할 수 있습니다. 겜린이도 이미 원하는 캐릭명으로 선점을 한 상태이고,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에 참여하신 분들에 한해서 "엘린의 선물 상자(레드 다이아100개 + 염색약 1개 + 탈색약 1개 + 강화석 20개"가 지급될 예정이니 이 또한 받지 않는 분들은 손해이기에 꼭 캐릭명도 선점하시기를 바랍니다 :)
캐릭명 선점 버튼을 클릭하면 닉네임 생성은 계정 당 1회씩만 가능하다는 알림 문구나 나오게 되고 총 8개의 서버 중에 한개의 서버를 선택한 후 캐릭터명을 입력하여 선점하시면 됩니다. 겜린이는 가장 사람이 많을 것 같은 '혼잡' 서버에 캐릭터를 선점하였습니다. 다만 그만큼 오픈 첫날에는 분명히 게임 자체가 어려울 것이니 이틀째부터 게임을 즐길 예정입니다.ㅋㅋㅋ
우리나라 모바일게임 오픈 히스토리는 모바일게임 유저라면 다들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픈 첫날은 점검과 점검과 점검의 연속이며 대기와 대기와 대기의 연속임을...ㅎㅎ;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둘째 날부터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테라 클래식 사전예약 이벤트 두 번째로는 "파티원 초대하기" 입니다. 탱/딜/힐 파티 플레이를 위한 피티원을 초대(지인을 사전예약에 초대하라는 뜻)하면 레드 다이아를 무려 400개나 지급하고 있으니 친구와 함께할 유저들이라면 꼭 이벤트에 참여해보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 공식카페 가입 이벤트 입니다. 테라클래식 사전예약 이후에 공식카페까지 가입을 하면 '침묵의 씨앗 + 정령의 돌' 2개를 지급할 예정입니다. 해당 아이템이 어디에 사용되는지는 알 수 없지만 무언가 도움은 분명히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테라 클래식 사전예약 이벤트에 대해서 간략하게 안내를 해드렸습니다. 과연 이전의 테라 처럼 손맛과 타격감 등을 느끼고 스토리에 집중하며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을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사전예약 페이지는 오픈되어 사전예약은 가능하지만 정확한 출시일은 공개가 되지 않았습니다. 조만간 공개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음 포스팅은 테라 클래식의 직업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겜린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매번 모바일게임의 똑같은 패턴양식, 똑같은 과금요소, 똑같은 양산형스러움 등을 비판하며 언제까지 이런 쓰레기 같은 모바일게임 출시를 보고 있어야하는 것인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겜린이도 어쩔 수 없는 게임폐인(?)인지라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또 새로운 모바일게임이 출시되면 그 게임에 대한 설렘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쉽게 말해.... 흑우죠..ㅋㅋ;
잡설은 여기까지 하고 오늘은 6월 27일(목), 바로 오늘! 신작모바일게임으로 출시가 된 로한M의 직업에 대해서 소개 및 추천을 드리려고 합니다. 아쉽게도 원래는 오후 1시에 로한M은 출시가 될 예정이었으나 우리나라 모바일게임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바로 그 문제! 오픈 첫날은 서버가 터진다 라는 공식을 여전히 잘(?) 따라가면서 현재는 서버가 터져 오픈을 미루게 된 상황입니다.
저는 이 상황이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생각되어 현재는 게임을 접속할 시도조차 하지 않고 있고, 아마 내일쯤 돼서야 정상적으로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ㅎㅎ 우리나라 모바일게임이 한두번 이런것도 아니니까요!
아무튼 내일부터(?) 원활하게 플레이를 즐기실 여러분들을 위해서 지금부터 로한M에는 어떠한 직업이 있는지 알아보고 개인적인 취향의 직업으로 추천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사 - 휴먼]
로한M 직업 중 기사는 여타 MMORPG 게임과 다르지 않는 근접형 캐릭으로 타격감이나 묵직함 등을 선호하는 분들이라면 역시나 기사가 제격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도 겜린이는 기사 캐릭터를 가장 선호합니다.
[타오르는 분노에 나의 검이 포효한다.]
하위신 로하가 지혜의 축복을 내려 만든 창조물 휴먼, 대 신전을 기반으로 팰러딘 훈련소를 통해 성기사를 배출하고 있다.
[Play Style]
높은 체력을 바탕으로 한손에는 검을, 다른 한 손에는 방패나 단검을 들고 근접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공격형 기사로써 '가디언'과 방어형 기사인 '디펜더'로 전직이 가능하고 파티 플레이시 훌륭한 리더역할을 해낼 수가 있습니다.
[궁수 - 하프엘프]
로한M 직업 궁수는 기존에 RPG 게임을 많이 해왔던 유저들이라면 익숙할 것 같습니다. 활을 이용하여 원거리 공격으로 적을 상대하는 클래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근접하여 묵직한 타격을 하는 것보다는 민첩한 이동과 원거리 공격을 선호하는 분들이라면 궁수 캐릭이 적성에 맞을 것입니다.
[시위를 떠난 나의 화살은 결코 목표를 놓치지 않는다.]
휴먼 족과 엘프 족의 교류가 활성화 되면서 그들의 결합으로 탄생된 하프엘프! 숲을 중심으로 생활해야 했던 하프엘프들은 자연스럽게 사냥에 편리한 무기인 활을 다루게 되었다.
[Play Style]
멀리 있는 적을 파악하고 빠른 기동력과 사거리를 이용하여 원거리에서 적을 제압합니다. 파워형 궁수인 '레인저'와 스피드형 궁수인 '스카우트'로 전직이 가능하며, 선택한 타입에 따라 대인 저격수가 되거나 광역피해를 전문화 할수 있습니다.
[마법사 - 다크엘프]
마법사 역시도 기존 모바일 RPG 게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마법형 로한M 직업입니다! 광역 공격이나 시원시원한 이펙트 공격 등을 선호하는 유저들이라면 마법사 클래스가 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처럼 불이 내려와 너희를 심판하리라]
강대한 마력의 영향으로 변질된 엘프 종족, 품위가 있지만 상대를 멸시하는 특유의 귀족적인 성향이 강하다.
[Play Style]
강력한 마법 데미지와 각종 디버프를 사용하는 로한의 마법사입니다. 저주마법 전문가인 '위락'과 공격마법 전문가인 '위자드'로 전직이 가능하며, 선택한 타입에 따라서 대인마법이나 광역피해를 전문화 할 수 있습니다.
[암살자 - 단]
4번째 로한M 직업이자 마지막 직업인 암살자는 은신이나 회피능력이 뛰어나서 치명타가 높은 캐릭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적을 은밀하고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취향인 분들이라면 바로 암살자를 플레이해보시기를 바랍니다.
[보이지 않는다고 안심하지마! 죽음은 한 순간이니까]
환락에 빠진 국왕을 암살하였으나 휴먼군대에 쫓겨 도망친 암살자 집단의 후예! 어려서부터 의무적으로 적의 죽음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암살기법을 배운다.
[Play Style]
은신능력과 회피능력을 기반으로 하며 순간적으로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공격형 암살자인 '어벤져'와 회피형 암살자인 '프레데터'로 전직이 가능하며, 던전에서 암살자모드를 통해서 '홍단'으로 변신을 할 수 있고, 익명으로 PvP를 할 수가 있습니다.
위와 같이 로한M 직업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결론적으로 로한M은 총 4종의 직업으로 이루어져 있고, 직접 플레이를 해봐야 알겠지만, 기존의 모바일게임의 직업들과 크게 다를 것이라는 생각은 하진 않습니다. 물론 그래도 저 겜린이는 직접 플레이를 내일부터(?) 해보면서 로한M이 어떠한 게임인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지금 바로 접속!!!! (안되실겁니다. 내일부터 하세욬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