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오브 엑자일, 9월 7일 신규리그 '메마름의 시대' 출시 완료!

 

 

2019년 9월 7일(토) 패스 오브 엑자일이

신규리그로 돌아왔습니다 :)

 

 

 

 

안녕하세요. 겜린이입니다 :)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하고 국내에서는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있는 핵 앤 슬래시 RPG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이 지난 9월 7일 한국에서는 두 번째 정규 및 신규리그인 '메마름의 시대'를 출시하였습니다.

 

첫 국내 서비스 당시 국산 RPG의 희망이었던 '로스트아크'가 제대로 망하는 시점에 더이상 국산 RPG에 대한 믿음과 희망이 사라진 사람들이 패스 오브 엑자일에 몰려가는 현상이 발생하여 큰 기대와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게임입니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지난 6월 국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3개월 단위로 챌린지 리그와 호쾌하고 멋진 액션, 정말 너무나도 방대하고 많은 스킬트리 등으로 동시 접속자가 8만 명까지 돌파될 만큼 큰 인기를 누렸던 게임이기도 합니다. 물론 겜린이 역시도 로스트아크에 엄청난 실망을 하고 바로 패오엑 으로 옮겼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 패스 오브 엑자일 신규리그인 '메마름의 시대'에서 핵심으로 강조하는 콘텐츠로는 역병에 속박이 된 몬스터를 제압하게 되는 타워 디펜스 전투입니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매번 신규리그가 열릴 때마다 대규모 업데이트를 하면서 전혀 다름 게임인 것 같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신선한 콘텐츠로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번 '메마름의 시대' 역시도 새로운 콘텐츠로 보다 즐길거리가 많은 게임이 되었습니다.

 

이번 신규리그의 타워 디펜스는 유저들이 탑을 건설하고 방어 전선을 구축하게 되는 등 핵 앤 슬래시의 정통을 다시 한번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많은 유저들이 잠시 쉬고 있다가 다시 패오엑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타워 디펜스 외에도 조합을 하게 되어 13개의 신규 주요 스킬을 획득할 수 있게 되는 12가지 성유(보물) 아이템도 새롭게 추가가 되었고, 네크로맨서의 전직 직업이 개편되었으며 독 어쌔신 스킬 젬 및 스킬 강화, 사보추어의 지뢰 스킬 개선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추가로 19개의 새로운 점술 카드와 16개의 신규 스킬 및 보조젬, 16가지 고유 아이템도 추가되었고, 임무 기능 자체를 유저들의 편의를 고려한 방향으로 개선이 되었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PC방 이벤트도 진행이 됩니다. 패스 오브 엑자일의 신규리그 '메마름의 시대'를 기념하여서 미스터리 박스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이 미스터리 박스에는 다양한 날개나 발자국, 캐릭터 이펙트, 은신처 등등 꾸미기 아이템이 들어있어 유저들의 눈도 정화(?)시키게 되었습니다. ㅋㅋ

 

그와 아울러 패오엑 가맹점 PC방에서 플레이 시에는 누적 6시간 마다 미스터리 박스를 획득할 수 있게 되어 PC방에서 플레이 할수록 이벤트 상품을 많이 얻을 수 있게 됩니다. 해당 박스는 계정 당 최대 30개까지만 획득할 수 있으니 이 부분 참고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새롭게 시작된 패스 오브 엑자일! 디아블로의 추억에 잠겨있는 분들이라면 이번 신규리그를 통해서 한번 즐겨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상 겜린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