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대규모 업데이트, 6주년 기념 '정원으로 가는길' 오픈!

 

6주년을 맞이한 아키에이지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겜린이입니다. :)

 

아키에이지가 2019년이 되면서 6주년을 맞이하였다고 말하며 지난 1년 여 간을 준비를 하여 서부에서 동부에 이르는 히라마 관련 콘텐츠의 대미를 장식할 아키에이지 대규모 업데이트 '정원으로 가는 길'을 게임 론칭 6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3일에 선보였습니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 '끝나지 않은 이야기 : 정원으로 가는 길'은 히라마 산맥을 통해서 게임 내 세계관이 시작된 곳으로 알려져 있는 정원으로 향하는 여정을 묘사한 컨텐츠 입니다. 히라마 산맥 서부에 이어서 동부의 광활한 지역과 역사를 확인할 수 있고, 다양한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키에이지 게이머들은 만년설로 막힌 동부로 가는 길을 열게 될 것이고, '용사의 전당'을 재건하기 위해 출발했으니 위기에 봉착한 히라마 선발대를 만나야 하는 설정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이번 업데이트의 내용입니다.

 

정원으로 가는 길 프로모션 페이지 공개를 하였고 이미 업데이트까지 완료한 지금, 기존 34레벨까지로 제한되었던 만렙도 55레벨까지 확장이 되었습니다. 수집 장비인 고대의 장비와 제작 장비인 이프니르의 장비가 모두 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새로운 각성도 가능해진다는 점이 대규모 업데이트의 핵심 내용입니다. :)

 

 

 

이 외에도 다양한 생활콘텐츠인 무역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신선도 제한이 완화되었고, 특제 튼살품의 조건을 변화시키는 등 게임 내 편의성도 개선하고자 노력한 모습이 보입니다.

 

이번 아키에이지 업데이트 이벤트로는 '파이팅! 아키 운동회'가 6주년을 기념해서 개최가 됩니다. 이번 운동회는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이 페피팀과 야타팀 서버별로 나뉘게 되고 6주년 기념 주화를 모으는 이벤트로 승리팀에게는 승리의 꾸러미를 지급하고, 패배팀에게는 아이쿠 꾸러미를 지급하게 됩니다. 추첨을 통해서는 실물 금주화 (1돈, 5명)을 비롯하여 게임 내 탈것인 '내 멋대로 볼프강', '정열의 운동복' 등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과연 이번 아키에이지 대규모 업데이트로 인해서 아키에이지가 다시 한번 MMORPG계의 신성으로 떠오를 수 있을지 기대를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이상 겜린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