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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의 쇠퇴, 우리에게 있던 블리자드는 사라졌습니다.

 

 

 

 

안녕하세요. 겜린이입니다. :)

 

오늘은 조금은 슬픈 내용이지만 한번은 짚고 넘어가야할 것 같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최근 블리자드의 행보에 관한 내용입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너무나 갑작스럽게도, 너무나 아이러니하게도 최근 이상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게임사들의 심각한 과금유도 또는 유저들을 기만하는 운영정책 등으로 인해서 국내 게임사들의 게임에 지쳐가는 유저들은 그와는 상반된 모습으로 운영을 하고 과금정책을 내놓고 있는 블리자드를 갓이라고 칭송하며 블리자드의 여러 게임을 해오는 그러한 상황이 꽤 오랫동안 지속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몇달 만에 블리자드는 우리가 알던 그러한 게임회사가 아니었고, 국내 게임사의 운영정책이나 개발 정책을 그대로 따라가며 발전하는 모습이 아닌 오히려 후퇴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디아블로 임모탈 출시

 

 

 

 

블리자드 쇠퇴의 첫 출발점(?)은 바로 디아블로 임모탈이었습니다. 블리자드의 최대 행사인 블리즈컨의 가장 마지막 순서에 공개된 디아블로 임모탈은 국내 게임팬 뿐만 아니라 전세계 블리자드 게임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준 사건이었습니다.

 

발표자가 '너희들 핸드폰 하나씩은 다 가지고 있잖아?', '이 게임 아이패드로도 가능해' 라는 등의 망언을 한 것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망언 중에 망언이었고, 많은 유저들이 이로 인해서 블리자드에 등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단순하게 디아블로가 모바일게임으로 나온다고 해서 유저들이 실망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블리즈컨이 진행되기 전, 블리자드에서는 디아블로가 큰 변화를 거치게 될 것이고 블리즈컨에서 발표를 할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다는 설레발을 엄청나게 해놨기 때문에 디아블로의 많은 유저들은 디아블로4 출시발표 소식이나 디아블로2 리마스터 소식을 굉장히 기대했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디아블로 임모탈! 모바일게임입니다. 디아블로라는 IP를 가지고 디아블로를 카피해서 디아M이라는 게임을 만든 중국회사가 만든 게임입니다. 블리자드가 본인들의 게임을 카피해서 불법으로 출시하려고 했던 중국회사에게 아예 디아블로 자체를 줘버린 셈입니다.

 

모바일게임으로 인해서 많은 게임회사가 엄청난 수익을 벌고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환경 속에서도 블리자드는 본인들만의 장인정신을 내세우며 게이머들에게 착한 게임회사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었지만, 이제는 아니었습니다. 갑작스럽게 블리자드는 장인정신을 내세운 착한 게임사가 아닌 비즈니스를 하는 악덕 기업으로 변하는 신호탄이었습니다.

 

이때, 블리자드 주식이 정말 대폭으로 하락했던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많은 유저들이 그토록 믿었던 블리자드에게 배신을 당하고 대부분 손절을 하고 만것이지요.

 

 

HGC(히오스 대회) 일방적 폐지

 

 

 

블리자드 쇠퇴의 길은 디아블로 임모탈에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주식이 떡락하고 위기를 느낀 블리자드는 자신들이 보유한 게임 중에서 가장 인기가 없다고 판단한 히오스의 국제 대회를 아무런 예고도 없이 폐지하였습니다.

 

HGC라고 불리우는 이 히오스 대회는 많은 프로게이머들과 관계자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꿈을 키워갈 수 있게 해주는 매개체였지만 블리자드는 사전예고 없이 어느날 갑자기 공지사항 하나를 띡 올리더니 히오스 대회를 폐지한다고 통보를 하였습니다.

 

HGC를 준비하던 프로게이머, 관계자, 그리고 수많은 유저들은 해당 소식을 듣고 실직을 한 것이나 다름없게 되어버렸고, 많은 유저들이 분노의 목소리로 블리자드를 비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를 통해서 블리자드는 더욱 심각하게 쇠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토록 블리자드가 갑자기 이상한 행보를 보인 이유에 대해서는 솔직히 내부관계자가 아닌 이상은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정확히 알 수 있는 사실은 블리자드는 이제 예전의 블리자드가 아니고 현재는 유저들의 돈을 빨아먹기 위한 여타 게임회사와 다름없이 변해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블리자드도 드디어 나락의 길로 떨어지고 있는 것을 보니,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역시 게임회사는 한국이든 전세계 회사이든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슬픈소식을 전해드리며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블리자드 안녕...다 손절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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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3일), 블리자드는 디아블로 모바일 출시 소식을 알렸습니다. :(

 

 

 

 

안녕하세요. 겜린이입니다. :)

 

아직도 조금은 믿기지 않는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바로 디아블로 모바일(이모탈)에 대한 소식인데요. 지난 3일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블리즈컨에서 블리자느든 모바일 디바이스로 플레이할 수 있는 디아블로 모바일, '디아블로 이모탈'을 최초로 공개하였습니다.

 

디아블로 모바일은 블리자드와 넷이즈가 함께 개발 중인 게임으로 데커드 케인이 레아를 수양딸로 데려온 과정이나 마그다와 아드리아의 관계, 악마사냥꾼의 형성과정, 그리고 티리엘에 의해 파괴된 세계석 파편 중에 일부가 성역에 흩어지고, 그 파편을 통해서 죽음과 부패가 끊이지않게 된 과정까지 그리고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벤의 디아블로 모바일 소식에 대한 부분을 확인해보시면 더욱 자세히 정보를 확인하실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부터는 겜린이 개인적인 생각을 조금이나마 밝혀보고자 합니다.

 

디아블로 모바일 소식 바로가기

 

 

 

 

 

현재 우리나라의 게임시장은 모바일게임이 점령을 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PC온라인게임은 죽어가고 있는 실정이고 게임사들은 쉽고 빠르게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인 모바일게임을 대거 출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많은 게이머들은 모바일게임에서는 충족할 수 없는 무언가를 충족하기 위해서 새로운 신작 PC게임을 갈망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로스트아크가 대한민국 MMORPG의 마지막 희망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것이구요!

 

그런 시점에서 믿었던 블리자드마저도 손쉽게 매출을 상승시킬 수 있는 디아블로 모바일 출시 소식을 전하면서 '디아블로4'를 기대했던 많은 유저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로 모바일게임은 어떻게 보면 쉽고 간단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지만, 사실상 모바일이라는 시스템적인 한계로 인해서 구현할 수 있는 콘텐츠나 무언가가 PC게임보다는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한 상황이기에 새로운 PC게임을 갈구하는 많은 분들이 블리자드의 블리즈컨을 기대했던 것이구요~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한국게임사가 아닌 믿었던 외국게임사인 블리자드가 자신들의 게임을 표절해서 출시했었던 업체와 협약을 맺고 아예 그 업체와 디아블로 모바일을 준비한다는 소식은 더더욱 많은 디아 유저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겜린이 역시도 로스트아크를 기다리고 있지만, 블리즈컨에서 디아블로4에 대한 소식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작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기대는 무참히 무너진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해야할 것은 무엇일까요? 간접적으로 떡상하게 된 로스트아크를 무조건 해야할 것 같습니다.ㅋㅋ 이제는 블리자드 마저도 모바일게임을 출시한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국내 유저들에게 뒤통수를 날린 만큼 MMORPG의 마지막희망인 로스트아크가 유일하게 남은 희망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블리자드 정말 실망이었고, 앞으로 당분간은 디아블로는 잠시 내려놓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재미있게 게임했습니다! 이상, 겜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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