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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점검, 주말을 날려버렸습니다. :(

 

 

안녕하세요. 겜린이입니다.

 

이번 주말은 로스트아크가 출시되고 처음으로 맞는 주말이었습니다. 겜린이도 로스트아크를 하면서 정말 재미있는 주말을 보낼 것이라 다짐했었구요! 역시나 대기열은 너무나 길었지만 팅기는 일은 거의 없어서 오래도록 게임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건은 11/11(일) 오후 6시부터 터지게 됩니다. 로스트아크가 갑작스럽게 임시점검 공지를 내놓으면서 11/11(일) 오후 6시~8시, 2시간 동안의 점검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렉이 너무 심한지라 그 부분을 개선하고자 점검을 한다고 생각하고 뭐 이왕 이렇게 된거 포스팅도 하고 운동도 하고 좀 쉬자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8시가 막 되려던 찰나 갑작스럽게 임시점검은 1시간 연장하여 연장점검에 들어가게 되었고, 여기서 슬슬 로스트아크 점검에 불안한 마음이 들기 시작하였습니다.

 

 

 

불안한 마음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1시간 연장점검을 하여 9시에 오픈 예정이었던 로스트아크가 다시 1시간 추가 연장을 진행하며 오후 10시까지 점검시간이 길어지게 되었습니다.

 

주말 황금시간대에 계속된 점검으로 유저들은 불만을 토로하기 시작하였고, 겜린이 역시도 짜증이 정말 많이 나더라구요.. 그래도 인내심을 가지고 10시까지 기다리다가.. 결국에는 포기를 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맙니다.

 

바로 로스트아크 점검시간이 미정으로 뜬 것입니다. 무슨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인지 점검 종료 시간이 "미정"으로 바뀌면서 무한 점검에 로스트아크가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이 시간까지 로스트아크는 재오픈을 하지 않은 상태이고 계속해서 점검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중국에서 로스트아크 클라이언트를 뜯어서 런처 실행 없이 바로 접속을 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이로 인해서 접속 우선 순위가 중국에 있다는 소문) 이는 아직 정확한 사실은 아니니 확인을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결국 겜린이는 내일 출근을 위해 오늘 로스트아크 플레이를 포기하고 자러가야 할 것 같습니다. ㅠ.ㅠ 결국 이번 주말은 이렇게 점검과 렉, 대기열로 로스트아크를 끝내게 되었네요..

 

내일은 무사히 대기열 없이 게임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 겜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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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PC MMORPG게임 중, 단연 돋보이는 PC게임추천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겜린이 입니다 :)

 

우선 오늘의 내용을 말씀드리기 전, 오늘 하는 모든 말들을 지극히 겜린이의 개인적인 의견이고 생각이라는 것을 먼저 말씀드리고 시작하고 싶습니다.^_^ 현재 늘어만 가는 모바일게임 시장 속에서 PC MMORPG의 마지막 생존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검은사막과 곧 출시되는 로스트아크에 대해서 비교 아닌 비교를 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검은사막부터 말씀드리자면, PC게임추천 검은사막은 방대한 필드를 가진 오픈월드형 MMORPG로써 출시된지 3년이 훌쩍 넘은 게임입니다. 현재 PC MMORPG 중 유저가 제일 많은 게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유저들이 즐기고 있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현재 출시되어 있는 PC게임 중에 가장 그래픽이 좋은 게임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최근에는 그래픽과 사운드를 리마스터 하면서 원래 좋던 그래픽이 더욱더 업그레이드가 되면서 많은 이들이 눈호강을 하면서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처음 출시 당시,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면서 출시를 하였고 운영적인 면에서도 유저의 편(?)에 서며 무리한 과금유도나 불통 등의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않으며 유저들에게 소위 말하는 '갓겜' 이라는 소리를 들었던 게임입니다.

 

그에 힘입어 한때는 동시 접속자가 정말 엄청나게 많이 유지되면서 대한민국 MMORPG 시장의 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PC게임추천 검은사막이 3년차가 되던해에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운영진이 물갈이가 된 것인지, 아님 내부적으로 운영방침이 달라진 것인지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어느 순간부터 눈에 보이는 과금유도와 댓글알바사건, 유저들과 소통하지 않는 불통의 모습 등등 정말 이상하리만큼 운영진의 태도가 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유저들과의 바람과는 달리, 운영진의 횡포(?)는 점점 더 심해지게 되었고 결정적으로 2018년 4월 12일 엄청난 패치로 인해서 대규모의 충성유저, 소위 말하는 고인물들이 대거 접게 되는 상황까지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그 시점에 겜린이도 역시 검은사막을 접게 되었습니다. 오베 때부터 3년 간 해왔던 게임을 접는 순간이 굉장히 허무하더군요. 무엇을 위해서 3년간 그렇게 열심히 길마를 하며 길드를 관리하고 거점전을 하면서 집중을 해왔는지.. 정말 허무했습니다.

 

4월 12일 패치로 인해서 검은사막은 PC MMORPG 게임 임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형식의 시스템을 차근차근 도입하기 시작하였고, PC게임의 특색이 점점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그 후, 갓겜이라 불리우던 PC게임추천 검은사막은 다른 MMORPG게임처럼 망겜이라는 소리를 듣기 시작하였고, 리마스터로 인해서 신규유저 및 복귀유저가 늘긴 하였으나 예전의 영광을 아직까지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유일한 PC게임추천을 하는 갓겜에서 망겜이 되면서 지금은 기존의 고인물들 중 일부만 남아있는 상황인 것이 사실인 상태입니다. 리마스터 효과도 이제는 떨어지면서 다시 온라인게임순위도 예전과 같이 떨어지고 현재까지도 크게 달라지는 것 없이, 유저들에게 거짓말을 일삼고 유저들을 농락하는 패치로 불통의 아이콘이 된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MMORPG게임이 너무나도 망해버렸기에 현재는 대체게임이 없어서 검은사막에 그나마 유저가 제일 많은 상황인 것은 사실입니다. 이 현실이 너무 안타까워서 많은 유저들이 기다리는 것이 바로 '로스트아크' 입니다.

 

 

 

 

로스트아크는 2018년 11월 7일 오픈베타를 하는 신작 PC MMORPG게임입니다. 아직 출시를 하지 않았음에도 CBT 당시 완성도가 높은 게임성으로 많은 유저들이 굉장히 기대를 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그러나 로스트아크 역시도 개발사가 스마일게이트라는 단점(?)이 있어서 많은 유저들이 걱정을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스마일게이트 역시도 검은사막을 개발한 펄어비스와 다르지 않게 여지껏 유저들과의 불통과 무리한 과금유도를 보여주고 있는 개발사이기 때문에 아직 로스트아크가 출시가 되지도 않았음에도 '믿거스(스마게는 믿고 거른다)' 라는 말이 떠돌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우리나라 PC MMORPG 시장이 너무나도 죽어있고, 할만한 게임이 없기에 로스트아크를 기다리고 있는 유저들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CBT 당시 로스트아크가 재미없는 게임이었다면 기대도 하지 않았겠지만, 겜린이도 직접 3차 CBT를 참여해 본 결과, 게임성만 보자면 갓겜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로스트아크는 검은사막과는 다른 장르의 MMORPG게임입니다. 검은사막이 방대한 필드를 누비는 오픈필드형 게임이라면 로스트아크는 핵앤슬래시 게임입니다.

 

쿼터뷰 방식의 게임이라서 검은사막과 달리 캐릭터가 크게 보이는 것은 아니고 디아블로3처럼 작게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럼에도 굉장히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섬세한 커마를 할 수 있어서 많은 유저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존 쿼터뷰 방식 게임의 한계는 표현력이 부족하다는 점이었는데요. 로스트아크는 이를 개선하고자 쿼터뷰 방식임에도 불구하고 개발자를 갈아넣은 듯한 엄청난 연출력과 다양한 카메라 구도로 그 한계점을 극복한 점이 보였습니다.

 

겜린이는 쿼터뷰 게임을 하면서 이토록 게임에 집중하고 스토리에 녹아들면서 재미있게 게임을 즐긴 적은 처음이기도 하였습니다. PC게임추천을 하는 이유도 이 때문에 있는 것 같습니다. :)

 

이제 11월 7일 오픈베타를 하고 난 후에 운영만 정말 잘해준다면, 현재 대체게임이 없어서 검은사막 안에 갇혀있는(?) 많은 유저들이 로스트아크로 유입이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 겜린이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겜린이 역시도 쿼터뷰 방식의 게임을 그렇게 선호하는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검은사막을 했던 것이지만 현재는 검은사막을 접은 것도 있지만 로스트아크의 연출력에 감동받아 로스트아크를 정말 오래도록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검은사막과 로스트아크의 현재상황, 간략하게 말씀드렸습니다. 과연 11월 7일 로스트아크가 출시되고 그 이후, 유저들이 어떠한 게임을 선택하여서 두 게임 중 어떤 게임이 흥하게 될지 기대가 되는 바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로스트아크에 많은 유저들이 유입되어서 파티플레이 시 무리없이 매칭이 잡혔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ㅋㅋㅋ 드디어 출시되는 로스트아크와 현재 PC게임추천 MMORPG시장의 유일한 게임이라 할 수 있는 검은사막의 대결이 기대가 됩니다.

 

이상, 겜린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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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헌터 월드 무기 추천! 본인에게 맞는 무기는 무엇일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겜린이 입니다. :)

 

2018년 8월 10일 스팀에서 pc판으로 출시한 몬스터헌터: 월드! 한달이 조금 넘게 지난 이 시점에도 많은 분들이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여러 몬스터의 공략법이나 기타 게임에 필요한 사항 등을 많이 알아보고 있습니다.

 

특히나 몬스터헌터 월드는 기존 RPG게임과는 달리 캐릭터를 선택하여 플레이하는 점이 아니고 캐릭터는 동일하고 어떠한 몬스터헌터 월드 무기를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플레이가 달라지는 게임입니다.

 

그래서 몬스터헌터 월드 무기 추천을 원하시는 분들도 많고 어떤 종류가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도 많으실겁니다. 그리하여 겜린이가 몬스터헌터 월드 무기 종류에 대해서 간략하게나마 설명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

 

몬스터헌터 월드 무기에 순위를 정하는 것은 솔직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사실 모든 게이머들의 취향이나 게임플레이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아무래도 본인에게 가장 맞는 무기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기 때문입니다. 간략하게 설명드리는 무기를 보시면서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몬스터헌터 월드 무기는 무엇일지 선택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 [ 대 검 ]

 

 

 

장점 : 단순한 조작감으로 초보분들이 사용하기 좋고 모든 무기 중에 최강의 타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단점 : 조작 난이도는 낮지만 운영 난이도가 굉장히 높아서 안정성이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대검은 어찌보면 가장 무난한 무기일 수도 있습니다. 많은 RPG에서도 대검은 거의 기본적인 무기로서 초보자들이 플레이하기에 굉장히 좋은 무기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쉬운 조작 난이도로 많은 유저들이 사용하고 있고 운영 체계의 대격변으로 저돌적인 플레이가 필수적인 몬스터헌터 월드 무기 입니다.

 

공격속도가 느린 부분이 없지 않아 있어서 몬스터를 타격하는 운용적인 부분에서는 조금은 어려운 면이 있어서 운영을 위해서는 많은 플레이를 해봐야지만 쉽게 대검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대검의 운용 난이도를 높일 수 있는 것은 태클인데, 이 태클을 봉인하게 되면 운용 난이도도 매우 쉬워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태클을 봉인하게 되면 단순한 플레이만을 펼칠 수가 있어서 대검 최대의 장점인 누킹력이 많이 사라져 조금 애매한 무기가 되어버립니다. 그러므로 초반에는 익숙하지 않을 수 있으니 계속해서 대검으로 플레이를 해보면서 운용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몬스터헌터 월드의 기초적인 양상을 배우고 싶은 유저들이라면 가장 추천하는 무기이기도 하니 참고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강력한 한방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는 무기입니다.

 

 

2. [ 태 도 ]

 

 

 

장점 : 넓은 사거리로 몬스터를 타격하기 쉬우며 뛰어난 밸런스형 무기입니다.

단점 : 저돌적인 운영을 요구하고 버프를 꾸준하게 관리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몬스터헌터 월드 무기 태도의 최대 장점은 바로 넓은 리치 입니다. 몬헌을 하시다보면 짧은 공격범위로 인해서 몬스터를 제대로 맞추지 못하고 허공에 무기를 휘두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무기가 어렵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많은데, 태도는 그러한 부분이 덜하고 어느정도 감각만 익히게 된다면 다른 무기와 달리 안정감 있게 딜을 넣을 수가 있습니다.

 

또한, 태도는 전반적으로 지속딜과 폭딜 사이에서 안정성이 가장 큰 무기입니다. 평범한 공격을 계속하면서 기회를 보고, 틈이 생기게 되면 강력한 필살기를 사용하여서 몬스터에게 폭딜을 넣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넓은 리치 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태도가 가지고 있는 불편함 중에 하나는 바로 버프 관리 입니다. 몬스터를 계속해서 공격함녀서 버프를 쌓아야 하고 쌓인 버프로 강력한 공격을 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보니, 한 번이라도 템포가 꼬이거나 끊기게 된다면 딜량도 떨어지고 단순한 공격만을 할 수 밖에 없는 무기입니다.

 

이러한 부분도 참고를 하셔서 몬스터헌터 월드 무기를 선택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아무래도 꾸준한 버프관리를 해야하다보니 신규유저분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는 무기일 수도 있습니다.

 

 

3. [ 한 손 검 ]

 

 

 

장점 : 뛰어난 유틸성과 적은 후딜로 인해서 생존력이 높고 공격속도가 빠릅니다.

단점 : 사거리가 굉장히 짧고 낮은 타점에서 오는 한계로 단순한 공격을 많이 구사하게 됩니다.

 

한손검과 방패를 들고 몬스터를 사냥하게 됩니다. 몬스터헌터 월드 무기 중에 가장 유연한 공격체계를 가지고 있고 선회베기 덕분에 공격 각도가 빗나가더라도 다시 빠르게 자리를 잡을 수가 있어서 다른 무기보다 민첩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발도 도중에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무기인지라 물약을 먹을 때도 빠르게 섭취를 할 수가 있고, 납도도 굉장히 빠른 편이라서 방어를 한 뒤 납도를 하고 HP를 회복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존력이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그러나 강력한 한방을 원하시는 유저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은 무기인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사거리가 굉장히 짧아서 몬스터에게 최대한 근접하여서 딜을 넣어야 하고, 한손검의 누킹 기술은 폴링 배쉬라고 하여 공중에서 방패를 내려찍는 기술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 때 리치가 굉장히 짧기 때문에 상당한 공중 컨트롤을 요구하게 되는 무기입니다.

 

사실상 쉬우면서도 어려운 무기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운용을 해보면 초보자들도 쉽게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무기이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4. [ 쌍 검 ]

 

 

 

장점 : 최강의 말뚝딜과 기동성을 가지고 있는 몬스터헌터 월드 무기 입니다.

단점 : 예리도 소모가 굉장히 심하고 스테미너도 빠르게 소모되어서 전투 지속력이 불안정합니다.

 

쌍검은 빠른 기동성과 멋있는 공격을 펼칠 수 있는 무기 입니다. 쌍검의 최대 장점으로는 최강의 말뚝딜을 꼽을 수 있습니다. 몬스터가 그로기 상태에 빠지게 되면 넣을 수 있는 딜 포텐셜이 굉장히 뛰어난 타수로 인해서 다른 몬스터헌터 월드 무기와 비교해봐도 최상위권에 위치한 무기입니다.

 

기동성도 굉장히 빠른 무기이기 때문에 발도 상태에서도 이동 속도가 다른 무기에 비해 굉장히 뛰어나며 이동 거리가 넓은 전진 베기로 인해서 몬스터에게 빠르게 붙을 수 있고, 빠르게 떨어질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화려한 액션, 전형적인 히트 앤 런 스타일을 보여주는 무기이다 보니 액션을 중요시하는 유저들에게는 굉장히 인기가 많은 무기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몬스터헌터 월드 무기 쌍검도 단점은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예리도 소모가 굉장히 크다는 것입니다. 예리도는 몬스터를 공격할 때마다 칼이 무뎌지는 시스템으로 어느정도 몬스터를 공격하고 예리도가 다 소모가 되면 숯돌로 다시 칼을 갈아줘야 합니다.

 

아무래도 쌍검은 말뚝딜이 우수하다 보니, 예리도 소모가 굉장히 높아서 예리도 복구를 자주 해줘야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리도와 스테미너를 동시에 관리해줘야 하는 경우가 많아 불안정한 전투 지속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려한 액션을 선보일 수는 있으니 전투 도중에 예리도 복구 및 스테미너 관리 등으로 전투가 자주 끊길 수가 있는 부분이 있으니 쌍검을 선택하시기 전에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5. [ 해 머 ]

 

 

 

장점 : 해머라는 특수장비 답게 묵직한 타격감과 높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고 몬스터를 기절시킬 수가 있습니다.

단점 : 매우 짧은 사거리와 느린 공격속도로 인해 답답한 감이 있습니다.

 

몬스터헌터 월드 무기 중에 단 2개 밖에 존재하지 않는 타격 위주의 무기입니다. 해머의 최고 장점으로는 손맛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무기와 비교하였을때 묵직하면서도 패기가 넘치는 공격 모션이 합쳐져서 몬스터가 불쌍해지는 느낌까지 받는 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끔 해머로 몬스터를 공격할 때 몬스터가 불쌍하다는 생각도 듭니다..ㅋㅋㅋ

 

몬스터가 그로기에 빠져서 쓰러졌을 때 넣는 딜량은 몬헌 내에서 상위권에 속할 정도로 굉장히 강하고, 포텐셜이 뛰어난 편입니다. 또한 타격 무기의 장점 중 하나인 몬스터의 머리를 계속해서 공격하게 되면 몬스터를 기절시킬 수가 있는 것입니다.

 

기절한 몬스터를 기본 그로기 상태보다 보다 오랫동안 그로기 상태에 빠지기 때문에 더욱 많은 딜을 넣을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가 있습니다. 해머로 몬스터 머리를 그렇게 때려부수는데도 몬스터의 머리가 멀쩡하게 신기할 정도입니다.;;ㅋㅋ

 

그러나 해머도 역시나 단점은 존재합니다. 일단 짧은 사거리와 느린 공격속도로 인해서 굉장히 높은 컨트롤을 요구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초보 분들이 해머를 잡게 된다면 공중에서 헛공격을 하는 횟수가 굉장히 많을 정도로 연습이 필요한 무기입니다.

 

또한, 아무래도 해머라는 특수함 때문인지 검이나 태도와 같은 무기와 같이 몬스터의 꼬리를 자를 수 있는 것은 할 수가 없습니다. 쉽게 말해서 해머로는 몬스터의 꼬리가 잘리지 않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굉장히 안좋은 것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참고하셔서 묵직한 타격감과 강력한 공격을 원한다면 해머를, 짧은 사거리와 느린 공속이 답답하다면 다른 무기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6. [ 수 렵 피 리 ]

 

 

 

장점 : 몬스터헌터 월드의 서포터, 버터 역할을 맡고 있는 무기입니다.

단점 : 아무래도 서포터, 버터 역할이다 보니 솔플을 하기가 조금은 어렵습니다.

 

수렵피리는 몬스터헌터 월드에서 유일하면서도 최강의 서포팅 능력을 가진 무기입니다. 파티플레이를 자주하게 되는 몬헌 특성상 서포터가 있으면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는데 이러한 서포터 역할을 수렵피리로 할 수가 있고 파티원들 전체에게 단순하지만 강력한 스탯 버프를 줄 수가 있습니다.

 

또한, 상태이상을 무효화하는 버프 등을 사용하면서 파티원들이 보다 쉽게 몬스터를 처치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무기입니다. 타격 무기인 만큼 몬스터에게 기절을 걸 수 있다는 메리트를 가지고 있는데 해머와는 달리 몬스터를 기절시키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시간과 노력이 요구되는 무기입니다.

 

그러나 서포터 무기인 만큼 솔플을 할 때, 다른 무기보다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특히나 초보분들이 하기에는 조금은 어려운 면이 있어서 초보분들이 선택하기에는 조금은 어려운 무기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 낼 수 있는 딜량은 전 무기 중에서 최하위권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초보분들은 선택함에 있어서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렵피리 자체는 나쁘지 않은 무기이지만 난이도가 조금은 높은 편에 속하고 솔플을 하기에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초보분들에게는 추천해드리기 애매한 무기인 것을 말씀드립니다.

 

 

7. [ 랜 스 ]

 

 

 

장점 : 최강의 안정성을 가지고 있고 조작과 난이도가 쉬운 편에 속하는 무기입니다.

단점 : 누킹기의 부재와 말뚝딜이 부족합니다.

 

랜스는 방패가 굉장히 큰 것만 보더라도 알 수 있듯이 몬스터헌터 월드 무기 중에 가장 높은 가드 성능을 자랑하는 무기입니다. 방패를 올리는 것만으로도 몬헌의 몬스터들의 대다수 공격을 막아내고 또 카운터를 칠 수 있는 무기입니다.

 

단순한 운영과 쉬운 조작으로 인해서 완성되는 조작 체계 덕분에 모든 무기 중에서 가장 쉬운 난이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랜스가 아니더라도 방패를 올리면서 가드를 하는 무기는 많지만 다른 무기는 안정성에서 밀리거나 가드를 할 때 패널티가 존재하는 경우가 있어서 랜스가 그에 반해 최강의 안정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랜스도 조작과 운영이 쉬운 만큼 한계는 높지 않으며 특히, 누킹기의 부재가 가장 크고 강력한 한방기가 없는 무기여서 강력한 한방 공격은 기대할 수 없는 무기인 것은 아쉽습니다.

 

돌진 찌르기 기술이 있긴 하지만 다른 몬스터헌터 월드 무기에 비해서 아쉬운게 사실이고 말뚝딜과 지속딜의 차이가 전무한 무기여서 후반부로 갈수록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딜량이 제일 큰 단점이 무기입니다. 이점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8. [ 건 랜 스 ]

 

 

 

장점 : 안정적인 말뚝딜과 가드 성능이 우수하고, 육질을 무시하는 고정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단점 : 기동성이 부족하고 매우 높은 예리도 소모로 인해서 후반부로 갈 수록 무기의 컨셉이 퇴색됩니다.

 

건랜스는 초보분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무기입니다. 매력이 넘치는 기술과 랜스와 건을 접목한 특이함으로 재미적인 요소도 갖추고 있어서 많은 초보분들이 선택하는 무기 중에 하나인 것입니다.

 

건랜스가 가진 가장 뛰어난 장점으로는 초반 플레이에 한정되어 있긴 하지만 몬스터의 육질을 무시하는 고정 데미지를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육질이 단단한 몬스터에게 역으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지요. 일명 트루뎀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육질이 단단해서 부위 파괴가 쉽지 않은 몬스터들에게는 최상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한게 육질을 무시하는 것 외에 포격을 제외한 평범한 랜스공격으로도 상당한 말뚝딜을 가지고 있어서 성능과 안정성도 우수한 편에 속합니다. 가드 면에서는 랜스에 비해 조금은 밀리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래도 가드 면에서도 다른 무기와 비교했을 때 최상위권에 속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기동성이 매우 부족하고, 사실상 검사 무기 중에서는 최악의 무가에 속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동속도, 납도가 매우 올래 걸리는 편이어서 그나마 돌진기를 가지고 있는 랜스에 비해선 이동기가 전무하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굴러야 합니다. 많이 구르세요.ㅋㅋ

 

또한 예리도 소모가 후반부로 갈수록 심해지기 때문에 숯돌로 자주자주 무기를 갈아줘야해서 전투 지속력이 떨어지는 단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상당히 답답한 부분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포격 기술이 완전히 잉여화가 되는 단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무기의 성능이 올라감에 따라서 참격 데미지는 점점 더 강해지는 포격 데미지 상승률은 굉장히 미미하기 때문에 포격을 잘 안쓰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9. [ 슬 래 시 액 스 ]

 

 

 

장점 : 폭딜과 지속딜이 공존하는 하이브리드형 무기이고, 도끼 모드는 넓은 사거리를 자랑합니다.

단점 : 수동적인 무기 설계와 하이리스크 로우리턴형 무기입니다.

 

슬랙시액스는 굉장히 특이한 몬스터헌터 월드 무기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끼 모드와 검 모드의 "변형"을 컨셉으로 잡고 있는 하이브리드형 무기입니다.

 

몬스터 공격이 매서울 때는 사거리가 넓은 도끼 모드로 견제를 하다가 몬스터가 잠시 빈틈을 보이면 공격력이 강력한 검 모드로 딜을 넣을 수가 있는 운영방식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작과 난이도는 다른 무기에 비해서 나름 쉬운 편에 속하는 무기로 복잡한 조작감이 없고 변형 공격을 유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잇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장점이 있음에도 몬스터헌터 월드 무기 중에는 하위권에 속하는 무기인 것도 사실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굉장히 수동적인 무기 설계 때문입니다. 검 모드는 공격력이 강력하긴 하지만 게이지를 굉장히 빠르게 소모하기 때문에 딜을 넣을 때 변형 베기를 이용한, 검모드의 게이지를 최대한 적게 소모하는 콤보가 강요되는 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부분의 문제는 딜레이가 길기 때문에 몬스터에게 공격이 노출되고 유연한 공격 연계를 보여주기가 힘들다는 점입니다.

 

필살기라고 불리우는 고출력 해방 찌르기 역시도 딜레이가 너무 길어서 몬스터의 공격에 쉽게 떨어져 나가서 다른 몬스터헌터 월드 무기에 비하면 조금은 아쉬운 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선택에 따라서 무기를 선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참고하셔서 슬랙시액스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0. [ 차 지 엑 스 ]

 

 

 

장점 : 몬스터헌터 월드 무기 중 최강의 누킹을 자랑하는 무기입니다.

단점 : 어려운 조작과 딜레이가 길어서 몬스터를 맞추기에 조금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차지액스는 겜린이도 자주 애용하는 무기 중 하나입니다. 우선 검&방패와 도끼를 변형하면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인 무기여서 겜린이도 자주 사용하고 있는 무기입니다.

 

강력한 한방을 가지고 있는 무기이고, 단순히 강력한 한방만을 가지고 있는 무기가 아니고 평소에도 밸런스 잡힌 공격력과 생존력을 가지고 있는 무기입니다.

 

전체적으로 유연한 연계력과 균형을 갖추고 있고 대검과 견줄만한 강력한 한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무기입니다. 대검은 강력한 한방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하이리스크를 요구하지만 차지액스는 게이지만 모으면 강력한 한방을 날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차지액스는 몬스터헌터 월드 무기 중에 가장 복잡한 조작을 요구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강화 상태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게이지를 모아야 하고 타이밍에 맞춰서 공격을 해야하는 등 콤보가 굉장히 중요한 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기에 익숙해지기 전에는 손이 꼬여서 허공에 공격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복잡한 조작감은 계속해서 연습을 하게 된다면 충분히 커버할 수 있고 필살기를 날리기 위해서도 꾸준한 연습이 필요한 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겜린이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마음에 드는 무기라서 자주 애용하고 있습니다.

 

11. [ 조 충 곤 ]

 

 

 

장점 : 몬스터헌터에서 하늘을 날고 싶다면 조충곤을! 화려한 공중전과 뛰어난 기동성을 자랑합니다.

단점 : 전체적으로 딜량이 부족함에도 꾸준히 버프를 유지해야 합니다.

 

조충곤은 화려한 공중전을 보고 선택하는 유저가 굉장히 많은 몬스터헌터 월드 무기 입니다. Y축까지도 간섭할 수 있는 기술들이 있어서 남다른 카이팅 능력과 회피력을 최대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이동속도도 굉장히 빠른 편이어서 무기의 후딜도 적고 유동적인 전투를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체적인 딜량이 우수한 편은 아닙니다. 약한 편에 속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속딜이 평범하고 이렇다 할 강력한 필살기가 없어서 서브 딜링 쪽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은 무기입니다.

 

또한 태도와 비슷하게 공격력을 강화시키는 자체 버프가 필연적이어서 한번 공격이 꼬이게 되면 딜 포텐셜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단점을 가지고 있고 버프가 끝나는 타이밍을 보고 그것에 맞춰서 다시 버프를 걸고 공격을 해야하는 운영적인 난이도가 높은 편입니다.

 

그러나 화려한 공중 공격 등으로 많은 초보분들이 선택하고 있는 무기이기도 하고, 딜량은 부족할지라도 빠르고 화려한 공격을 원하시는 분들은 선택하셔도 좋을 것 같은 몬스터헌터 월드 무기입니다.

 

 

12. [ 라 이 트 보 우 건 ]

 

 

 

장점 : 굉장히 쉬운 운영과 뛰어난 기동성으로 생존력이 높습니다.

단점 : 후반부 플레이를 하면 할수록 한계가 드러나는 무기입니다.

 

라이트보우건은 몬스터헌터 월드 무기 중 단 3개만 존재하는 거너 계통의 무기입니다. 근거리 공격이 아닌 원거리 공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근거리보다 생존력이 우수하여 초보분들이 하기에 좋은 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동성 자체도 굉장히 뛰어나서 몬스터의 약점 쪽으로 쉽게 자리를 잡아서 탄을 발사하여 공격을 할 수 있고 앞서 말씀드렸듯이 원거리 무기이기 때문에 몬스터에게 피격을 당할 확률이 적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몬스터의 공격을 피하면서 약점 부위에 탄을 발사하여 몬스터를 그로기 상태로 빠지게 하고 기폭용탄을 설치하여서 운영을 하는 무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단순한 운영을 가진 무기로 초보분들에게 괜찮은 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한 운영 때문인지 후반부로 갈수록 한계가 있습니다. 단순한 운영때문인지 공격력 자체는 중하위권 수준에 미치고 있고 특정 세팅을 갖추지 않는 이상은 다른 무기에 비해서 딜량 상승폭이 굉장히 낮은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쉬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고 운용적인 면에서도 단순하여 초보분들은 좋아하실지 모르지만 몬스터헌터 월드에 익숙해진 유저들에게 너무 심심한 무기라고도 할 수가 있으니 이 점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3. [ 헤 비 보 우 건 ]

 

 

 

장점 : 후반부로 갈 수록 급격하게 상승하는 포텐셜, 조건부에서 발휘되는 강력한 누킹이 장점인 무기입니다.

단점 : 초반에 정말 힘들고 최악의 기동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헤비보우건은 원거리 무기임에도 묵직한 공격력을 선사하는 무기입니다. 라이트보우건의 밸런스형 무기로 단순했다면 헤비보우건은 특정 상황에 강력한 딜을 퍼부울 수 있는 누커에 가까운 무기입니다.

 

몬스터가 그로기에 빠졌을 때, 몬스터에 들어가는 딜량은 차지액스나 대검과 같이 최상위권에 속하고 있어서 초보유저분들 보다는 익숙한 유저들이 원거리로 강력한 한방을 느껴보기 위해서 선택하는 무기입니다.

 

이 말인 즉슨, 초보분들은 헤비보우건을 사용하기가 굉장히 어렵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최악의 기동성과 극악인 초반부 플레이로 인해서 초보분들이 헤비보우건을 선택한다면 빠르게 현타가 올 수도 있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잘 참고해주셔서 헤비보우건을 사용하실지 선택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스토리를 진행하는 것이 목적인 분들이라면 기동성이 최악이고 생존력도 약한 헤비보우건은 사용을 다시 한번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활 ]

 

 

장점 : 뛰어난 유연성을 가진 공격체계와 기복 없는 딜량과 매우 높은 한계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점 : 난이도가 굉장히 어렵고 스킬 의존도가 높습니다.

 

오버밸런스 무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무기 '활' 입니다. 가장 큰 장점으로는 뛰어난 유연성을 가지고 있고 무기의 후딜이 거의 없다시피 하고 빠르게 스텝을 밟아가면서 강력한 공격으로 이행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몬스터의 공격은 피하면서 자신의 공격은 안정적으로 넣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딜량 자체도 뛰어나고 전체적으로 딜 포텐셜의 기복도 적으며 뛰어난 한계치 덕분에 많은 유저들이 사용하고 있는 몬스터헌터 월드 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치 선점, 거리 조절, 스테미너 관리 등등 조금만 플레이를 해보면 다양한 테크닉을 요구하게 되고 원거리 무기임에도 근거리 접전이 필연적이라서 몬스터에게 피격될 확률도 높은 편입니다.

 

스킬의존도도 굉장히 높아서 초반에 플레이할 때는 난이도에 비해서 딜량이 애매한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버밸런스라고 불리울 만큼 뛰어난 무기체계로 인해서 많은 유저들이 활로 플레이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손에 익게 된다면 몬스터헌터 월드 무기 중에 차지액스와 마찬가지로 최상의 무기를 사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실 수 있을겁니다. 다만, 그만큼 많은 연습이 필요하니 이 점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

 

 

▲ 몬스터헌터 월드 무기 종류

 

 

이상, 몬스터헌터 월드 무기 추천에 대해서 안내해드렸습니다. 어떤 무기가 자신에게 가장 맞는 무기인지를 직접 플레이를 해보시면서 하나하나 조작을 해보시는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게임 안에서 모든 무기를 한번씩 다 사용해보면서 훈련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으니 이 부분을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몬스터헌터 월드 무기에 대해서 알아본 겜린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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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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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시즌14인 지금! 대균열 70단을 홀로 돌아봤습니다.

 

 

 

안녕하세요. 겜린이 입니다. :)

 

최근 여러게임을 하다보니 일전에 재미있게 즐겼던 디아블로3에 좀 소홀해진 것 같아서 다시 디아블로3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디아블로3 시즌14로 조만간 시즌14도 종료가 될 예정이라서 그 안에 더 많이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풀어야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디아블로3 대균열을 혼자서 70단을 돌아보고 후기를 남겨봅니다. 대균열 70단을 솔플로 클리어하면 다음 대균열부터는 원시고대 아이템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70단 클리어는 필수라고 할 수 있답니다.^^

 

 

 

 

마을에 있는 네팔렘의 첨탑에서 대균열을 선택해줍니다. 디아블로3 대균열은 일반균열(이하 일균)을 돌아서 대균열석을 획득해야지만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대균열을 돌 수는 없습니다. 일반균열을 돌아서 대균열석을 획득하여 대균열에 입장할 수 있으니 이 점을 꼭 기억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겜린이는 수리 및 아이템 정비를 끝내고 디아블로3 시즌14 대균열 70단에 입장해보았습니다. ㅎ_ㅎ

 

 

 

 

새로운 이벤트라고 화면에 문구가 표시되면서 대균열 1층으로 입장했습니다.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겜린이의 경우에는 강령술사 역병시체창 셋팅으로 대균열을 돌았으니 참고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강령술사는 디아블로3 시즌14에서는 거의 모든 플레이어가 역병시체창 세팅으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지만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대균열을 굉장히 빠른 시간 안에 클리어하기 위해서 보스몬스터만 잡는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겜린이 역시도 순간이동을 통해서 보스몹(파란색이름, 노란색이름)들만 찾아다니면서 항상 대균열을 빠르게 돌고 있습니다.

 

디아블로3 시즌14 대균열 자체가 빠르게 파밍을 하고 다시 또 파밍을 하는 반복된 작업(?)을 해야되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도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래야지만 빠르게 아이템을 더 많이 파밍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중간에 스크린샷 찍다가 죽었습니다. ㅋ_ㅋ;; 그래도 죽었을때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도 알려드릴겸 해서 죽은 모습도 스샷을 찍었고, 죽은 후에는 시체에서 바로 부활을 누르시면 그 자리에서 바로 부활을 합니다.

 

물론 죽을 때마다 부활시간이 늘어나게 되고 해당 시간은 대균열 클리어 시간에 누적이 되는 시스템이라 많이 죽으면 손해입니다. 최대한 죽지 않고 대균열을 빠르게 클리어하는 것이 최종목표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디아블로3 시즌14 대균열 안에서 빠르게 보스몹만 잡으면서 오른쪽 보라색 게이지바를 채워나가면 됩니다. 일반 잡몹을 잡아도 게이지는 올라가지만 그보다 보스몹을 잡아서 나오는 보라색 구슬을 먹게 되면 더욱 빨리 게이지가 올라가니 보스몹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겜린이는 스샷 찍다가 5번 정도 죽어서 굉장히 당황을 했습니다.ㅋㅋ 원래 잘 안죽는데 역시 가만히 몬스터에게 맞고만 있으니 강령술사는 물몸이긴 하네요. ㅠ.ㅠ

 

 

 

 

그렇게 오른쪽 상단의 보라색 게이지를 다 채우게 되면 네팔렘의 수호자 라고 음성이 나오면서 디아블로3 시즌14 대균열 안에서 최종보스가 나오게 됩니다. 최종보스는 솔직히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겜린이도 디아블로3를 많이 해보면서 익숙해져서인지 시체역병창 세팅으로 3초도 안돼서 최종보스를 항상 잡고 있습니다.

 

물론 대균열 단수가 올라가게 되면 굉장히 고군분투를 하는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ㅋㅋ 그래서 열심히 파밍을 해야하는거죠! 열심히 파밍을 해서 더 높은 단수를 클리어할 때마다 굉장히 성취감이 드는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스샷 찍으면서 죽은 것을 뺀다면 대략 2분 안쪽으로 디아블로3 시즌14 대균열 70단을 클리어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최종보스를 잡고나면 다양한 아이템이 바닥에 떨어지게 되고, 모든 아이템을 먹으면 됩니다. 여기서 이제 전설, 고대전설, 원시고대전설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게 되는겁니다. :) 원시고대는 절대로 나오지 않는 이 불편한 진실...

 

 

 

 

마지막으로 디아블로3 시즌14 대균열에서 최종보스를 잡은 후에 바로 마을로 귀환하지 마시고, 가지고 있는 보석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이를 꼭 마치셔야 대균열이 최종 클리어가 됩니다.

 

대균열 마지막에 꼭 해야하는 작업이고, 최종보스를 잡은 위치에 보석을 업그레이드 해주는 NPC가 나타나니 꼭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 그 후, 마을로 돌아가서 네팔렘의 첨탑 옆에 있는 NPC에게 말을 걸면 끝이 나게 됩니다.

 

 

 

 

이렇게 오늘은 디아블로3 시즌14 대균열을 돌아봤습니다. 사실 이제 70단은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90~100단정도를 가게 되면 진짜 너무 많이 죽어서 파밍이 절실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ㅋ_ㅋ

 

아무튼 디아블로3 시즌14가 얼마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대균열에서 파밍을 하실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 디아블로3 시즌14 대균열 70단을 혼자 돌아본 겜린이였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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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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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세븐이 모바일게임순위 상위권에 랭크되면 인기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겜린이 입니다. :)

 

2018년 8월 30일에 출시된 에픽세븐이 모바일게임순위 상위에 올라가면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깔끔한 2D그래픽으로 출시 전부터 높은 기대감을 보였던 에픽세븐이었기 때문에 당분간은 모바일게임순위에서도 계속 상위권에 랭크가 될 것 같습니다.

 

처음 출시일인 8월 30일에는 출시 5시간 만에 무한점검을 하면서 서버불안정 상황도 보였고, 유저들의 불만도 꽤 커서 걱정이 되었던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출시 다음날부터는 서버가 터지거나 임시점검 등이 갑작스럽게 벌어지는 빈도가 줄어들고 현재는 로딩시간이 0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빠른 플레이를 할 수가 있습니다.

 

겜린이 역시도 직접 모바일게임순위에 상위랭크되어 있는 에픽세븐을 하면서 로딩시간이 정말 짧은 것이 만족스럽습니다. 모바일게임하다보면 지역을 이동할 때마다 로딩이 오래걸리는 것이 은근히 스트레스를 불러일으켰던 것이 사실이었는데, 에픽세븐은 로딩시간이 굉장히 짧아서 정말 만족스럽니다.

 

 

 

 

 

로딩시간 뿐만 아니라 에픽세븐의 가장 큰 장점은 깔끔한 그래픽과 애니메이션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게임순위 상위에 올라갈 만큼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어서 많은 게이머들이 게임을 하면서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전투스킬 컷씬 및 스토리컷씬 등도 아름답고 캐릭터의 묘사도 디테일하여서 게임을 하면서 눈정화가 되는 느낌도 받을 수 있어서 게임을 하면서 기분까지 좋아지는 느낌도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겜린이는 2D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음에도 모바일게임순위 에픽세븐은 말그대로 정말 깔끔한 그래픽으로 재미있는 플레이를 즐길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조작방법도 굉장히 간단합니다. 기본적으로 모험콘텐츠를 필두로 각종 전투시스템을 즐길 수가 있고 스토리 또한 복잡하지 않아서 스토리를 중시하는 겜린이 같은 유저라면 더욱 몰입하며 게임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모바일게임은 동시접속자수를 늘리기 위해서 자동사냥 시스템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에픽세븐은 오히려 오래 전투를 펼치게 된다면 영웅들의 피로도로 인해서 더이상 모험 및 던전을 못돌게끔 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서 자동사냥을 하기에는 조금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자동사냥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은 있지만 자동사냥 시스템을 On하려고 하니 문구로 자동사냥보다는 수동사냥을 권장한다는 메시지도 뜨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개발진이 그냥 켜놓기만 하는 자동사냥보다는 수동사냥을 통해서 보다 게임에 몰입할 수 있게끔 하려는 의도를 볼 수가 있는 방향인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바일게임순위 상위랭크 에픽세븐은 4명의 영웅으로 모험 및 던전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모험 및 던전을 시작하기 전에 서포터를 지정할 수 있는데 기존 4명의 영웅 중 한 명이 죽으면 서포터가 그 자리를 대체하게 되고, 서포터는 다른 실제 유저로도 지정을 할 수가 있습니다.

 

MMORPG의 성격은 아니고 에픽세븐은 횡스크롤 방식의 턴제 전투 RPG게임입니다. 스킬을 사용하면서 몬스터를 처치하게 되면 소울이 생기게 되고 소울이 모두 모아지게 되면 신수를 활용하여서 강력한 공격도 퍼부을 수가 있습니다.

 

다양한 캐릭터와 다양한 신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게이머마다 전부 다른 플레이를 즐길 수가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획일화된 모습이 아닌 다양한 모습으로 여러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모바일게임순위가 점점 오르는 이유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신경을 많이 써서 게임을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모바일게임순위 에픽세븐의 공략법은 아직 겜린이도 많이 플레이를 해보지는 못하여서 정확히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초반에 5성 영웅을 얼마나 잘 뽑느냐에 따라서 게임 플레이는 굉장히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겜린이도 현재 5성 영웅을 뽑기 위해서 부던히도 노력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ㅋㅋㅋ 힘들어요~~

 

 

 

 

에픽세븐이 앞으로도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반면, 지금껏 나온 국내 모바일게임 역사(?)를 보면 무분별한 과금유도와 과금 없이는 절대 상위권에 진입할 수 없는 구조가 있었기에 모바일게임순위 에픽세븐 역시도 그러한 모습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실제로 슬슬 유저들의 입에서 에픽세븐의 운영방식에 대해서 얘기가 나오고 있는 만큼, 에픽세븐을 개발한 스마일게이트에서는 조금 더 운영면에서 세심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운영을 잘하게 되면 저절로 유저들의 과금도 따라오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은 정말 못하면서 매출에만 혈안이 되어서 각종 과금요소만을 내놓게 된다면 결국 에픽세븐도 모바일게임순위가 하락하게 될 것이고 지금껏 나온 모바일게임들과 다른 점 없이 똑같은 양산형 게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출발이 좋고 초반이 좋은 에픽세븐! 앞으로도 지금처럼 꾸준한 게임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합니다. 물론 겜린이도 게임사의 운영이 나쁘지만 않으면 계속해서 에픽세븐을 즐길 것 같습니다.

 

열심히 렙업하고 높은 등급의 영웅을 뽑아서 과연 에픽세븐의 만렙 콘텐츠는 어떠한 것이 있을지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직까지는 아무래도 퇴근 후에만 게임을 즐길 수가 있어서 플레이시간이 그리 길지 않아 아쉽기만 합니다. :-(

 

 

 

 

그래도 퇴근 후나 주말에 틈틈히 모바일게임순위 에픽세븐을 즐기면서 보다 성장하는 겜린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에픽세븐을 즐기고 있는 많은 유저들도 겜린이처럼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재미있게 에픽세븐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에픽세븐을 즐기면서 느낀 간략한 후기를 안내해드린 겜린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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